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식당업계 살모넬라 주의보…타운 인근 업소 감염자 발생

최근 콘보이 한인타운에 인접한 유명 지중해식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고객 수십 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되거나 감염이 의심돼 카운티 보건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클레어몬트 블러바드 5400블록에 소재한 '알라딘 지중해식 카페(Aladdin Mediterranean Cafe)'에서 지난 4월25일부터 5월1일 사이 식사를 한 고객 37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될 경우 나타나는 '살모넬라증(Salmonellosis)' 증세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감염자의 연령대는 생후 1세부터 90세까지 다양하며, 이 중 9명은 입원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중증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이 역학 조사를 진행중이지만 아직 정확한 감염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살모넬라증의 주요 증상은 구토, 혈액이나 점액이 섞인 설사, 복통, 발열 등이다. 증상은 일반적으로 오염된 음식을 섭취한 후 12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나타나며 대개 4일에서 7일간 증상이 지속된다.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회복되지만, 입원 치료가 필요할 경우도 있다.   보건국은 4월 25일부터 5월 1일 사이 알라딘 지중해식 카페에서 식사를 한 후 위와 같은 증상을 겪은 사람은 반드시 의료 기관에 연락해 진료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식당업계 살모넬라 식당업계 살모넬라 감염자 발생 타운 인근

2025.05.13. 21:19

썸네일

100년 역사 유명 식당에 화재…퍼시픽 다이닝카 대부분 불타

LA 한인타운 인근 100년이 넘는 역사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식당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3일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퍼시픽 다이닝카(Pacific Dining Car)에서 화재가 발생해 식당 건물 대부분이 불에 탔다. LA 소방국(LAFD)은 이날 오전 0시 14분쯤 신고를 받았다. 5500스퀘어피트의 단층 건물에서 난 화재는 소방관 75명이 투입돼 약 1시간 만에 진압됐다.     LAFD 측은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지 못했으나, 식당 주변 쓰레기나 잔해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화재는 많은 사람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브라이언 험프리 LAFD 대변인은 LA타임스에 “많은 이들로부터 신고를 받았다”며 “대부분이 화재 소식에 안타까워했다”고 밝혔다.     한편, 퍼시픽 다이닝카는 열차 식당칸을 개조해 지난 1921년 문을 연 이래 LA 주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던 곳이다. 영화 ‘차이나타운’(1974년), ‘트레이닝 데이’(2001년)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지난 2020년 코로나19 여파로 폐업했으나, 식당 건물과 토지는 철거되지 않았었다. 이후 지난 2023년에는 LA시의회가 이곳을 역사문화 기념물로 지정했다.  김경준 기자타운 인근 타운 인근 열차 식당칸 화재 원인

2024.08.05. 20:29

썸네일

타운 인근 코파 결승전 응원 집단 난투극

남·북 아메리카를 모두 아우르는 아메리카 대륙 대표 축구 대회인 코파 아메리카의 결승전 열기가 과열돼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집단 난투극이 벌어졌다.     15일 LA타임스, KTLA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지난 14일 800 사우스 유니언 애비뉴 인근 한 콜롬비아 식당 주차장에 200여명의 축구 팬들이 2024 코파 아메리카 결승전(콜롬비아 대 아르헨티나) 시청을 위해 모인 가운데 해당 장소에서 집단 난투극이 발생했다.     폭력사태는 경기가 다 끝난 뒤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목격자는 “현장에 모인 사람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며 “대부분의 사람이 경기를 시청하는 동안 술을 많이 마셨고, 취기가 올라오면서 다수의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KTLA를 통해 당시 상황을 밝혔다.     현장에서는 주먹 다툼이 일어나는가 하면, 술병으로 추정되는 병들이 던져지기도 했다. 또한, 최소 한 명이 칼에 찔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번 사건으로 자상 환자를 포함해 총 2명이 병원에 입원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다수의 폭력 신고가 LA경찰국(LAPD)에 접수된 가운데 체포된 용의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경준 기자난투극 결승 타운 인근 집단 난투극 결승전 열기

