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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판사 또 탄생할 듯

또 한 명의 한인 연방판사가 탄생할 것으로 보인다.   백악관은 지난 24일 가주 LA카운티 수피리어법원 앤 황(Anne Hwang·사진) 판사를 가주 중부 연방지법 판사로 지명했다. 2019년부터 수피리어법원 판사로 일해온 황 판사는 2006년부터 중부 연방지법에서 12년 동안 관선 변호인으로 일해왔다.   황 판사는 코넬대학교(1997년)를 졸업하고 2002년 USC 법대를 마친 뒤 아이렐&멘넬라 로펌에서 4년간 일했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연방지법 판사 판사 지명 중부 연방지법 수피리어법원 판사

2024.04.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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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전, 연방법원 판사 인준

 연방상원이 한인 2세의 워싱턴주 서부 연방지법 판사 지명을 인준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해 9월 한인 2세인 존 H 전(한국이름 전형승·사진) 워싱턴주 항소법원 판사를 서부 연방지법 판사로 지명했고, 상원은 지난 23일 6개월여 만에 이를 인준했다.   이로써 전 판사는 워싱턴주 서부 연방지법의 첫 아시아계 남성 판사에 올랐다.   전 판사는 컬럼비아대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코넬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KABA) 회장과 아시안변호사협회 이사 등으로 활동한 그는 2014년 워싱턴주 킹카운티 법원의 판사로 임명됐고, 4년간 근무하다 2018년 주 항소법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 판사의 부친은 1960년 오리건주 포틀랜드로 이민한 전홍국 씨로, 오리건 한인회장을 지냈다.  연방법원 판사 연방법원 판사 판사 지명 워싱턴주 한인변호사협회

2022.03.28.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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