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터널 9곳에 과속단속카메라
뉴욕시가 7개 다리와 2개 터널에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과속 차량을 단속하기로 했다. 11일 뉴욕시 교통국은 “2025~2026회계연도 뉴욕주 예산에 따라 뉴욕시와 과속단속카메라 설치를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브롱스-화이트스톤·크로스베이·헨리허드슨·마린파크웨이·로버트 F. 케네디(RFK)·스로그넥·베라자노-내로우즈브리지 등 7개 다리와 휴 L. 캐리터널, 미드타운 터널에 과속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다. 첫 위반시 50달러 벌금이 부과된다. 18개월 이내에 2차 위반시 75달러, 이후에는 100달러 벌금을 내야 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과속단속카메라 다리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미드타운 터널 터널 9곳
2025.05.11.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