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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라크레센타 고등학교 임시 폐쇄조치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재학하고 있는 라크레센타 지역의 크레센타 밸리 고등학교(CVH)가 1일 임시 폐쇄조치됐다.   글렌데일통합교육구 관계자는 라크레센타 2900 커뮤니티 애비뉴에 위치한 크레센타 밸리 고등학교에 대형 더플백을 맨 사람이 나타났다는 신고가 접수돼 학생과 교직원에게 안전한 장소에 머물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근에 있는 초등학교도 임시 폐쇄조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킨더가튼 학생들은 정시에 하교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 측은 현재 학교 당국과 협력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나 특별히 위협적인 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김병일 기자고등학교 폐쇄조치 고등학교 일시 밸리 고등학교 킨더가튼 학생들

2023.02.0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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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주 킨더가튼 의무교육 추진…2025년부터 시행

캘리포니아 주의회가 킨더가튼 학생들을 풀타임으로 가르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   수잔 루비오 가주 상원의원과 케빈 매카시 상원의원은 12일 유치원 교육을 의무화하고 종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법안을 각각 상정했다. 이 두 법안이 통과되면 오는 2025년부터 킨더가튼 과정은 의무교육으로 전환되며 학생들은 풀타임 프로그램을 등록해 배우게 된다.   가주는 그동안 조기교육을 시행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으나 킨더가튼을 의무교육으로 지정하지는 않았다. 특히 내년부터 4세 아동에게 프리스쿨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법이 시행되지만, 이 역시 의무교육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부모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주유치원협회에 따르면 전체 5~6세 아동 중 약 5~7%는 킨더가튼에 등록하지 않고 있다. 장연화 기자킨더가튼 의무교육 킨더가튼 의무교육 킨더가튼 학생들 킨더가튼 과정

2022.04.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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