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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 ‘액세스링크’ 버겐카운티로 확대

뉴저지주가 노약자 이동 서비스 액세스 링크 차량 공유 서비스를 버겐카운티 등 7개 카운티로 확장한다. 주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차량이 아니더라도 우버, 리프트 등 택시 서비스를 통해 같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뉴저지트랜짓은 최근 액세스 링크(Access Link)의 차량 공유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밝혔다.   액세스 링크는 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노약자를 위한 보조 교통 프로그램이다. 차량을 예약하면 자유롭게 승하차 위치를 설정할 수 있지만, 여정이 비슷한 이용자와 합승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택시와 다르다.   이어 주정부는 우버, 리프트 등의 택시 업체와 협력한 ‘라이더스 초이스’(Riders’ Choice)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액세스 링크를 통해 우버와 리프트를 예약하면 같은 비용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다.   작년 5월 에섹스·모리스·유니언·서머셋·벌링턴·캠든 등 일부 지역에서 우선 운영했다. 이제 버겐·퍼세익·허드슨카운티와 머서·만머스·미들섹스·노스오션카운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액세스 링크는 이동이 어려운 시니어나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다. 뉴저지트랜짓에 서비스를 신청하고 서류 제출, 전화 인터뷰를 통해 자격을 얻게 된다.  이하은 기자액세스링크 확대 액세스 링크 택시 서비스 공유 서비스

2024.02.08. 21:11

LA/OC/SD서 우버 부르면 옐로캡 탈 수도

    다음 번에 우버를 부르면 옐로택시가 올 수도 있게 됐다.   우버 측은 26일, LA 옐로캡을 포함한 남가주 주요 택시업체들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서비스한다고 발표했다.   우버는 보도자료를 통해 "택시 운전사는 우버 트립 추천에 접근할 수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수익 기회가 생길 것이고 여러 도시에서 빈차로 돌아다니는 사례가 줄고 손님 입장에서는 더 빨리 차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우버의 택시 서비스는 LA와 오렌지,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경우 이번 주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현재 이와 비슷한 시범 프로그램은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시에서도 시행되고 있다.   우버 측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우버 트립을 제공한 택시 운전사의 경우 이 서비스를 통해서만 월 평균 1767달러의 수입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우버 트립을 제공하지 않는 택시 기사와 비교했을 경우 평균 23.8% 더 많은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김병일 기자옐로캡 la 옐로캡 택시 서비스 택시 운전사

2023.09.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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