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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16강 사냥' 나선다…오늘 오전7시 포르투갈전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한국 대표팀이 강팀 포르투갈을 맞아 ‘반드시 이겨야만 하는’ 결전을 오늘(2일) 오전 7시에 치른다.〈관계기사 2·12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9위인 포르투갈은 이미 조별리그 승리를 통해 16강 진출이 확정됐다. 한국은 28위다.   포르투갈의 전력은 한국팀보다 우위다. 호날두뿐만 아니라 페르난드스, 주앙 펠릭스 등 공격진은 수준급이다.   이는 포르투갈 국가대표 출신이자 대표팀 감독을 역임한 한국팀 벤투 감독도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데 이어 가나에 2-3으로 덜미를 잡힌 한국은 마지막 3차전에서 가장 강력한 상대인 포르투갈을 넘어야 16강의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벤투호는 측면 공격을 강화하고 나상호, 황희찬, 이강인, 조규성이 활약해준다면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팀이 16강에 오르려면 최소한 한국팀이 포르투갈을 꺾고 승점 3을 챙긴 뒤에 같은 조 가나(1승 1패)-우루과이(1무 1패)전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LA 한인들은 코리아타운플라자, 해마루 식당, 풀러턴 은혜한인교회 등에서 단체 응원전을 펼친다.   한편 일본은 ‘무적함대’ 스페인에 역전승을 거두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1일 E조 최종 3차전에서 전반 스페인의 알바로 모라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연속 골에 힘입어 2-1로 이겼다.   1차전에서 독일을 2-1로 잡으며 대회 초반 이변의 주인공이 됐던 일본은 코스타리카와의 2차전에서 0-1로 잡히며 조별리그 통과를 장담할 수 없었다.   그러나 조 1위 후보이던 스페인까지 격파하며 ‘파란의 대회’를 이어갔다. 16강에서 일본은 F조 2위 크로아티아와 대결한다. 최인성 기자일본 포르투갈전 한국 축구 최소한 한국팀 한국 대표팀

2022.12.0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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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든그로브서 포르투갈전 합동응원

한국 축구 대표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 여부를 가릴 H조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포르투갈전을 맞아 가든그로브의 3곳에서 합동 응원전이 펼쳐진다.   OC한인회관(9876 Garden Grove Blvd) 내 ‘북카페’(대표 김석원)는 한인들이 내일(2일) 오전 7시 열릴 포르투갈전을 매장 내 대형 TV로 시청하며, 응원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김 대표는 경기를 지켜보며 해설도 하며 경기의 맥을 짚어줄 예정이다.   재미대한 OC체육회(회장 최재석)는 지난달 28일 가나전에 이어 한인회관 인근 식당 장모집(9816 Garden Grove Blvd)에서 포르투갈전 합동 응원에 나선다.   체육회는 이날 선착순 30명에게 붉은 악마 티셔츠를 증정한다.   OC한미노인회(회장 지사용) 회원들은 한인회관 옆 노인회관(9884 Garden Grove Blvd)에서 포르투갈전을 시청하며 한국의 16강 진출을 기원한다.가든그로브 포르투갈전 포르투갈전 합동응원 합동 응원전 한인회관 인근

2022.11.30. 16:58

월드컵 포르투갈전 거리 응원

  오는 12월 2일 오전 10시 맨해튼 코리아타운에서 2022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조별리그 3차전 단체 응원전이 펼쳐진다.   22일 뉴욕한인회·뉴욕코리아타운협회·34스트리트파트너십은 맥도날드의 협찬을 통해 코리아타운 입구 쪽에 위치한 그릴리스퀘어파크(Greeley Square Park)에서 단체 거리 응원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기는 현장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맥도날드 측은 이날 응원전에 참석하는 주민들에게 감자튀김과 막대풍선 등 응원도구를 무료로 증정하고, 페이스 페인팅 행사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른다.    심종민 기자포르투갈전 월드컵 월드컵 포르투갈전 이날 응원전 단체 거리

2022.11.2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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