2024.07.16. 0:09

썸네일

타운 인근 린다 비스타 첫 커뮤니티 정원 설립

한인타운이 소재해 있는 콘보이 지역과 인접한 린다 비스타 지역에 샌디에이고시에서는 최초인 커뮤니티 정원이 설립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러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으로 가꾸는 개념의 이 커뮤니티 정원에는 온실과 함께 다양한 식물들이 재배되는 여러 정원과 부속 시설물 그리고 피크닉 공원, 야외 교실 등이 완비돼 있다.   샌디에이고 공원재단은 린다 비스타 커뮤니티 정원의 건설을 위해 50만 달러의 기금을 모금한 것으로 알려졌다.커뮤니티 비스타 커뮤니티 정원 린다 비스타 타운 인근

2024.06.11. 18:23

타운 인근 드롭박스 7곳 설치…현재 투표용지 봉투 수거중

3월 5일 가주 예비선거가 우편투표 접수로 사실상 시작된 가운데 LA한인타운 인근에는 7개의 투표용지 드롭박스(drop box)가 운영되고 있다.     우편투표가 지난 5일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유권자들은 집으로 온 투표용지를 기입해 반송 봉투에 담아 우체통이나 카운티 선관위가 마련한 드롭박스에 넣으면 된다.     드롭박스는 총 7곳으로 윌셔 LA시립 도서관(149 N St Andrews Pl), 브리시 파운데이션(184 Bimini Pl), 레이크 스트리트 커뮤니티 센터(227 N Lake St), 필리페 드네브 LA시립 도서관(2820 W 6th St), 월셔-버몬트 메트로 역(3150 Wilshire Blvd), 피오피코 도서관(694 S Oxford Ave), 맥아더공원 메트로역(678 S Alvarado St)에 설치됐다. 자세한 드롭박스 위치와 분포를 확인하려면 카운티 선관위가 제공하는 리스트와 지도(https://locator.lavote.gov/locations-list/vbm/?id=4316&culture=en)를 참조하면 된다.     카운티 선관위 측은 현재 관내 설치한 400여 개의 드롭박스를 통해 접수된 투표용지를 내달 5일까지 최종 접수해 개표 작업에 포함할 예정이다.   최인성 기자드롭박스 투표용지 투표용지 드롭박스 타운 인근 드롭박스 위치

2024.02.13. 22:26

타운 인근 실버레이크 연쇄절도 몸살…수일 새 같은 업소 3번 피해

LA한인타운과도 인접한 실버레이크 지역이 연쇄 절도 사건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LA경찰국(LAPD)은 지난 8일 소매점 한 곳에서 며칠 동안 수천 달러 상당의 물건을 훔친 제일렌 그레이풀(19)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그레이풀은 지난 4일 오후 4시 20분쯤 실버 레이크 불러바드와 벨레뷰 애비뉴 인근 한 소매점에서 1200달러 이상의 물건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공개한 주소에는 타켓 매장이 위치하고 있다.     용의자는 체포 당시 총 4000달러 상당의 물건 절도 혐의 10건으로 보호관찰 기간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체포되던 당일에도 매장에서 500달러 상당의 세탁 세제를 훔친 뒤 도주하던 그레이풀은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경찰에 적발됐다.     당국은 “용의자의 인상착의와 일치했던 그레이풀이 쇼핑카트를 끌고 가는 것을 발견했다”며 “카트 안에는 치약 등 훔친 물건들이 담겨있었다”고 밝혔다.     그레이풀은 현재 대형 절도 혐의로 기소됐으며, 새로운 혐의가 적용됨에 따라 보호관찰은 보류됐다.     한편 사건이 발생한 곳에서 1마일 남짓 떨어진 소매점에서는 나흘간 두 번이나 잇따라 강도를 당하면서 직원이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일 오후 3시 50분쯤 선셋 불러바드와 몰트먼 애비뉴 인근의 할인 매장 ‘99센트’에서 발생했다.   이날 용의자는 매장에 침입해 직원을 흉기로 위협하고 물건을 훔친 뒤 달아났다. 이어 사흘 뒤인 지난 5일 오후 4시 25분쯤 같은 용의자가 또다시 매장을 침입해 다른 직원을 주먹으로 가격해 의식을 잃게 만들고 물건을 훔쳐 도주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그러다 지난 7일 또다시 매장에 모습을 드러낸 용의자 팀 포맨(31)을  발견한 한 직원이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포맨은  앞선 일련의 강도 사건의 용의자로 확인된 후 강도 혐의로 기소됐다.   장수아 기자실버레이크 연쇄절도 연쇄절도 몸살 실버레이크 지역 타운 인근

