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전체

최신기사

[알림] 토요일자 발행 중단합니다

독자 및 광고주 여러분께 이미 두 차례(6월 15일자·29일자) 알려드린 바와 같이 뉴욕중앙일보는 7월(6일자)부터 토요일 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토요일에 고정 배치했던 지면들은 평일로 옮겨 싣습니다. 미주판, 경제, 한국판 등으로 나뉜 섹션체제도 그대로 유지합니다.     독자·광고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리며, 여러분 모두에게 더욱 알찬 정보를 제공하는 미디어로 다가가겠습니다. 넓은 이해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알림 토요일자 발행 토요일자 발행 토요일 신문 미주판 경제

2024.07.04. 18:33

[알림] 토요일자 발행 중단합니다

지난 6월 15일(토)자 1면 사고를 통해 알려드린 대로 뉴욕중앙일보는 7월부터 토요일 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더 이상 한인 신문을 볼 수 없게 된 점,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토요일에 고정 배치했던 글마당 등 지면은 평일로 옮겨 싣습니다. 미주, 경제, 본국지 등으로 나뉜 섹션체제도 그대로 유지합니다.     한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 모두에게 더욱 매력 있는 미디어로 다가가겠습니다. 넓은 이해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뉴욕중앙일보 임직원 일동알림 토요일자 발행 토요일자 발행 토요일 신문 한인 언론

2024.06.28. 21:50

[알림] 토요일자 발행 중단합니다

뉴욕중앙일보는 지금까지 한인 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토요일에도 신문을 발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비용 증가 탓에 부득이 7월 6일자부터 토요일 신문 발행을 중단키로 했습니다.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께 송구하기 그지없습니다만, 고심 끝에 내린 힘든 결정을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잘 아시다시피 미디어 산업은 격변하고 있습니다. 뉴스의 소비 패턴이 지각변동이라 할 만큼 바뀌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뉴스는 누구나 손쉽게, 무료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전세계의 전통 미디어들 다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소수계 신문의 어려움은 더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글 신문으로서 커뮤니티 뉴스 공급에 나름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최근 한인 경제는 동질적 커뮤니티의 외벽을 넘어 급속히 주류경제에 동화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한인 경제력이 그만큼 성장했다는 뜻입니다. 역설적이게도, 그 결과 한인신문에 대한 수요와 선호는 점차 희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환경변화에도 여전히 소수계 신문으로서의 역할은 막중하며 미주 한인들에게 특화된 뉴스의 필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한인 언론으로서의 사명을 더욱 무겁게 받아들이고 앞으로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 모두에게 더욱 매력 있는 미디어로 다가가겠습니다. 넓은 이해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뉴욕중앙일보 임직원 일동알림 토요일자 발행 토요일자 발행 결과 한인신문 한인 언론사

2024.06.14. 22:46

[알림] 주말은 'Koreadaily.com'과 함께…3월부터 토요일자 발행 안해

지난 2월 24일(토)자 1면 사고를 통해 알려드린 대로 미주중앙일보는 3월부터 토요일 신문을 발행하지 않습니다. 토요일 아침에 더 이상 한인 신문을 볼 수 없게 된 점,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독자 여러분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웹사이트(koreadaily.com)와 앱을 통해 뉴스의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유의하겠습니다. 토요일에 고정 배치했던 영화 리뷰 등 인기 지면은 평일로 옮겨 싣습니다. 미주, 경제, 본국지 등으로 나뉜 섹션체제도 그대로 유지합니다. 또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의 아침 신문은 보다 충실하게 만들겠습니다.   구독과 배달에 대한 문의나 불편 사항은 (213)368-2600으로 전해주십시오. 당분간 토요일에도 직원들이 나와 응대할 예정입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신문은 구심점 역할을 합니다. 개인의 생각 하나하나는 모래알이지만, 신문을 통해 여론으로 결집되면 묵직한 질량을 지니는 법입니다. 미주중앙일보는 앞으로도 한인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변함 없는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미주중앙일보 임직원 일동알림 토요일자 주말 토요일자 발행 토요일 신문 토요일 아침

2024.02.29. 20:07

[알림] 토요일자 발행하지 않습니다

미주중앙일보는 지금까지 한인 언론사 가운데 유일하게 토요일에도 신문을 발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물가 상승과 비용 증가 탓에 부득이 2월 24일자를 끝으로 토요일 신문 발행을 중단키로 했습니다. 그동안 주 6일 발행 신문을 선택해주신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께 송구하기 그지없습니다만, 고심 끝에 내린 힘든 결정을 너그럽게 헤아려 주시길 바랍니다.   독자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미디어 산업은 격변하고 있습니다. 뉴스의 소비 패턴이 지각변동이라 할 만큼 바뀌었습니다. 인터넷 공간의 뉴스는 누구나 손쉽게, 무료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전세계의 전통 미디어들 다수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희와 같은 소수계 신문의 어려움은 더 큽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글 신문으로서 커뮤니티 뉴스 공급에 나름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최근 한인 경제는 동질적 커뮤니티의 외벽을 넘어 급속히 주류경제에 동화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한인 경제력이 그만큼 성장했다는 뜻입니다. 참 반갑고 뿌듯한 일입니다.     역설적이게도, 그 결과 한인 신문에 대한 수요와 선호는 점차 희석되고 있습니다. 한인 신문의 어려움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에 더해, 이 점을 간과한 채 커뮤니티 울타리 내부에 안주해온 탓도 작지 않습니다.   하여, 미주중앙일보는 기존의 좁은 운동장을 벗어나 과감한 외연 확대와 체질 변화를 추구하려 합니다. 신문과 인터넷, 한글과 영어 플랫폼의 유기적 운영을 통해 뉴스의 효과적인 생산과 전달에 매진하겠습니다. 특히 영어에 익숙한 2세, 3세 한인은 물론, 주류 사회를 상대로 한인 커뮤니티의 뉴스와 목소리를 영문으로 발신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출범한 인터넷 영문 매체 koreadailyus.com, 주간 뉴스레터 KatchUp Briefing, 그리고 SNS 기반의 뉴스 서비스 KatchUp_Official을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또 이미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은 LA타임스와 NewsBreak를 비롯해 다양한 주류 및 소수계 매체와의 협업을 추진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 한인은 물론 미국 사회가 경청하는, 영향력 있는 한인 미디어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으로 독자와 광고주 여러분 모두에게 더욱 매력 있는 미디어로 다가가겠습니다. 넓은 이해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미주중앙일보 임직원 일동알림 토요일자 발행 발행 신문 한인 신문 커뮤니티 뉴스

2024.02.23. 21:32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