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애난데일의 고급 타운하우스 단지 ‘타운스 엣 리틀 리버 크로싱(Townes at Little River Crossing)’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이 단지는 495벨트웨이에서 1마일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교통 입지 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실내면적은 2400스퀘어피트가 넘고 유닛에 따라 침실 3-4개, 욕실 2.5-3.5개를 갖추고 있다. 이 단지를 분양하고 있는 크리스토퍼컴퍼니스닷컴 측은 “이 단지가 도시의 편의성과 교외의 매력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애난데일 중심가의 쇼핑, 식당, 엔터테인먼트, 학군 등 다양한 편의 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단지를 중심으로 커뮤니티 곳곳에 공원이 위치해 평화로운 주변환경을 제공하고 있다.주변에는 히든 옥스 네이처 센터, 애난데일 커뮤니티 공원, 백릭 공원, 메이슨 디스트릭 공원, 파인크레스트 골프장 등이 있다. 모델하우스(7401 Rocky Creek Terrace)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예약을 통해 방문할 수 있다. 문의 703-282-7215 christophercompanies.com/community/townes-at-little-river-crossing/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타운하우스 고급 고급 타운하우스 커뮤니티 공원 공원 메이슨
2025.06.02. 12:41
오렌지카운티의 한 주택가에서 유홀(U-Haul) 트럭이 타운하우스 벽을 들이받고 운전자가 강아지만 데리고 달아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오렌지시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4월 22일(화) 오전 2시 30분경 오렌지시 이스트 링컨 애비뉴와 노스 팜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했다. 영상에는 15피트 길이의 유홀 트럭이 가파른 경사로를 넘어 타운하우스 외벽을 들이받은 모습이 포착됐다. 경찰은 "운전자는 마른 체형의 백인 남성으로, 트럭에서 강아지를 꺼내 안고 현장에서 도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심각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 주민이 깨진 유리로 인해 발에 경미한 찰과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렌지시 건물 검사관들은 사고 당일 구조물의 손상 정도와 안전성을 평가할 예정이다. 경찰은 해당 운전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는 시민들에게 오렌지 경찰국(714-744-7444)으로 제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AI 생성 기사타운하우스 뺑소니 트럭 타운하우스 타운하우스 외벽 오렌지 경찰국
2025.04.22. 13:57
올 들어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단독주택의 매매는 감소했지만 콘도나 타운 하우스 등 연립형 주택의 매매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레이터 샌디에이고 부동산협회가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단독주택의 판매량은 전달인 지난해 12월에 비해 4% 그리고 지난해 동기 대비 5.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연립형 주택은 지난해 12월 대비 6% 늘었고 지난해 동기에 비해서는 12%나 증가했다.타운하우스 단독주택 타운하우스 매매 지난달 단독주택 그레이터 샌디에이고
2024.02.23. 20:41
한인타운인 버지니아 애난데일에 분양되는 고급 콘도 '크로싱 타운하우스'를 찾았다. 앨리슨 랜드리 마케팅 매니저는 "25일부터 분양계약을 시작했는데, 찾아오는 손님의 70%가 한인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크로싱 타운하우스 단지는 애난데일 '건강마을' 건물과 '메시아 장로교회'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재개발 단지에는 총 43채의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며 각 유닛의 가격은 70만~90만 달러다. 시공사 측은 애난데일이 "페어팩스 카운티의 환경, 워싱턴DC를 비롯해 타이슨스코너, 모자이크 디스트릭 등 쇼핑과 문화 중심지와의 접근성 면에서 충분한 가치를 지닌 요충지"이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된 타운하우스는 2개의 차고와 4개 층의 구조로 설계됐다. 2,300~2,500스퀘어 피트의 면적에 4개의 방, 3.5개의 화장실은 물론 2층 데크와 4층의 발코니 등이 눈길을 끈다. 키친과 아일랜드, 화장실은 최고수준의 내장재로 마감됐으며, 구입자의 기호에 맞게 갖가지 옵션을 추가할 수도 있다. 건설사인 크리스토퍼 컴퍼니(Christopher Companies) 측은 "입주시기와 겹쳐 인근에 조성되는 페어팩스 카운티 공원을 만끼할 수 있으며, 날이 갈 수록 발전하는 애난데일의 모든 요소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타운하우스 구매상담 크로싱 타운하우스 아일랜드 화장실 페어팩스 카운티
2023.03.01. 7:17
‘주식회사 강율’이 시행과 시공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제주도 서귀포 명품 타운하우스 서귀포 ‘예드림 타운하우스 4차’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관리동을 포함해 총 21개 동이며, 전세대 2층 단독주택으로 A1~3, B1~2, C1~3 타입으로 구성되어 거주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1차~3차의 입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현지인은 물론 이주를 희망하는 다양한 수요층의 꾸준한 관심에 힘입어 약 70%의 높은 계약률을 보이고 있다”라며, “잔디관리, 잡초제거, 외부 방역 등은 위탁관리로 진행하여 전원생활의 편리함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4차는 더 편리하고 아늑한 실내공간과 넓은 잔디마당, 주택의 위치나 정원의 크기에 따른 각각의 조경수, 각 세대를 구분하는 돌담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제주의 품격이 남다른 힐링 타운하우스이다. 서귀포 시내에서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토평초, 동홍초, 남주중, 남주고, 서귀여고등 다수의 교육시설과 각종 병·의원, 은행, 시청을 비롯한 다양한 관공서, 서귀포 향토오일장, 플러스 마트, 하나로 마트, 홈플러스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을 대중교통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입지이다. 특히 약 1km 거리에 위치한 제주 헬스케어타운 내에 한국의학연구소의 종합건강검진센터와 차병원의 난임 전문 의료기관이 개원을 앞두고 있어 입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힌남노 태풍에도 전혀 피해를 입지 않아 안심할 수 있는 주거공간에서 전원생활을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타운하우스 서귀포 예드림 타운하우스 해당 타운하우스 관공서 서귀포
