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팀, B1 대회서 우승 존스파크팀은 A4 준우승 한인 테니스 동호회들이 지역 테니스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동호회 라이징(팀장 신동주)은 지난 10일 던우디 블랙번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B1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라이징 동호회는 이번 우승으로 다음 시즌부터 A7 레벨로 승격된다. 또 이지나 한인테니스협회 회장이 이끄는 'WP 존스 파크 혼합복식팀'은 지난 9일 마리에타 해리슨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알타(ALTA) A4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라이징은 2021년 3월에 창단된 팀으로, 둘루스 번튼파크에서 매주 정기모임을 갖는다. ▶라이징 동호회 문의= 770-595-5934(신동주 팀장) 테니스대회 한인 한인들 테니스대회 애틀랜타 한인들 한인 테니스
2024.03.13. 15:17
재미대한테니스협회(회장 김인곤)는 지난 13일과 20일 '2023년 미주 한인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총 29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에서 A조 신생 LA케이타운(LA K-town)팀, B조는 첫 출전이었던 애리조나 ST팀, C조는 OC 터스틴 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상금은 1200달러다. 후원은 40년 전통 패스트패션 한인 업체인 패션Q에서 맡았다. 13일 개회식에서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다. [재미대한테니스협회 제공]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테니스협회 테니스대회 테니스대회 성황리 테니스협회 주최 미주 한인
2023.05.23. 14:05
지난 2일 열린 ATP 단식 결승에서 니시오카 선수가 데니스 샤포발로프(세계 24위·캐나다)를 2대 0으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우승 트로피와 더불어 협찬사 ‘코즈볼’에서 수여하는 김일태 화백의 금화 작품을 부상으로 수여받았다. 세계 최초 개인별 매일 맞춤 화장품의 특허 등록 회사로 알려진 ‘코즈볼’그룹은2022 WTA·ATP 코리아오픈 국제 테니스대회의 협찬사로 참여하였고 ATP(남자프로테니스) 우승자 니시오카 요시히토(세계 57위·일본)와 WTA(여자프로테니스) 우승자 알렉산드로바에게 1억원 상당의 금화 작품을 수여하였다. 코즈볼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사용자의 피부를 스캔하고 데이터를 추출해 사용자 개인의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제공하는 알고리즘 특허 뿐만 아니라 화장품을 볼 형태의 일회용 친환경 용기 담아 사용 기간 동안 제품의 변질 혹은 오염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제조 특허 까지 획득한 업체이다. 코즈볼 장인상 회장은 “이번 WTA·ATP 코리아오픈 국제 테니스 대회 부상으로 금화 작품을 수여한 것은 코즈볼과 유통브랜드 시투안의 세계 글로벌 진출을 위한 마케팅 이벤트로 새로운 IT 화장품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1996년 KAL컵 이후 26년 만에 국내에서 열린 이번 ATP 투어 대회는 남녀 대회 모두 관중석을 가득 채우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 중 잠시 비가 내리기도 했으나 관중들은 대부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모습에서 최근 선풍적으로 높아진 테니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국제 테니스대회 코리아오픈 국제 금화 작품
2022.10.04. 23:04
H마트가 주최하고 재미 대한테니스협회(회장 김인곤)가 주관한 'H마트 한인 테니스대회'가 17~18일 위티어 테니스센터에서 열렸다.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대회에는 25개 동호회 회원과 개인 선수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재미대한테니스협회 제공]테니스대회 게시판 h마트 테니스대회 h마트 주최 회장 김인곤
2022.09.21. 19:17
US오픈 테니스대회가 29일 뉴욕시 퀸즈 플러싱 메도코로나파크 내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개막한다. 28일 연습에 나선 라파엘 나달 선수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나달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통산 23번째 메이저 단식 우승에 도전하며, 세레나 윌리엄스 선수는 US오픈을 끝으로 은퇴를 시사했다. 한편 한국 테니스 간판 권순우(세계랭킹 81위·당진시청) 선수는 남자 단식 본선에 출전한다. [미국테니스협회(USTA)]테니스대회 us오픈 us오픈 테니스대회 오늘 개막 내셔널 테니스
2022.08.28. 16:52
‘2022 US오픈 테니스대회’ 팬 위크가 플러싱메도코로나파크에서 오는 28일까지 열린다. 팬 위크 기간 동안 일반인들도 무료로 경기장 주변에 입장해 선수들이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각종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미리 US오픈 홈페이지(https://www.usopen.org/en_US/about/us_open_fan_week.html)에서 패스를 등록하면 일부 경기장에도 입장 가능하다.테니스대회 us오픈 us오픈 테니스대회 us오픈 홈페이지 위크 기간
2022.08.25. 17:47
