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용태.이하 LA평통)는 6일 평통 사무실에서 2025년 시무식을 가졌다. LA평통 회장단과 자문위원들은 헌법상 대통령 자문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LA평통 제공]민주평통 la협의회 민주평통 la협의회 평화통일 공감대 헌법상 대통령
2025.01.06. 20:19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덴버협의회(회장 국승구)가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정광용 부총용사를 초청해 통일강연회 및 의장표창 전수식을 열었다. 지난 23일 토요일 오후 4시에 파빌리온 타워 지하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약 20여명의 평통 자문위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덴버협의회 소속으로 의장표창을 받게 되는 자문위원은 2명으로, 덴버의 정주석 간사와 유타지회의 정경조 자문위원이었다. 표창장은 재외동포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으로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어가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의 주요 연사인 정광용 부총용사는 1997년에 처음으로 외교부에 입부한 이후 오스트리아 빈, 이라크 바그다드, 이스라엘 텔아비브, 남아공 프레토리아를 거쳐 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까지 총 5개국에서 외교관으로 활약했으며, 오는 7월에 약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정 부총영사는 지금까지 민주평통 출범식이나 한복의 날 제정 및 선포 기념식 참석 등6차례 콜로라도를 방문했으며, 다수의 웨비나 및 온라인 국경일 행사에 참여해왔는데, 6번의 콜로라도 방문 가운데 5번이 민주평통과 관련된 행사 참여가 주 목적이었다며, 활발한 민주평통 덴버협의회의 활동을 치하했다.부총영사는 통일 강연회를 통해, 최근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국내외의 환경변화를 언급하며, 정부의 한반도 정책은 단계적, 포괄적 접근, 남북관계와 북핵문제의 병행 진전, 제도화를 통한 지속 가능성 확보, 호혜적 협력을 통한 평화적 통일기반 조성 등 4대전략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의장표창을 받은 덴버협의회의 정주석 간사는 “더 열심히 하라는 채찍질로 알고 민주평통의 원래 목적인 평화통일 실현을 위해 민간외교관으로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하린 기자민주평통 부총영사 민주평통 덴버협의회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평화통일 공감대
2022.04.26. 16:23
민주평통 오렌지샌디에이고 지역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김동수)가 한반도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선다. 평통 측은 최근 한국과 미국에서 종전 선언, 한반도 평화 법안 마련에 관한 논의가 일고 있는 것과 관련,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에 나서기로 하고 자문위원 학습을 강화하기로 했다. 평통 운영총국은 지난 11일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줌을 이용한 하이브리드 회의를 열어 K-평화 독서 클럽을 신설하기로 하고 연말연시 활동 계획도 논의했다. 김동수 회장은 “종전 선언과 한반도 평화 법안에 관해 자문위원들이 먼저 깊이 알고 이해할 필요가 있어 K-평화 독서 클럽을 마련했다. 앞으로 독서 토론회도 열 생각”이라고 밝혔다. 평통 측은 내년 2월 중순쯤 세도나와 그랜드캐년 등지에서 K-평화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평화통일 공감대 평화통일 공감대
2021.11.16.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