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라비스타-SD 페리 운항 개시
샌디에이고 다운타운과 출라비스타를 연결하는 새로운 페리 노선이 지난 1일부터 운항을 시작했다. 샌디에이고 항만청과 플래그십 크루즈 앤 이벤트(Flagship Cruises & Events)사는 출라비스타 베이 프론트와 다운타운을 직접 연결하는 '출라비스타 페리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새 페리 노선은 출라비스타 베이 프론트의 마리나 파크웨이 600번지에 위치한 선착장과 다운타운의 5가 애비뉴 랜딩(Fifth Avenue Landing)을 연결한다. 차량 정체가 심한 시간대에도 샌디에이고만을 가로질러 이동할 수 있어 통근객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교통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페리는 오전 8시 출라비스타를 출발하는 첫 운항을 시작으로 양쪽 선착장에서 매 시간 정각에 번갈아 출발한다. 마지막 운항은 오후 7시 다운타운 5가 애비뉴 랜딩에서 출발한다. 편도 요금은 15달러이며 소요 시간은 약 45분이다. 승객들은 이동 중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의 스카이라인과 코로나도 브리지, 해안 경관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플래그십 크루즈 앤 이벤트의 브래드 엥겔 사장은 "이번 노선은 샌디에이고만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교통수단이자 출라비스타의 다운타운 간 연결성을 높이는 중요한 서비스"라며 "앞으로 이용 수요에 따라 운항 횟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대규모 개발이 진행 중인 출라비스타의 베이 프론트 지역과 샌디에이고 다운타운을 잇는 이번 페리 서비스는 지역 관광 활성화와 수변 개발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플래그십 크루즈 앤 이벤트사는 현재 샌디에이고 다운타운과 코로나도를 오가는 페리를 비롯 다양한 관광선을 운항하고 있다. 김영민 기자페리 운항 페리 서비스 샌디에이고 다운타운 페리 노선
2026.06.0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