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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기원 ‘탈북민 대축제’ 임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린다 한)가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탈북민 대축제’를 이번 주말 개최한다. 탈북민 대축제는 평화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그리고 운동을 통해 한인들은 물론이고 타인종들의 긍정적인 통일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탈북민을 동참시켜 지역 상생과 공존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이번에 진행되는 평화통일 탈북민 대축제는 25일 오전 메릴랜드 햄프셔 그린 골프장에서 열리는 민주평통 미주 부의장배 골프대회를 시작으로 26일 오후 버지니아 페어팩스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펼쳐질 탈북민과 함께 하는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 그리고 마지막 날인 27일 알렉산드리아 소재 워싱턴평통 사무실에서 열릴 탈북민포럼으로 2박3일 간 이어진다.   둘째 날 체육대회 및 문화행사에서는 족구, 걷기, 태권도시범에 이어 탈북민들의 공연과 장기자랑이 마련될 예정이다. 22일 사전 설명회에서 린다 한 회장은 “이번 축제는 탈북민들이 한반도 평화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며 “워싱턴 평통은 탈북민 대축제를 통해 평화통일의 메시지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 영국, 캐나다와 미주 애틀랜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뉴욕 등지에서 탈북민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에 있다.   김성한 기자 [email protected]골프 평화통일 평화통일 탈북민 탈북민 대축제 평화통일 기원

2025.04.22.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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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전 의원 평화통일 대강연회

김성곤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전 4선 국회의원, 제10대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이 김대중재단 미주본부 초청으로 오는 28일까지 미국 주요 8개 도시에서 ‘분단 80년, 한반도 평화통일과 재미동포의 역할’을 주제로 평화통일 대강연회를 연다.     김 이사장은 강연을 통해 트럼프 행정부 시기 한반도 정세를 되짚고, 재미동포들이 공공외교, 남북경협, 통일교육 등에서 수행할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재외동포정책 관련 의견을 청취하고 다가올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재외국민선거의 중요성도 설명할 계획이다.   뉴욕 강연회는 오는 4월 26일(토) 오후 6시, 베이사이드의 뉴욕한인봉사센터(KCS·203-05 32nd Ave)에서 열린다.   문의: 이종원 917-538-1003.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김대중 평화통일 평화통일 대강연회 한반도 평화통일 의원 평화통일

2025.04.15.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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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전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한반도 평화통일 특강

김성곤(사진) 사단법인 ‘평화’ 이사장이 LA에서 분산 80년-한반도 평화통일과 재미동포 역할 특강을 개최한다.   특강은 12일 오후 5시 LA한인타운 임마누엘대학교(3400 W 6th St. #200, LA)에서 열린다.     김성곤 이사장은 19대 국회의원, 31대 국회사무총장, 재외동포재단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김성곤 이사장은 ▶트럼프 대통령 시대 한반도 평화와 재미동포 역할 ▶대통령 탄핵과 재외국민 선거 ▶재외동포정책의 미래에 관해 강연한다. 또한 참석자들은 김 이사장과 자유로운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김대중재단 LA지부, 미주도산기념사업회, 재미한국노인회, US미래포럼 등이 공동 주최한다.   ▶문의: (213)272-9951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평화통일 게시판 한반도 평화통일 김성곤 한반도 김성곤 이사장

