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표시 팽이버섯 구매했다면 확인…528박스 리콜
한국산 팽이버섯이 리콜된다. LA다운타운 인근 버논 소재 농산물 수입·유통업체 ‘IQ Produce’가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을 이유로 팽이버섯 제품을 자발적으로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IQ Produce Enoki Mushroom 150g’ 제품(사진) 총 528박스다. 녹색 라벨 제품 포장에 ‘한국산(Product of Korea)’이라고 명시돼 있으며 제조 식번호는 ‘UI775’다. 해당 제품은 소매 유통점을 통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이번 리콜은 제품 샘플 검사 과정에서 리스테리아증을 유발할 수 있는 균이 검출되면서 실시됐다. 현재까지 관련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리스테리아균은 어린이와 노약자,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심각하거나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건강한 사람도 고열, 심한 두통, 목 경직,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으며, 임신부의 경우 유산이나 사산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업체 측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매처에 반품해 전액 환불받을 것을 당부했다. 관련 문의는 전화(323-889-9301)로 하면 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팽이버섯 한국산 한국산 팽이버섯 팽이버섯 제품 이번 리콜
2026.05.17. 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