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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아름다움 LA서 배운다…토요풍류, 30일 무료 워크숍

한국 전통음악의 정수인 판소리 워크숍이 LA에서 열린다.   비영리문화단체 토요풍류는 30일 오후 4시30분 피터르 퍼포먼스 아트 스페이스(2701 N. Broadway, LA)에서 ‘2025 하반기 판소리 워크숍’을 개최한다.     판소리 워크숍은 한국 전통문화를 미국 사회에 알리고, 타 커뮤니티와 문화 교류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노래인 판소리를 자세히 다룰 예정이다.     특히 워크숍에서는 최근 한국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주목받은 한국의 전통과 민속음악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이번 워크숍 참가자는 소리꾼 심현정씨와 캘리포니아 전통예술연합의 전통문화 계승 프로그램을 통해 심씨에게 판소리를 배운 강 줄리씨가 진행한다. 또한 심현정씨에게 판소리를 배운 한인 2세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판소리 기량을 뽐낸다.   주최 측은 판소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워크숍에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참가비는 무료로 한인 2세의 적극적인 참여도 당부했다.   ▶참가신청: [email protected]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게시판 아름다움 판소리 판소리 아름다움 판소리 워크숍 전통노래인 판소리

2025.11.2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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