2025.04.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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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의 필요성, 코리안 페스티벌서 타문화권에 알렸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회장 오원성)가 주최한 2024 청소년 통일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지난 23일(토)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열렸다.   오후 2시께 달라스 협의회 부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United Korea’ 주제의 작품을 출품한 론스타 고교에 재학 중인 테비사 박 양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은 로앤 김, 박예슬, 크리스틴 박 양에게 각각 돌아갔고, 장려상은 제이든 정, 조이 킬러, 브랜든 방, 케이트 리, 송윤하 학생에게 각각 돌아갔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0 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 우수상 수상자 3명에게는 각각 200 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 그리고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100 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상장이 수여됐다. 2024 청소년 그림 공모전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자는 취지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열렸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 통일 미래 세대 ▲ 북한 주민의 실상 ▲ 한미 동맹의 70주년 ▲ 통일 공공 외교(K-Pop, K-Food, K-Culture) 등의 주제로 재미있고 뜻있는 많은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탑아트의 김진경 원장이 맡았다. 김 원장은 “매년 가을이 저무는 즈음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 행사에 해마다 열리는 청소년 통일 그림 대회는 이 행사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한국의 통일에 대한 염원과 소망을 일깨우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칭찬해 주고 싶다”며 “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루어질 것이라 외치는 젊은 우리 청년들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평했다.   김 원장은 “심사 기준은 통일에 대한 바른 이해와 정성 가득한 표현을 한 작품을 위주로 선정하였으며 입상한 청년들에게는 축하의 박수를, 아깝게 입상하지 못한 학생들에게는 참여하여 주심에 응원과 감사의 박수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건강한 우리 한인 청년들의 더 많은 참여가 있기를 응원한다”고 심사평을 했다. 오원성 회장은 “청소년들의 그림 속에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꿈과 상상력이 뛰어나 출품된 작품 모두가 감동이었다”며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에서 시상과 함께 작품을 전시하는 이유는 코리안 페스티벌 현장을 찾는 타 커뮤니티에 관심을 집중시켜 한반도 통일이 세계 모든 국가에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확산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원성 회장은 그러면서 “자녀들에게 통일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지도해 주신 교육관계자 여러분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민주평통 달라스 협의회는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청소년들에게 정체성을 일깨우며 세계 평화의 선구자로 성장하도록 이끌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니 채 기자〉평화통일 페스티벌 코리안 페스티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달라스 한반도 통일

2024.11.29.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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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평통 2024 한미 평화통일 포럼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하고 민주평통 시카고협의회(회장 김길영)가 주관한 2024 한미 평화통일 포럼이 4일 노스브룩 소재 힐튼 시카고 호텔에서 민주평통 동승철 사무처 사무차장, 정용상 국민소통분과위원장, 진안순 운영위원, 김정한 시카고 총영사와 시카고협의회 자문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북한 인권 개선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은 1세션 북한 인권 실상과 과제, 2세션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효과적 전략 방안으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     1세션은 통일연구원 박형중 석좌연구위원의 사회로 줄리 터너 미국 북한인권특사가 발제를 했다. 2세션은 데이비드 맥스웰 아시아태평양전략센터 부대표가 사회를, 조정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교수가 발제를 각각 맡았다.     각 세션에는 김동수 민주평통 상임위원, 서이탁 변호사, 로베르타 코헨 전 미 국무부 인권담당 부차관보(이상 1세션), 최진욱 시카고 드폴대 경제학과 교수, 수잔 솔티 디펜스포럼재단 대표(이상 2세션)가 각 섹션 토론에 나섰다.   김동수 상임위원은 이날 ‘북한 인권의 효과적인 국제 이슈화를 위한 전략 방안’으로 유엔을 통한 적극적인 문제 제기, 지역 차원에서의 인권 체제 설립 또는 경제 안보협력의 틀에서의 대북 인권 문제 논의, 탈북민 인권 NGO들의 활성화 지원 등을 제시했다. 조정현 교수는 ‘북한 인권 증진을 위한 국제 사회와 한국의 대응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내놓았다.     김길영 시카고 민주평통 협의회장은 “한인들의 아픔인 북한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모두의 헌신적인 노력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현실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꾸준히 찾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카고 민주평통은 오는 15일 오후 6시 2024 청소년 통일 골든벨 행사를 개최한다. 통일 골든벨은 한인 차세대들에게 한국인의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통일 정책, 남북 관계, 북한의 이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출되는 문제가 출제된다. 6학년에서 12학년생까지 참가 가능하며 성적에 따라 모국 방문 한류 체험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31일까지다. 통일 골든벨 문의 및 안내=이메일 [email protected], 전화 (417)489-3854, (331)356-3842  J 취재팀북한 평화통일 민주평통 시카고협의회 한미 평화통일 시카고협의회 자문위원