샌드라 황(민주·20선거구) 뉴욕시의원은 지난 20일 플러싱 바운플레이그라운드에서 ‘2022 US오픈 테니스대회 채용이벤트’를 열었다. 황 시의원이 미국테니스협회(USTA) 채용 담당자와 함께 채용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샌드라 황 뉴욕시의원실] 테니스대회 시의원 us오픈 테니스대회 시의원 us오픈 채용 이벤트
2022.07.22. 18:20
전미한인체전 테니스 1차 선발전을 겸한 2022 콜로라도 선수권 테니스 대회가 지난 6월 4일과 5일 양일간에 걸쳐 오로라에서 소재한 유타 파크 내 테니스 코트에서 진행되었다. 대한 콜로라도 체육회(회장 이한원)이 주관하고, 대한 콜로라도 테니스협회(회장 정주형, 부회장 김일형)가 주최한 이 대회에는 대한 콜로라도 체육회, 덴버의 한인 테니스 콜로라도 클럽(KTCC), 로키 마운틴 테니스클럽(RMTC), 덴버 한인 테니스클럽(DKTC) 등에 소속된 한인 테니스 동호회원들을 비롯해 총 45명이 참가했으며, 이중 18세 이하 청소년은 2명이 참가했다. 정주형 대한 콜로라도 테니스협회 회장은 “운동을 통해 콜로라도의 한인 테니스 동호회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친선을 도모하며, 단결을 이끌어내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 사실 여러 단체와 동호회에서 작은 대회들은 열었지만, 이번 대회는 이 모든 것들을 단합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다. 특정 동호회의 색을 가지지 않고, 콜로라도에 거주하는 한인교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데 큰 의의를 두었다”고 밝혔다. 대회 형식은 남자 단식, 남자복식 실버그룹(USTA Level 4.0 미만), 남자복식 골드그룹(USTA Level 4.0 이상),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첫날 예선전을 거쳐 둘째날 결승전을 통해 우승자를 가렸다. 상금 및 부상은 1등은 300달러, 2등은 100달러의 상금이, 3등에게는 트로피가 각각 주어졌다. 또 우승자와 준우승자는 내년 6월로 예정된 전미한인체전에 콜로라도를 대표해 출전할 수 있게 된다.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간단하게 열린 개회식에서, 이한원 대한콜로라도 체육회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에서 이런 건전하고 멋진 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다. 특히 오늘 대회는 내년에 뉴욕에서 열리는 제 21회 전미한인체전에 참가하기 위한 선발전이기도 하다. 우리 대한 콜로라도 체육회는 내년 전미한인체전에 콜로라도를 대표해 150명을 이끌고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경기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를 시작하기 앞서 간단하게 열린 개회식에서, 이한원 대한콜로라도 체육회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에서 이런 건전하고 멋진 대회가 열려 매우 기쁘다. 특히 오늘 대회는 내년에 뉴욕에서 열리는 제 21회 전미한인체전에 참가하기 위한 선발전이기도 하다. 우리 대한 콜로라도 체육회는 내년 전미한인체전에 콜로라도를 대표해 150명을 이끌고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 참가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즐거운 경기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배인 대회위원장은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대한 콜로라도 체육회가 주관하고 한인테니스 콜로라도 클럽이 2-3달동안 열심히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 수고하신 여러 회장, 부회장, 운영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런 화창한 날씨에 그동안 갈고닦은 테니스 실력들을 스포츠맨십을 통해 십분 발휘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어 달라”고 말했다. 또 콜로라도 선수권 테니스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스티브 선드버그 오로라 시의원은 “멋진 날이다. 나는 청소년 스포츠의 필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지지하는 사람이다. 어떻게 이기고 어떻게 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잘 이해한다. 오로라는 비즈니스를 하고 아이들을 키우기에 아주 훌륭한 도시이다. 한인 여러분들이 오로라에서 비즈니스를 하며 오로라를 성장시키고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에 감사한다. 나는 410,000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오로라를 사랑하며, 오로라의 엄청난 가능성을 믿는다. 오로라는 더 안전하고 범죄와 싸우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주형 회장은 “이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먼저 감사를 드리고 싶다. 대회를 통해 서로 알아가고, 단합하고, 운동을 통해 건강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2022 콜로라도 선수권 테니스대회의 우승자는 단식은 올해 70세인 메도우 클럽의 정배인씨가, 복식 4.0 레벨 이상에선 박재현, 이웅희, 4.0 이하 레벨에서는 이정재 박주현, 혼합복식으로는 김명철, 이은주씨가 각각 차지했다. 이하린 기자테니스협회 주최 테니스대회 콜로라도 한인테니스 콜로라도 콜로라도 테니스협회 콜로라도 선수권
2022.06.10.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