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회장 김용태 목사)가 오는 10월 26일 오후 5시 팔로마한인교회(170 Bosstick Blvd, San Marcos)에서 '감사 찬양의 밤'을 무대에 올린다.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엔 게디 앙상블(En Gedi Ensemble)의 프로 뮤지션 7인이 악기를 잡는다. '엔 게디 앙상블'은 샌디에이고의 청소년 음악단체인 '유스 엔 게디'를 이끌어 오는 윤숙경 대표가 설립한 성인 프로 뮤지션들의 공동체로 찬양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공연을 위해 일리노이, 워싱턴, 네바다, 조지아, 애리조나 등 전국의 한인 뮤지션들이 샌디에이고에 모인다. 연주자들은 보혈 찬송 메들리, 하나님의 나팔소리, 샬롬 예루살렘 등의 찬양을 선보일 예정이다. 찬양의 밤 행사는 샌디에이고 지역의 목회자, 교역자와 기독 성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공연으로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571) 585-9977팔로마한인교회 교역자 감사 찬양 샌디에이고 교역자협의회 목회자 교역자
2025.10.16. 20:47
비영리법인인 '유스 앤 게디(Youth En Gedi)'가 오는 5월 26일 팔로마한인교회(170 Bosstick Blvd. San Marcos)에서 '베니핏 콘서트'를 갖는다. 청소년 현악앙상블로 뮤지션 윤숙경 대표가 이끄는 이 단체는 매년 이 콘서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봉사 단체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올해 이 콘서트는 '등대지기'라는 주제를 걸고 무대에 서며 수익금을 모두 충북 아산시의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Ayin House)에 전달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예년처럼 귀에 익은 클래식과 포크 송, 찬송가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2005년 창립돼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된 '유스 앤 게디'는 청소년들의 음악과 봉사를 통해 건전한 성장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팔로마한인교회 콘서트 음악과 봉사 청소년 현악앙상블 봉사 단체
2024.05.21. 19:42
 
                                팔로마한인교회의 이주연 성도(사진)가 지난 5월3일 향년 54세로 운명했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제임스 이 씨와 남매가 있다. 고인의 장례예배는 오는 5월11일 오후 2시 팔로마한인교회(170 Bosstick Blvd. San Marcos)에서 서명성 담임목사의 집례로 올려진다. ▶연락처:(408)205-4381부고 팔로마한인교회 장례예배 서명성 담임목사 남편 제임스 san marcos
2024.05.09. 20:23
 
                                팔로마 한인교회의 담임인 서명성 목사가 '해외한인장로회(KPCA)'의 신임 총회장에 임명됐다. 서 목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개최된 '47회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총회장에 추대됐다. 서 목사는 "목회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진 시기에 해외한인장로회 총회가 본질에 충실한 총회, 건강한 총회가 되기 바란다"며 "모든 총대들이 주 안에서 일치와 연합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께서 원하시는 하나됨을 위해 사랑과 겸손의 자세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총회 산하 모든 교회를 섬기겠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 진리의 말씀을 중심으로 삼고 총회 산하 모든 교회에 부흥과 성장이 일어나길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엔지니어 출신 목회자인 서목사는 풀러신학교에서 M.Div, Th.M, Ph.D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샌마르코스 지역에 팔로마 한인교회를 개척, 28년째 목회를 이어오며 이 교회를 샌디에이고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서정원 기자팔로마한인교회 해외한인장로회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 팔로마한인교회 서명성 신임 총회장
2023.05.19. 1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