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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S 친환경교통 투자확대

캘리포니아주가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 교통망 구축을 위해 샌디에이고 메트로폴리탄 교통국(MTS)에 60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한다.     이번에 지원키로 결정된 재원은 주정부의 교통 및 도시간 철도 자본 프로그램(TIRCP)을 통해 마련됐으며 전기버스 도입과 경전철 현대화 사업에 투입된다. MTS에 따르면 지원금 중 약 4830만 달러는 오렌지라인 개선 프로젝트 2단계에 사용된다. 매사추세츠 역부터 엘카혼 트랜짓센터 구간을 중심으로 건널목 안전 강화, 노후 신호 시스템 교체, 선로 및 통신설비 개선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운행 안전성과 정시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약 1210만 달러는 커니메사 차량기지의 전기화 1단계 사업에 배정된다. 30대 규모의 배터리 전기버스를 운영하기 위한 상부 충전 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공사는 오는 6월 시작된다.   MTS 이사장인 스티븐 윗번 샌디에이고 시의원은 "이번 투자는 지역사회에 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교통위원회 역시 이번 지원이 출퇴근과 통학 등 일상 이동에 의존하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MTS는 2022년에도 동일 프로그램을 통해 오렌지라인 1단계 사업 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친환경교통 투자확대 친환경교통 투자확대 캘리포니아 교통위원회 샌디에이고 메트로폴리탄

2026.04.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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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아메리카, 5000만불 들여 공장 증설

공장 증설에 나서는 현대차그룹 협력업체가 늘고 있다.   조지아주 에핑햄 카운티 산업개발청(ECIDA)은 지난 25일 보도자료에서 린컨 시에 있는 현대차 협력사 세원아메리카가 5000만달러를 투자해 9만8250스퀘어피트(sqft) 규모의 공장 증설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HMGMA) 가동 후 협력업체가 공장 확장 계획을 밝힌 건 처음이다.   세원 아메리카는 기아 조지아공장이 들어서면서 2009년 라그랜지에서 처음 부품생산 공장을 가동했다. 초기 투자액 1억 7000만달러를 시작으로 2012년과 2018년 두차례 공장을 확장했다. 이후 현대차그룹이 사바나에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을 발표하자 2023년 사바나 인근 린컨 시에 3억달러를 투자해 조지아 2공장을 짓기 시작했다. 투자액으로 시 역사상 최대 규모다. 올해 완공된 이 공장은 740개 일자리를 창출한 데 이어 100여명을 추가 고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조지아주 전체 고용규모는 1700명이다.   조지아 경제개발부의 미스티 마틴 부국장은 “메타플랜트 공급망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장기적인 파트너십에 대한 의지를 공유하는 파트너를 찾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주정부 및 카운티·시 정부는 투자에 따른 세제혜택을 제공했다.   최근 협력사들 위주로 현지 공장 확장이 늘고 있다. 앨라배마주 오펠리카의 승원USA(옛 경림USA)와 대원 아메리카는 지난달 각각 3247만달러, 4620만달러를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승원USA는 2026년 12월까지 물류창고를 새로 건설해 20명을 고용한다. 대원 아메리카는 2027년까지 기존 공장을 확장하고 신규 제조장비를 들여 일자리 100개를 창출한다. 대원은 2006년부터 18년간 오펠리카에 1억6400만달러를 투자했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현대차 투자확대 공장 증설 협력사 세원아메리카 기아 조지아공장

2025.08.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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