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편집숍 ‘모이다’ OC 진출…연내 오렌지 아웃렛 입점 예정
K-뷰티 편집숍 ‘모이다(MOIDA)’가 오렌지카운티에 진출한다. 한국 화장품을 전 세계로 유통하는 K-뷰티 글로벌 플랫폼 기업 실리콘투(SILICON2)의 미국 서부 법인 스타일코리안 측에 따르면 모이다 오렌지 매장은 연내 ‘더 아웃렛 앳 오렌지(The Outlets at Orange, 이하 오렌지 아웃렛)’에 입점할 예정이다. 모이다는 실리콘투의 오프라인 매장이며, 다양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숍 형태로 운영된다. 오렌지점은 지난해 샌버나디노 카운티의 온타리오 밀스 몰에 문을 연 매장에 이어 미국 2호 매장이 된다. 온타리오 밀스 몰과 오렌지 아웃렛을 소유한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도 웹사이트를 통해 “모이다 OC매장이 곧 문을 연다”고 공개했다. 매장 오픈 시점은 밝히지 않았다.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은 모이다 OC매장이 의류 판매점 H&M 옆에 들어설 예정이며, K-뷰티, 스킨케어 제품을 취급할 것이라고 소개했다.편집숍 뷰티 뷰티 편집숍 편집숍 형태 뷰티 스킨케어
2025.10.13.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