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법인인 '유스 앤 게디(Youth En Gedi)'가 오는 5월 26일 팔로마한인교회(170 Bosstick Blvd. San Marcos)에서 '베니핏 콘서트'를 갖는다. 청소년 현악앙상블로 뮤지션 윤숙경 대표가 이끄는 이 단체는 매년 이 콘서트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봉사 단체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올해 이 콘서트는 '등대지기'라는 주제를 걸고 무대에 서며 수익금을 모두 충북 아산시의 아동양육시설인 아인하우스(Ayin House)에 전달한다. 이번 공연에서도 예년처럼 귀에 익은 클래식과 포크 송, 찬송가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2005년 창립돼 꾸준한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된 '유스 앤 게디'는 청소년들의 음악과 봉사를 통해 건전한 성장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팔로마한인교회 콘서트 음악과 봉사 청소년 현악앙상블 봉사 단체
2024.05.21. 19:42
팔로마한인교회의 이주연 성도(사진)가 지난 5월3일 향년 54세로 운명했다. 유가족으로는 남편 제임스 이 씨와 남매가 있다. 고인의 장례예배는 오는 5월11일 오후 2시 팔로마한인교회(170 Bosstick Blvd. San Marcos)에서 서명성 담임목사의 집례로 올려진다. ▶연락처:(408)205-4381부고 팔로마한인교회 장례예배 서명성 담임목사 남편 제임스 san marcos
2024.05.09. 20:23
팔로마 한인교회의 담임인 서명성 목사가 '해외한인장로회(KPCA)'의 신임 총회장에 임명됐다. 서 목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개최된 '47회 정기총회'에서 총대들의 만장일치로 신임 총회장에 추대됐다. 서 목사는 "목회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들어진 시기에 해외한인장로회 총회가 본질에 충실한 총회, 건강한 총회가 되기 바란다"며 "모든 총대들이 주 안에서 일치와 연합을 경험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께서 원하시는 하나됨을 위해 사랑과 겸손의 자세로 주님의 마음을 품고 총회 산하 모든 교회를 섬기겠다"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 진리의 말씀을 중심으로 삼고 총회 산하 모든 교회에 부흥과 성장이 일어나길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MIT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엔지니어 출신 목회자인 서목사는 풀러신학교에서 M.Div, Th.M, Ph.D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샌마르코스 지역에 팔로마 한인교회를 개척, 28년째 목회를 이어오며 이 교회를 샌디에이고 북부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서정원 기자팔로마한인교회 해외한인장로회 해외한인장로회 총회장 팔로마한인교회 서명성 신임 총회장
2023.05.19.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