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가 샌디에이고 토리 파인스 골프 클럽의 사우스 코스에서 열리게 됨에 따라 대회 기간 라운딩 예약자들이 취소 통보를 받고 있다. PGA 투어 측은 지난 16일 제네시스, TGR 라이브,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과의 공동 성명을 통해 올해 대회의 장소 변경을 발표했다. 최근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로 인해 이 지역에 위치한 리비에라 컨트리 클럽에서의 대회 개최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회 일정은 예정대로 2월10일에서 16일 까지다. 이에 따라 대회 기간 전후로 라운딩 예약을 했던 골퍼들은 예약 취소 통보를 받고 있다. 토리 파인스 골프 클럽 측은 2월4일부터 17일까지 코스 운영을 하지 않으며, 해당 기간 티타임예약자에게는 환불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제네시스 파인스 pga투어 제네시스 파인스 내달 파인스 클럽
2025.01.30. 20:45
샌디에이고의 유명 비치인 토리 파인스 주립비치 인근 바다에서 상어가 목격돼 이 비치를 찾는 해수욕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캘리포니아 주립공원 관리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11시경 이 비치의 인명구조대 6번 타워의 해안에서 100야드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헤엄치는 상어가 발견됐다. 이날 발견된 상어의 크기는 10피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주립비치 파인스 파인스 주립비치 상어 목격 캘리포니아 주립공원
2024.07.11.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