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 배달 트럭이 뷰포드의 한 주택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3일 오후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슈가힐 인근 한인으로 추정되는 용 조씨의 주택(5700 Tattersall Terrace NE)의 외벽을 들이받아 벽이 허물어졌다. 트럭 운전자도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집주인 용 조 씨는 지역매체에 “평소엔 트럭이 들이받은 거실 자리에 앉아있곤 했지만, 이날은 2층에서 마침 샤워를 하고 있어 다치진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쾅' 하는 굉음이 나서 내려와보니 난데없는 트럭이 우리 집으로 들이닥쳐 있었다면서, 당시 페덱스 트럭 운전자는 길 밖으로 튕겨 나와 “겨우 숨만 간신히 쉬는 상태”로 누워있었다고 설명했다. 트럭 운전자는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사고를 목격한 이웃들은 트럭이 통제를 잃고, 거리에 부적절하게 주차된 차량을 피하려다 주택으로 돌진했다고 지역매체 폭스5 뉴스에 진술했다. 윤지아 기자페덱스 뷰포드 페덱스 트럭 페덱스 운전자 페덱스 배달
2024.09.04. 15:49
앨라배마주 중북부 블라운트 카운티 숲속에서 페덱스 수하물 수백개가 버려져 있어 셰리프국이 조사에 나섰다.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로 인해 450여명의 고객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추산했다. 셰리프국은 해당 트럭 운전자를 찾아내 최소 여섯 차례 숲속에 수하물을 버렸음을 확인했다. 이에 대해 페덱스 측은 지난달 29일 수하물 무단 폐기에 대한 유감 성명을 발표했다. [사진=페이스북]페덱스 물건 페덱스 수하물 카운티 셰리프국 카운티 숲속
2021.11.30.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