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토이 디스트릭트 대형 화재
19일 오후 LA 다운타운 토이 디스트릭트 내 이스트 윈스턴 스트리트 인근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곳은 장난감 도매상점이 밀집한 지역으로, 한인 상인들도 다수 영업 중이다. LA소방국은 오후 1시 12분쯤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오후 2시 4분 화재를 ‘메이저 비상 상황’으로 선포했다. 내부에는 플라스틱 제품과 종이박스 등 가연성 적재물이 많아 진입이 어려웠고, 불길은 인접 건물로도 번졌다. 진화에는 80여 명의 소방대원이 동원됐다. 김상진 기자디스트릭트 토이 토이 디스트릭트 대형 화재 la 토이
2025.06.19.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