2024.06.0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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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평통, 제7회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박호성)는 2일 퀸즈 뉴욕한인교회 바울관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주제로 '제7회 평화통일 골든벨 대회'를 열었다. 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장원인 통일상 수상자에겐 상금 1000달러를 수여하고, 본인이 원할 경우 한국행 항공권 가격의 20%를 지원한다. [뉴욕평통]평화통일 골든벨 평화통일 골든벨

2024.06.0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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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평통·성시화운동본부 평화통일 강연회

지난 5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이하 평통)와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김재권)는 주님의 영광교회에서 ‘북한 인권문제와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 강연회’를 공동주최했다. 강연을 맡은 이지성 작가는 자유와 인권이 포함된 인권운동, 탈북동포 구출 및 지원 활동, 북한인권법 등을 강조했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A민주평통 제공]la민주평통 평화통일 la민주평통 평화통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한반도 평화통일

2024.03.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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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3·1운동과 평화통일

3·1운동 제105주년을 맞은 올해는 여느 해보다 감격이 남다르다. 그 이면에는 영화 ‘건국전쟁’이 가져다준 영향도 있지 않았나 싶다. 한 나라의 역사를 완벽하게 재조명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건국전쟁’에서 보여주었듯이 올바른 역사의 흐름은 도도한 물결과 같다. 3·1운동은 비폭력으로 순수한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았다는 면에서 우리 민족의 위대함을 새삼 보여줬다.   윤석열 대통령도 3·1절 기념사에서 “3·1운동은 어느 역사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미래지향적인 독립투쟁이었다”고 회고하며 “105년 전 오늘, 우리 선열들은 대한의 독립국임과 대한 사람이 그 주인임을 선언하였다. 손에는 태극기를 부여잡고, 가슴에는 자유에 대한 신념을 끌어안고, 거국적인 비폭력 투쟁에 나섰다”고 했다. 무엇보다 “기미 독립선언의 뿌리에는 당시 세계사의 큰 흐름인 ‘자유주의’가 있었다”며 “선열들이 흘린 피가 땅을 적셔 자유의 싹을 틔우면, 후손들이 자유와 풍요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믿었다”고 정의했다. 이것이 오늘의 대한민국을 탄생시켰다는 것이 아니겠는가.   3·1운동은 무기력했던 국민의 잠재의식을 깨우며, 나라 잃은 슬픔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으는 계기가 되었고, 대한민국 건국의 기초를 다지는 놀라운 새역사를 창조했다.   결국 일본의 패망으로 빼앗긴 나라를 되찾았지만, 남북이 이념적으로 분단된 상황에서 동족상잔의 비극이 한반도를 피로 물들였다. 아픔의 역사가 뿔뿔이 흩어져 이산가족의 아픔도 삼켰지만 모두는 ‘우리의 소원이 통일’이라는 소망을 한 번도 잊은 적이 없다.   그러나 북한의 김정은은 조국 통일을 외면하고, 동족을 ‘제1의 적대국’으로 규정했다. 여기에 윤 대통령은 “북한은 여전히 전체주의 체제와 억압 통치를 이어가며, 최악의 퇴보와 궁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말하며 “북한 정권은 오로지 핵과 미사일에 의존하며, 2600만 북한 주민을 도탄과 절망의 늪에 가두고 있다”고 단호하게 비판하고 자유에 기반을 둔 통일론으로 공세에 나섰다.     한반도 평화통일은 우리가 확고히 지켜야 할 원칙이자 사명이다. 남북은 세계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한 언어를 사용하는 단일민족이기에 더욱 그렇다.   윤 대통령은 통일론이 막연한 과거에 머물러있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 맞는 통일 카드로 더 설득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천명했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에 대응할 수 있는 굳건한 안보와 함께 긴장 완화를 위한 유연한 접근도 필요한 시점이지만 궁극적 포용의 대상인 북한에 대한 이념 공세 차원을 넘어 국민 대다수가 공감하는 통일 논의를 지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일 양국이 아픈 과거를 딛고 새로운 관계 정립으로 함께 나아가자고 역설했다.  글로벌 시대를 맞아 자유시장 경제 리더의 입장에서 윤 대통령은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를 공유하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고, 세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협력하는 파트너가 되었다”고 천명한 것도 그 때문이 아니겠는가. 또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양국의 안보 협력이 한층 더 공고해졌다” 강조하고 “산업과 금융, 첨단 기술 분야에서 두텁게 협력하고 있다”고 하며 “한일 양국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가고, 역사가 남긴 어려운 과제들을 함께 풀어나간다면, 한일관계의 더 밝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일제 강점기에 무장과 비무장으로 독립운동에 나선 선각자들과 특히 이승만, 서재필, 안창호 등 외교·교육·문화 운동에 나선 실천가가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고 자부하며 3·1운동을 기념하며 평화통일을 열망한다.  박철웅 / 일사회 회장기고 평화통일 운동 한반도 평화통일 1운동 제105주년 자유시장 경제

