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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치료 한계 극복했다"

 줄기세포 치료를 통한 퇴행성 관절염 완치 가능성을 제시하며 국내외 의료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강남제이에스병원이 최근 미국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특별 설명회를 개최해 큰 반향을 일으켰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퇴행성 관절염의 ‘완치’를 실현할 수 있는 치료 의료기관이 강남제이에스병원임을 강조하며, 북미 교민들에게 최신 줄기세포 치료 기술과 의료적 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의 송준섭 박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줄기세포 치료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병원이 보유한 독보적인 치료 기술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미국에서는 아직 줄기세포 치료가 FDA 승인을 받지 못해 시술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며, 가능하더라도 단순 주사 시술에 머물고 있는 점을 지적하며 국내 기술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송 박사는 “줄기세포 치료를 단순 주사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지만, 강남제이에스병원이 시행하는 시술은 그 수준을 넘어선다”며 “특히 신생아의 제대혈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활용함으로써, 기존 자가세포 방식이 가진 고령 환자 치료의 한계를 극복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4년 히딩크 감독의 무릎 수술을 시작으로, 2025년 현재까지 2,900건이 넘는 수술을 집도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국가대표 선수 다수도 송 박사의 치료를 통해 완치된 사례가 있다. 무엇보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이 사용하는 줄기세포 치료제는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세계 유일의 골관절염 완치용 치료제로, 이 분야에서 한국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이번 세미나는 이틀간 진행되었으며, 양일 동안 100명 이상의 북미 교민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송 박사와의 1:1 상담 시간이 마련되어 개인별 무릎 상태에 맞는 맞춤형 조언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LA 거주 시술 환자가 깜짝 출연해 자신의 경험담을 공유하면서, 참석자들의 막연한 두려움과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그는 “시술 전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지금은 통증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며 강남제이에스병원에 깊은 신뢰를 표했다.   설명회의 또 다른 핵심 주제는 무릎 건강이 삶의 질과 생명 연장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내용이었다. 송 박사는 “무릎 상태가 나빠지면 근육과 혈관의 질도 나빠지게 되어 결국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며 “튼튼한 무릎은 통증 없는 100세 시대를 여는 핵심 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송 박사는 LA·OC 한인회와 만남을 통해, 미국 내 무릎 통증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는 “더 많은 분들이 정확한 의료 정보를 접하고 조기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적”이라고 전했다. 강남제이에스병원은 앞으로도 국내를 넘어 전 세계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줄기세포 치료의 정확한 정보와 가능성을 알리는 글로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상세문의: 강남제이에스병원 카카오톡 채널▶무릎관절염 퇴행성 줄기세포 치료제 퇴행성 관절염 치료 의료기관

2025.05.0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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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여성들 퇴행성 관절염 많아

의학의 발달과 위생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 자연스럽게 노인 질병이 증가하게 된다. 그 대표적인 것들이 퇴행성 관절염과 여성에서는 골다공증, 남성에서는 전립선암이다. 관절염은 대부분이 퇴행성 관절염이지만 간혹 류머티즘성 관절염도 보는데 이는 일반인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질병이다.     섬유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여성인 김모씨는 6개월 전부터 왼쪽 손목에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손목을 많이 쓰는 일을 하기 때문에 그러려니 하고 생각을 했는데 통증이 가라앉지 않고 점점 심해졌다. 통증은 손목뿐만 아니라 온몸으로 퍼졌고 어떤 날은 무릎이 아팠다가 그다음 날은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타이레놀 등 소염제를 먹어도 거의 통증이 진정되지 않았다. 김씨는 관절통 외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다.     검진 결과, 혈압, 맥박, 체중 등도 모두 정상에 속했다. 이학적 검사상 좌측 손목이 약간 부어 있었고 촉진상 통증을 느끼는 것 말고는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 좌측 손목 방사선 검사상 손목뼈는 정상이었다. 병력과 혈액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초기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진단하고 치료를 시작했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은 관절만 침범하는 퇴행성 관절염과 달리 인체 면역 기능의 이상으로 오는 자가 면역 질환(autoimmune disease)이다. 관절뿐만 아니라 폐, 눈, 근육계 등에도 침범할 수 있는 질환이다.     중년 여성에서 흔히 발병하고 진행 속도가 빨라서 치료하지 않으면 10~20년 이내에 심한 합병증을 가져올 수도 있다. 류머티즘성 관절염에 대한 이해와 치료 방법은 최근에 많이 연구되고 있다. 아직 완치에 대한 해답은 없지만 약물치료로 병의 속도를 늦출 수 있는 방법은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내 연골 세포가 나이를 먹으면서 약해서 생기는데 체중 부하를 많이 받는 관절인 무릎이나 엉덩이 관절 등에 주로 생기는 아주 흔한 질환이다. 퇴행성 관절염의 증상은 주로 나이가 들어서 생기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관절의 미세한 변화는 젊어서부터 생긴다. 초기 퇴행성 관절염 치료는 체중 조절, 근력 운동과 수영 등과 같은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통증 및 염증의 완화를 위해서는 타이레놀이나 소염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관절염이 더욱 진행할 경우 관절 주사를 맞을 수도 있는데 이는 통증을 완화해주는 역할은 하지만 근본적으로 병의 진행을 막지는 못하고 통증 때문에 더는걸을 수 없는 경우에는 인공 관절 교체술을 실시하기도 한다.     ▶문의: (213) 383-9388 이영직 원장 / 이영직 내과건강 칼럼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초기 퇴행성

2022.02.15. 19:22

[세종관절보감] 퇴행성 관절염·골다공증·뻣뻣한 관절에 '특효'

세종송보감 세종요로청보감 고려효삼정 세종후코이단에 이어 관절ㆍ연골건강을 위한 '세종관절보감'이 출시 3년 만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세종바이오텍 측은 "백세 인생을 사는 현대인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는 퇴행성관절염과 연골 마모로 인한 관절 통증이다. 중년 이후 50% 이상이 골다공증이나 손목 발목 및 허리 목 등 관절 이상을 호소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세종관절보감은 세종바이오텍이 한국 BCL 바이오제약 중앙연구소와 수년간 연구하여 개발한 제품이다. 10가지 한방 천연성분으로 구성되고 있으며 식약처(KFDA)가 효능을 인정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세종관절보감은 통증의 원인이 되는 문제를 뿌리부터 제거하는 한방의 원리를 근간으로 한다. 일반 진통제의 부작용인 위장장애 변비 등에서 자유로워 널리 사랑받고 있다. 주성분은 버드나무 가지껍질 추출물 우슬 두충 식이유황 까마귀쪽나무 열매 분말 초록 잎 홍합 참당귀 농축 분말 황금 추출분말 울금 가시오가피 추출 상어연골 분말 홍화씨 등이다. 2개월 분량 1박스 가격은 195달러다.     세종관절보감은 ▶관절 사용이 많은 일이나 운동을 하는 이 ▶관절염이나 관절 통증을 줄이고 싶으신 이 ▶어깨 손목 무릎 발목 허리에 관절 영양공급을 원하는 이 ▶관절의 뻣뻣함을 느끼는 이 ▶골다공증 발생 위험을 줄이고 싶은 이 ▶해열 진통 해독 기능 노화 방지 효과를 기대하는 이 ▶교통사고 후유증 퇴행성관절염 디스크(목ㆍ허리) 개선을 원하는 이에게 추천한다.     웹사이트(www.sejongbiotech.us)에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383-8899

2021.10.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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