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수산인협회 조동현 회장(왼쪽)과 곽호수 이사장(오른쪽)은 28일 뉴욕 주재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 지진 피해 성금 모금액 5120달러를 전달했다. [뉴욕한인수산인협회] 김은별 기자뉴욕 튀르키예 뉴욕한인수산인협회
2023.03.28. 17:31
플러싱 할렐루야 어덜트데이케어 회원들은 지난달 28일 튀르키예(터키) 지진구호를 위해 모금한 1000달러를 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에 전달했다. 임형빈(왼쪽) 원로자문위원회 회장이 이준성 뉴욕한인교협 회장에게 1000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플러싱 할렐루야 어덜트데이케어]튀르키예 할렐루야어덜트데이케어 뉴욕교협
2023.03.01. 20:00
한국 외교부는 강진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 중 6개주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7일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튀르키예 카흐라만마라쉬, 말라티야, 아드야만, 오스마니예, 아다나, 하타이 주 등이다. 해당 지역은 여행경보 1단계(여행유의) 발령 지역이었다. 튀르키예 동남부 디야르바크르, 샨르우르파, 가지안테프, 킬리스 등 4개 주는 이미 여행경보 3단계(출국권고)가 발령돼 있어 별도 여행경보 조정이 필요하지 않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현재까지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의 인명 피해는 없으며, 한때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진 한국인 여행객 2명도 안전하게 대피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한국인 인명피해는 없고, 일부 부상자도 심각한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타이 지역 등에서 한인 소유 건물이 일부 붕괴되는 등 재산 피해가 있다"며 "물적 피해 여부는 계속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튀르키예에 거주하는 한인은 약 2700명으로, 지진 피해 지역엔 100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튀르키예
2023.02.07. 21:12
6일 새벽(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와 시리아에 진도 7.8, 7.5 수준의 두 차례 강진과 80차례에 가까운 여진이 이어지면서 동부시간 오후 5시 기준 5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은 사망자가 1만명을 넘길 수 있을 것을 예상했다. 터키에서만 무너진 건물이 560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카흐라만마라슈 지역 건물이 줄줄이 무너져 있다.>> 관계기사 한국판 [로이터]터키 튀르키예 터키지진 지진 시리아
2023.02.06.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