2024.03.0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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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 특별 강연, 베스트셀러 이지성 작가 초청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이하 평통)와 미주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 김재권)가 공동주최하는 ‘북한 인권문제와 한반도 평화통일 특별 강연회’가 오늘(5일) 오후 7시 주님의 영광교회(1801 S. Grand Ave. LA, 90015)에서 무료로 열린다.   누적판매 수 550만 부 베스트셀러 작가인 이지성씨가 강연자로 나와 생생한 북한 실상을 들려줄 예정이다.       이지성 작가는 2018년 여리고 미션팀에 합류해 현재까지 약 880명의 탈북민을 구출하는 데 기여했으며 ‘이지성의 1만 킬로미터’, ‘꿈꾸는 다락방’, ‘리딩으로 리드하라’ 등 출간되는 책마다 종합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고 있다. 그의 지난 15년간 누적 판매 부수는 550만 부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미주성시화본부 김재권 이사장은 “앞으로 한국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들에 평화통일과 인권 문제를 알려주고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지성 작가의 강연회를 통해 북한 인권에 대해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반도 평화통일 및 북한 인권에 관심이 있는 교민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213)384-6919, (213)-820-3850평화통일 게시판 한반도 평화통일 게시판 한반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2024.03.04. 19:46

강일한 미주부의장 "평화통일 여론 전달해야"

“윤석열 대통령에게 평화통일에 필요한 여론을 전달합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21기 미주부의장에 임명된 강일한 전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이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강 부의장은 2025년 8월 31일까지 민주평통 미주지역 20개 협의회(자문위원 약 2000명)와 산하 5개 지회를 이끈다.     강 부의장은 지난달 한국 청와대 영빈관에서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그는 미주지역 여론을 수렴해 윤 대통령에게 필요한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을 자문한다.     우선 강 부의장은 윤 대통령의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 이해를 강조했다. 그는 “의장인 윤 대통령은 종전선언이나 대북 유화정책에만 매달리지 않겠다고 생각”이라며 “윤 대통령은 우선 한국의 국력을 강화하고, 한미일 공조를 통해 핵 문제와 전쟁을 방지하고자 한다. 세계가 한반도 평화통일에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통일 정책 성공을 위해 민주평통 인재영입도 강조했다고 한다. 이민 1세대와 함께 각 분야에 진출한 차세대와 여성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강 부의장은 “부의장의 역할은 윤석열 정부의 평화통일 정책을 지지하고 미주에서 양국의 가교 구실을 하는 것”이라며 “한반도 평화통일은 진보와 보수로 구분할 문제가 아니다. 한반도 전쟁은 결코 재발해서는 안 되는 만큼 미주 자문위원도 다 함께 뜻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강 부의장은 주요 사업으로 ▶민간 공공외교 ▶한반도 세미나 및 학술대회 ▶각계 오피니언 리더와 교류 ▶차세대 인재 영입과 육성을 꼽았다. 그는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이 꼭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강 부의장은 21기 자문위원 역할로 ‘평화통일을 위한 진중한 의견 개진’을 당부했다. 그는 “자문위원은 의장인 대통령에게 현지 여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자문을 하는 일”이라며 “한미 양국 교류에 힘쓰고 평화통일에 이바지하자. 각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인재영입에도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미주부의장 평화통일 한반도 평화통일 평화통일 정책 미주지역 여론

