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서 조순자 씨 실종… "911로 제보 부탁"
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에서 한인 시니어가 실종돼 당국이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79세 조순자(Soonja Jo)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7시경 웨스트민스터 지역에서 실종됐다. 조씨는 키 약 5피트, 체중 120파운드로, 실종 당시 검은색·흰색 줄무늬 셔츠에 검은색 바지, 파란색 운동화를 착용하고 있었다. CHP측은 “조씨의 행방을 알고 있거나 목격한 주민은 즉시 911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한길 기자웨스트민스터 온라인 신고오렌지카운티 웨스트민스터 실종 당시 파란색 운동화
2025.09.30. 1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