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레인 요금 25센트 인상…1회 요금 3불 -> 3불25센트
패스(PATH)트레인 1회 탑승 요금이 4일부터 25센트 인상됐다. 1회 탑승 요금은 기존 3달러에서 3달러 25센트로, 65세 이상 노인·장애인 대상 할인 요금은 1달러50센트에서 1달러60센트로 올랐다. 다회용 충전식 교통카드인 TAPP 카드 사용자의 경우 회당 요금이 기존 2달러85센트에서 3달러10센트로 인상됐다. 뉴욕·뉴저지항만청은 지난해 가을 인프라 개선과 시스템 업그레이드 비용 마련을 이유로 요금 인상을 제안했으며, 지난 12월 최종 승인됐다. PATH 트레인 요금은 내년 1월과 2028년 1월, 2029년 1월 각각 25센트씩 추가 인상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2029년에는 1회 탑승 요금이 4달러에 이르게 된다. 요금 인상과 함께 서비스 확대도 추진된다. 오는 17일부터 PATH 트레인 4개 노선에서 주 7일 운행이 재개되는데, 이는 2001년 이후 처음이다. 항만청은 출퇴근 시간대와 심야 시간대 운행 횟수를 늘리고, 금요일 밤에는 토요일과 동일하게 새벽 2시까지 20분 간격으로 열차를 운행할 계획이다. 캐서린 가르시아 항만청 최고경영자는 “요금 인상을 통해 PATH 시스템을 더욱 안정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요금 패스트레인 패스트레인 요금 요금 인상 탑승 요금
2026.05.04. 2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