2023.09.2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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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위해 일하는 평통 될 것"…이용태 21기 LA평통 회장

“보수와 진보가 손 잡고 LA평통을 이끌겠습니다.”   이용태(사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이하 LA평통) 21기 회장이 포부를 밝혔다.   29일(한국시간) 청와대 영빈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강일한 미주부의장, 이용태 회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민주평통이 평화통일 실천을 위한 국민 결집에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이용태 회장은 9월 1일부터 2년 동안 LA평통을 이끈다. 그는 9월 둘째 주 인수·인계 절차를 밟고, 10월 말쯤 새로 위촉된 자문위원 157명과 21기 출범식을 열 예정이다.     이 회장은 본지와 전화인터뷰에서 “해외 최대 협의회인 LA평통의 사명이 막중하다”며 새 자문위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그는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의 뜻대로 LA 자문위원과 한인사회의 단합을 추구하겠다”며 “특히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가 합심해서 대한민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LA평통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LA평통의 활동 목표로 ▶한반도 정세 인식 세미나 ▶북한 바로 알기 토론회 ▶평화통일 연구 ▶미국, 중국, 일본 등 민간 공공외교 강화 ▶차세대 청소년 통일 교육 ▶탈북동포 지원사업 등을 꼽았다.   특히 이 회장은 자문위원을 포함해 한인사회의 화합을 강조했다. 그는 “LA 한인사회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한인사회다. 보수와 진보가 합심해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 평화통일은 보수끼리 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LA평통 본연의 역할을 강조하며 자문위원들에게 ‘초심’도 강조했다.     이 회장은 “자문위원이 되면 첫해는 활동을 잘하다가 다음 해에 흐지부지하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LA 자문위원들은 한반도 평화에 이바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정을 새기고 적극적으로 나서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평화통일 이용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 이용태 회장 평화통일 연구

2023.08.2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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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의 소망, 퀴즈로 배웠다"

      워싱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회장 강창구, 이하 민주평통) 주최의 2023 평화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열렸다. 우승은 이재준(VA 옥튼고 9학년) 군이 차지했다.   지난 20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코리안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골든벨 대회에는 24명 학생들이 참가했다. 특히 이들의 한국 근현대사 및 통일 정책에 대한 학습 실력이 예년에 비해 크게 높아져 눈길을 끌었다. 대회의 준우승(평화상)은  김성열 군, 3등(민주상) 은 김동희, 위예나, 이재서 군에게 돌아갔다. 이 중 1,2등을 차지한 학생들에게는 한국에서 열리는 본선대회 진출자격이 부여되며 항공료 일부가 지원된다  박세용 기자 [email protected]평화통일 소망 워싱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평화통일 골든벨 소망 퀴즈

2023.05.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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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애틀랜타서 첫 평화통일 기도회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이 지난 30일 존스크릭 한빛장로교회(담임목사 이문규)에서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 통일을 기원하는 제34차 기도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첫 기도회로, 한국에서 총연합회 임원들과 로컬 교인들이 함께했다. 또 오케스트라 숲이 특별 연주를 진행했으며, 장석민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문규 애틀랜타 한인교회협의회 회장 등이 축사를 전했다.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평화통일 평화통일 기도회 세기총 애틀랜타 이문규 애틀랜타

2023.05.01. 12:53

세기총 평화통일 기도회 애틀랜타서 첫 개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신화석)가 오는 30일 존스크릭 한빛장로교회(담임목사 이문규)에서 '제34차 아틀란타 기도회'를 개최하며 한국에서 총연합회 회장단 및 임원들이 방문한다.     이번 행사는 한반도의 자유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자리로,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열린다. 기도회는 세계 각국에서 열렸으나 애틀랜타에서는 처음이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송지성 선교사는 "한반도가 통일됐으면 하는 마음과, 미국도 복음으로 회복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았다"며 "종교와 정치적 이념을 떠나 나라와 평화를 위한 기도회"라고 설명했다.     총연합회 7대 대표회장을 맡았던 최낙신 목사는 "기도회는 세계 곳곳 한인 교회들이 있는 지역에서 꾸준히 개최됐다"며 "이번에는 애틀랜타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애틀랜타 기도회에 앞서 33차 기도회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롯에 있는 샬롯장로교회에서 예정돼 있다. 문의=648-622-1996 주소=10590 Parsons Rd.  윤지아 기자평화통일 애틀랜타 애틀랜타 기도회 세기총 평화통일 아틀란타 기도회