2023.12.12. 22:00

타운 인근서 또 주택 침입…홈리스가 집주인 총격살해

LA한인타운 서쪽과 맞닿은 미드윌셔 지역에서 홈리스가 주택에 침입해 집주인을 총격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4일에도 타운 인근 주택 현관 앞에서 강도와 집주인이 총격전〈본지 11월7일자 A-1면〉을 벌이는 등 연말을 맞아 주택 침입 강도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쯤 올림픽 불러바드와 앨런델 애비뉴 인근에 있는 가정집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총상을 입고 쓰러져있는 피해자를 발견했다.   피해자는 해당 집주인인 33세 남성으로 밝혀졌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인 주택안에 있던 용의자 자밀라 엘리나 마이클(36)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현재 살인 혐의로 30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수감된 상태다.   경찰에 따르면 마이클의 주요 거주지는 차량으로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그의 차량은 증거로 제출된 상태다. 경찰은 살해 동기 등 사건 수사를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213-382-9470, lacrimestoppers.org)를 당부했다.앞서 지난 4일에는 미드시티의 한 주택에 침입을 시도하던 강도와 집주인 간에 총격전이 벌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집주인이 열쇠를 찾으며 현관문으로 걸어가는 동안 복면을 쓴 2명이 담을 넘어 침입했고 용의자 중 1명이 집주인을 향해 총을 겨누며 달려들었다.   이에 집주인도 소지하고 있던 총을 꺼내 강도단에 수차례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집 안에 부인과 5개월 된 아이, 보모가 있었던 것으로 나중에 확인됐다.   한편 LAPD 통계에 따르면 LA시에서 총기가 연루된 무장 강도 사건은 급증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전체 강도 사건에서 총기가 사용된 경우는 24%였지만 지난해 33%를 넘어섰다. 이는 지난 11년 사이에 가장 높은 비율이다. 또 지난 9월까지의 통계에서도 31%로 집계됐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현장에서 총격살해 집주인 총격살해 주택 침입 타운 인근

2023.11.28. 21:11

썸네일

타운 인근서 음주과속 뺑소니에 모자 사망

    뺑소니 차량 충돌사고로 어머니와 아들이 함께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비극이 발생했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20분경 한인타운과 가까운 웨스트레이트 동네 윌셔 불러바드와 벌링턴 애비뉴가 만나는 교차로에서 차량 충돌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하지만 조사 결과 아이야 비예가스로 신원이 밝혀진 운전자가 윌셔 길 동쪽방면으로 검정색 2008년형 캐딜락 CTS를 과속으로 몰다 균형을 잃으면서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킨 것으로 확인됐다.     충돌 직후 사고 차량 운전자는 동쪽 방향으로 운전을 계속 이어갔고 이 과정에서 윌셔 불러바드와 벌링턴 애비뉴가 만나는 남동쪽 코너 인근에 서 있던 행인 2명을 쳤다.     이후 운전자는 사고 차량에서 나와 도보로 도주를 시도했으나 한 블록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바로 체포됐다.     수사 당국은 사고 당시 비예가스는 음주운전 상태로 나타났고 차량 운전 속도도 사고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사고로 숨진 행인은 어머니와 아들 관계로 확인됐다. 32세 남성은 현장에서 숨졌고 63세 여성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지고 말았다.     이들의 신원은 바로 공개되지 않았다.     사고 차량 운전자인 비예가스에게는 차량에 의한 과실치사 혐의가 적용됐고 10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채 메트로폴리탄 구치소에 수감됐다.        디지털본부 뉴스랩음주과속 뺑소니 음주과속 뺑소니 뺑소니 차량 타운 인근

