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2억 달러 투자 시카고 신약 공장 건설
일리노이 주 노스 시카고에 본사를 둔 제약업체가 새 공장 건설에 2억달러를 투자한다. 애브비(Abbvie)는 최근 노스 시카고 본사 인근에 새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총 투자액은 1억9500만달러로 이 공장에서는 신약을 제조하게 된다. 애브비는 글로벌 제약업체 중에서도 매출면에서 최상위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2024년 기준 매출 563억달러로 전세계 글로벌 제약 업체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포춘 500 기업 중에서는 77위에 오른 대표적인 일리노이에 본사를 둔 기업이다. 특히 자가면역치료제와 항암제, 미용제로 유명하다. 주름 개선 효과가 있는 보톡스도 애브비가 제조하고 있다. 노스 시카고의 새 공장에서는 약품의 치료 효과를 일으키는 성분인 active pharmaceutical ingredient를 제조하게 된다. 이 성분은 약품의 핵심 원료로 각종 치료제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새 공장 건설은 올 가을 시작, 이르면 2027년 완공 예정이다. 노스 시카고를 포함해 일리노이에는 이미 애브비사의 본사와 공장 등에 1만100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한편 애브비는 지난 2012년 애봇(Abbott)에서 분사한 이후 연구 개발 기반의 바이오제약 분야에 특화된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특히 면역학과 종양학, 신경과학, 미용의학 등의 분야에서는 전세계적으로도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Nathan Park 기자시카고 투자 투자 시카고 공장 건설 노스 시카고
2025.08.28.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