2023.04.14.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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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평화통일 강연회

제 20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가 오는 8일 둘루스 1818클럽에서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한다.     협의회는 하인혁 웨스턴 캐롤라이나 대학 경제학 교수를 초빙해 ‘통일의 필요성과 경제적 효과’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평통은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 해외 지역회의 및 협의회가 있으며,  미국에는 애틀랜타 외에도 워싱턴, 로스앤젤레스, 하와이에서 각 협의회가 활동하고 있다.   민주평통은 1980년대 초반에 범국민적 통일기구로 세워진 헌법기관이다.         윤지아 기자민주평통 평화통일 민주평통 평화통일 평화통일 강연회 이하 민주평통

2022.10.0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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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민주평통 평화통일 글-그림 공모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회장 강창구)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의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관심 재고 및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개최하는 “2022년 평화 통일 글/그림 공모전” 홍보를 위한 기자회견을 28일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장원반점에서 개최했다.   강창구 회장은 “학부모들이 자녀들에게 민족의 정체성을 심어주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조국의 평화에 대해 글쓰고 그림을 그리면서 아이들도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이런 정체성이 생긴다”고 강조하며 많은 아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박경주 문화예술분과 위원장은 공모전의 취지에 대해 “전쟁과 폭력이 없는 평화롭고 자유로운 세상에 대해 미래를 이끌어 갈 워싱턴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생각을 예술로 표현하는 것”이라며 “창작 과정과 결과물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평화 감수성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모대상은 버지니아, 메릴랜드, DC에 거주하는 초, 중, 고등학생이며 공모주제는 ‘내가 생각하는 미래 통일된 평화로운 한반도의 모습’, ‘한반도 평화를 위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워싱턴 평화의 소녀상과 한국전쟁 기념공원 추모의 벽을 통해 바라보는 전쟁과 평화’, ‘남북한 이산가족의 모습을 생각하며 느낀 점’이다. 공모기간은 10월18일까지다.   그림의 경우 작품 설명(한글 200자, 영문 70단어 이내)과 함께 제출, 글의 경우 한글 작품으로 시 또는 수필(글자크기 13포인트, 3매 이내)로 제출하며 글과 그림 두 부문 동시 접수 가능하다. 심사기준은 주제 연관성, 창의성, 공감성, 작품성이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불, 우수상은 200불, 가작 100불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 202-577-3284 접수처: [email protected]/Google form 김정원 기자 [email protected]평화통일 민주평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워싱턴 민주평통 그림 공모전

2022.09.28.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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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애틀랜타에서 평화통일 관련 강연

  이낙연 전 총리가 오는 22일 애틀랜타에서 평화통일 관련 강연을 할 예정이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이 전 총리를 초청 이날 오후 6시 둘루스 1818클럽에서 '한반도 평화와 한국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연은 민주평통 회원은 물론 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만, 비회원들은 저녁 식사 값으로 100달러를 지불해야 한다.   김형률 회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치인으로서가 아닌 전직 총리로서 한반도 평화에 대해 강연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강연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애틀랜타 교민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총리는 지난 6월 조지워싱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약 1년 간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연구를 하기 위해 워싱턴D.C.로 입국했다. 그는 오는 9월부터 '한반도 평화'와 관련된 국제 정세를 연구주제로 삼고 연구할 예정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는 이 전 총리의 첫 미주 강연행사이다. 김형률 회장은 지난달 워싱턴 추모의 벽 헌정식에 참여했을 당시 이 전 총리와 만나 이번 행사와 관련해 협의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문재인 정부의 첫 국무총리이자 당시 여당 대표를 지낸 이 전 총리가 이번 강연회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북정책과 관련해 어떤 평가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행사에서 대북정책으로 남북 공동경제발전 구상이 담긴 '담대한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박재우 기자애틀랜타 평화통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 이낙연 애틀랜타 이번 강연회