2022.09.08. 1:46
페어웨이 빌리지는 풀러턴에 있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은퇴 마을이다. 이 게이트 커뮤니티는 281개의 타운하우스 및 단독 주택과 더불어 조용한 환경을 제공한다. 페어웨이 빌리지의 주민들은 커뮤니티 클럽하우스 같은 매력적인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클럽하우스에는 사교 모임 및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이 있다. 수영장, 월풀 스파 또는 패티오, 라운지, 테니스 코트에서 활동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며 커뮤니티 구성원은 유지 및 관리가 적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페어웨이 빌리지는 1976~1982년 사이에 건설됐다. 타운하우스는 약 1572~2373 스퀘어피트로 침실 3~4개, 욕실 2~3개, 차량 2대가 연결된 차고가 있다. 단독 주택은 약 1633~2373 스퀘어피트이고, 침실 3~4개, 욕실 2~3개, 차 2대 차고를 제공한다. 주택의 실내 특징은 아치형 천장, 대형 옷장, 화강암 조리대, 리세스 조명, 나무 또는 타일 바닥이다. 주방에는 스테인리스 스틸 가전제품, 조식 바 또는 아일랜드가 포함될 수 있다. 욕실에는 세면대 2개, 전신 욕조 및 대형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다. 타운하우스 및 단독 주택에는 로프트, 홈 오피스, 개스 벽난로 또는 전용 패티오가 포함될 수도 있다. 무엇보다 랠프스, 알벗슨, 트레이더 조스, 알디 및 타겟을 포함해 필요한 모든 일상 편의 시설이 있고 약국은 CVS, 월그린이 인근에 있다. 또한 세인트 주드 메디칼 센터, 웨스턴 퍼시픽 메디칼 클리닉, AHMC 애너하임 부에나파크 등 주변 지역에 종합병원을 비롯한 여러 곳의 의료서비스 제공 기관도 가까이 있다. 오락이나 식당을 찾고 있다면 인근 식당, 바, 쇼핑센터가 있는 임페리얼 하이웨이를 따라 찾을 수 있다. 풀러턴뮤지엄센터, 리처드 닉슨 라이브러리 앤 뮤지엄, 캘리포니아 아트 힐버트 뮤지엄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야외활동을 원하면 주변의 풀러턴 식물원, 라구나 레이크 파크 및 파노라마 네이처 프리저브를 포함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녹지와 공원이 있다. 골퍼들은 풀러턴 골프 코스, 코요테 힐스 골프 코스, 로스 코요테 컨트리클럽 등 여러 코스에서 티샷을 할 수도 있다. 페어웨이 빌리지는 LA 시내에서 차로 45분 거리에 있어 도시가 제공하는 모든 곳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장거리 여행을 위해 항공을 이용할 때 국제공항도 45분 거리에 있어 편리하다. 페어웨이 빌리지 주택가격은 약 70만 달러 이상이며 북부 오렌지카운티 한인타운과 가까워 라미라다 랜드마크 커뮤니티와 더불어 한인들이 관심가져도 좋은 은퇴 커뮤니티다. ▶문의: (714)469-0049 좌쉬아 김 / 뉴스타부동산 가든그로브 명예부사장부동산 가이드 페어웨이 타운하우스 페어웨이 빌리지 커뮤니티 클럽하우스 커뮤니티 구성원
2022.05.04. 16:51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의 부동산 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여전히 호황을 구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 웹사이트 ‘리얼터 닷컴(www.realtor.com)’ 등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달 동안 버겐카운티에서 매매된 단독주택(single-family home)의 중간 가격은 59만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1년 전인 2021년 1월과 비교할 때 4.4%가 오른 것이다. 또 중간가격과 함께 전체 매매 건수도 증가했는데, 2021년 1월에 843건이던 단독주택 매매 건수는 1년 후인 2022년 1월에는 1004건으로 19.1%나 늘었다. 단독주택은 물론 콘도(condominium)와 타운하우스(townhouse)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 1월 한달 동안 버겐카운티에서 매매된 콘도와 타운하우스의 중간가격은 41만5000달러로,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12.2%가 오른 것이다. 또한 매매 건수도 지난 1월에 268건을 기록해 2021년 1월보다 24.6%나 많아졌다. 이처럼 부동산시장이 활황세를 보이면서 단독주택·콘도·타운하우스가 비싸게 팔리는 경우도 늘었다. 지난 1월에 버겐카운티에서 매매된 단독주택·콘도·타운하우스 중 가격이 높은 상위 10%가 최소 105만 달러 이상에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월과 비교할 때 비해 7.1%(상위 10%의 최저 매매가 기준)가 오른 것이다. 주택 형태별로는 지난 1월에 단독주택 114가구, 콘도 11가구, 타운하우스 12가구 등을 모두 합쳐 137가구가 적어도 100만 달러 이상에 매매됐다. 한편 버겐카운티와 함께 뉴욕시에서 멀지 않은 북부뉴저지 카운티들의 주택시장도 비슷한 상황인 것으로 조사됐다. 퍼세익카운티의 경우에는 지난 1월 매매가 성사된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이 43만5000달러로 1년전에 비해 7.7%가 올랐고, 허드슨카운티는 58만5000달러로 같은 1년 기간 동안 8.5%, 에섹스카운티는 5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4%가 올라 북부 뉴저지 지역 부동산 시장이 전체적으로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부동산시장 타운하우스 단독주택 매매 단독주택 114가구 11가구 타운하우스
2022.04.14.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