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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임무용원, 경연서 대상…지난 2일 펜 아시아댄스&드럼

이정임무용원(원장 이정임)이 2023 팬 아시아 댄스&드럼 경연대회에서 최고 점수로 대상을 받았다.   지난 2일 남가주에서 가장 큰 규모인 큰 팬 아시아 댄스&드럼 경연대회가 샌게브리얼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네바다주를 비롯한 전국에서 중국, 베트남, 일본, 한국 등 아시안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약 35팀이 출전해 무용과 북 경연을 펼쳤다.   이정임무용원은 이날 이에슐리, 서예나, 김사비, 김아이린, 토르날엠버, 윤아이린 등 총 10명이 참가해 박병천류 진도북춤을 선보였으며 스몰 그룹에서 대상, 드럼 부문에서는 대고와 사물 북을 가지고 '원 북'을 공연한 김소피아 등 7명이 대상을 받고 경연대회 전체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 검무작품으로 대회에 참가한 최레나, 오에린, 윤하나가 듀오/트리오 부문에서 대상과 전체특별대상 및 상금을 받으며 2관왕의 영예를 가졌다.   이정임무용원은 이날 시상식을 마친 후에 축하 무대에서 수상자 축하행사공연을 선보였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팬아시안 경연대회 드럼 경연대회 이정임 무용단 경연대회 전체

2023.12.06.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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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아시안, 은퇴 프로그램 설명 세미나 개최

한인 이민 1세대를 위해 팬아시안커뮤니티센터(CPACS)가 미국 정부의 은퇴 보조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무료 세미나를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진행한다.     김혜영 프로그램 담당자는 "보통 60~65세인 이민 1세대 분들이 은퇴를 고려하신다"며 "정부 보조 프로그램을 알아보고 본인에게 해당하는 혜택이 무엇인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알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세미나 취지를 설명했다.     CPACS는 지난 30여년간 애틀랜타 한인 커뮤니티의 사회 복지 서비스를 담당해온 배경으로 실제 사례들을 소개하고, 소셜연금, 메디케어, 오바마케어, 병간호 및 요양서비스, 노인아파트 등 시니어가 신청할 수 있는 여러 정부 프로그램에 관해 다룰 예정이다.     김 담당자는 이어 "은퇴를 앞둔 분들뿐 아니라 부모님을 부양하고 있는 50대 자녀분들, 간병인 등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진행되며, 이후 개별 상담도 가능하다. 참석 인원은 20명으로 한정돼 있어 센터로 전화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문의=770-936-0969 윤지아 기자팬아시안 프로그램 팬아시안 은퇴 정부 프로그램 김혜영 프로그램

2023.11.0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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