2022.08.16.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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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문가 4명 평화통일 온라인 강좌

“국제정세를 공부하면 한반도 평화와 미래가 보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승우, 이하 LA평통)가 ‘평화통일대학원 제2차 온라인 강좌’를 시작한다. LA평통 측은 1차 평화통일대학원 강좌 호응을 반영해 한반도 전문가인 학자 4명을 초빙해 지성에 기초한 국제정세 바로 알기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승우 회장은 “자문위원 포함 일반인이 미·일·중·러에 둘러싸인 한반도 국제정세와 외교문제에 관심을 가지면 관련 지식을 쌓고 통찰의 안목을 기를 수 있다”며 “평화통일대학원 온라인 강좌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큰 배움의 동산이다. 전문가 강연을 통해 ‘북한 핵문제, 북미관계, 우크라이나 사태를 통해 본 신냉전 구조, 미중 사이 한국의 균형외교’ 등을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평화통일대학원 2차 온라인 강좌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23일 시작하는 1강과 30일 2강 모두 우크라이나 사태의 원인, 이를 통해 강대국 완충지역에 속한 한국의 외교안보 및 한일관계를 조명한다. 7월 7일 3강과, 7월 14일 4강은 북한 핵문제 대응 및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 정세를 다룰 예정이다.     〈표 참조〉   김춘식 상임부회장과 배국회 수석부회장은 “한반도 정세를 연구하는 교수님들이 북한의 실상, 이론적 접근방법, 학문적 지식을 알려주는 강연을 들으면 막연했던 통일과 평화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사고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많은 분들이 얻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평화통일대학원 온라인 강좌는 줌(Zoom)으로 열린다. 해당 날짜에 ID(768 565 8509)와 비밀번호(584496)를 입력하면 누구나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전문가 강연이 끝나면 질의응답 시간도 주어진다. LA평통은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사전 신청을 당부했다. 글·사진=김형재 기자평화통일 한반도 평화통일대학원 온라인 평화통일대학원 강좌 온라인 강좌

2022.06.2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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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통일을 짊어지고 갈 캐나다의 차세대 한인 주역

 지난 28일 오후 3시에 밴쿠버한인회관 대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가 주최한 2022년도 청소년 평화통일 골든벨 퀴즈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골든벨 대회에는 70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지원을 해 오는 6월 14일에 진행되는 미주지역 골든벨 본선 대회 참가를 위한 2개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를 통해 밴쿠버의 센테니얼 세컨더리에 다니는 김민홍 학생과 월넛 그로브 하이스쿨의 진주애 학생이 결선에 진출했다. 한편 토론토에서도 이날 대회가 열려 정진, 신지민 학생이 각각 선발됐다.         표영태 기자평화통일 한반도 한반도 평화통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밴쿠버협의회 차세대 한인

2022.05.3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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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에서 평화통일 골든벨 열린다

'2022 도전 통일골든벨 행사'가 오는 5월 14일 오후 1시 노크로스에 위치한 애틀랜타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는 자료를 배포하고 "한인 청소년들에게 정체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히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애틀랜타 민주평통 협의회 관할 동남부 5개주 (조지아, 테네시, 알라바마,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캐롤라이나) 거주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마감은 오는 5월 11일까지이다.     퀴즈 내용은 한반도 평화통일 및 올바른 국가관 수립에 대한 것이며, 기본학습문제(Golden Bell Study Guide)는 한국어와 영문으로 참가신청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시상은 대상 1명(500달러), 최우수상 1명(300달러), 우수상 3명(각 200달러), 장려상 5명(각 100달러) 등으로 구성됐다. 우승자 2명은 전국대회 대표로 출전하게 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도 상품이 수여된다.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2년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돼 평화통일에 관심있는 각 지역 학생들의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참가신청=www.nuacatl.org(통일골든벨사이트) ▶문의[email protected] 박재우 기자한인회관 평화통일 평화통일 골든벨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애틀랜타 한인회관

2022.04.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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