2023.11.20. 13:26

썸네일

타운 인근, 성범죄자 전자추적장치 끊고 도주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병명 미상의 정신건강 문제로 주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강제 치료를 받고 있던 올해 71세 성 범죄 전과자가 전자 추적장치를 끊고 달아나 경찰이 수배에 나섰다.   LA 경찰국은 탈주자가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은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경 미드 윌셔지역인 올림픽 불러바드와 매셀린 애비뉴 인근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그가 존 카버, 또는 스콧 카버, 마이클 메도스 등의 이름을 사용한다고 말했다.   경찰의 카버가 전자 추적장치를 끊고 차량이 아닌 도보로 샌빈센트 불러바드와 시에라 보니타 애비뉴 방향으로 이동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버는 백인 남성으로 5피트 11인치의 신장에 약 200파운드의 몸무게를 지닌 거구이며 회색 머리카락과 녹색 눈을 가졌다.   경찰 측은 카버가 무장을 한 상태로 보고 있다.   경찰은 주민들에게 카버에 관한 정보나 은신처를 알면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고는 911 또는 지역 경찰이나 셰리프에게 하면 된다. 무료 전화 (800) 222-8477을 이용할 수도 있다.        김병일 기자전자추적장치 성범죄자 타운 인근 la 한인타운 전자 추적장치

2023.10.13. 11:35

썸네일

한인타운 주상복합 건물 화재

LA한인타운 인근 주상복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LAFD)은 10일 오전 2시 26분쯤 7가와 사우스 파크뷰 스트리트 인근 건물에서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불이 난 2층 건물의 아래층은 상업용 시설이고, 위층은 주거 시설로 이뤄져 있는데 이날 불은 주거 시설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국은 초반부터 공격적인 태세로 진압에 나섰지만 강한 화염이 지붕을 뚫고 나오면서 건물 밖에서도 진압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불길은 이내 붙어있던 부속 건물과 소방대원들이 대피했던 현장 인근 4층짜리 아파트도 위협했다.   당시 아파트 거주민들은 긴급 대피했지만 이후 귀가 조처했다고 당국은 전했다.     인근 주민들은 불이 난 건물이 비어있었고 일부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현장에는 90명이 넘는 소방대원들이 급파돼 불길과 사투를 벌였으며 화재는 1시간 35분 만에 진화됐다.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이번 화재 규모에 따라 방화 가능성을 두고 수사관을 소집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수아 [email protected]주상복합 타운 주상복합 건물 인근 건물 타운 인근

2023.07.10. 20:52

애완견과 산책하던 남성…타운 인근에서 총격 피살

 LA한인타운과 가까운 미드 시티 지역 주택가에서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중이던 남성이 총격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12일 오전 5시30분쯤 제네시 애비뉴와 새턴 스트리트 북서쪽 코너에서 일어났다. 이날 반려견과 함께 걷고 있던 마르코스 샌도발(52)에게 검은색 승용차 한 대가 접근했다.   이윽고 차에서 내린 용의자는 샌도발에게 다가가 그와 몇 마디 말을 주고받은 뒤 두발의 총격을 가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총에 맞아 쓰러진 샌도발은 30분쯤 뒤 지나가는 주민에 의해 발견됐으며 경찰은 그가 현장에서 숨졌다고 밝혔다.   피해자의 반려견은 총격 직후 집 쪽으로 뛰어갔고 다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총격 후 다시 차에 올라타 제네시 애비뉴 북쪽 방면으로 도주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특정 인물을 겨냥한 표적 범죄인지 임의적 범행인지는 아직까지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사건 현장은 한적한 주택가로 주민들은 평소에도 많은 주민들이 나와 반려견을 산책시킨다면서 우려를 표했다.       ▶제보:(213)382-9470 LAPD 서부지부 장수아 기자애완견 산책 총격 피살 타운 인근 총격 직후

2022.03.13. 21:30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