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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디즈니랜드 포워드 효과

최근 오렌지카운티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자주 언급되는 키워드 중 하나는 단연 ‘디즈니랜드 포워드(DisneylandForward)’ 프로젝트다. 단순한 테마파크 확장 계획을 넘어, 이 프로젝트는 애너하임을 중심으로 한 주거·상업·관광·고용 구조 전반에 장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디즈니랜드 포워드는 기존의 디즈니랜드 리조트 부지를 재구성해 호텔, 엔터테인먼트, 상업시설, 공공 공간을 통합적으로 개발하는 장기 마스터플랜이다. 핵심은 새로운 땅을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소유한 토지를 보다 효율적으로 재편성하는 데 있다.     이는 곧 도시 밀도 상승, 유동 인구 증가, 고용 창출로 이어지고, 이러한 변화는 예외 없이 주택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애너하임 주택시장에 나타나는 3가지 변화 첫째, 중·장기 주거 수요의 구조적 증가다. 디즈니 관련 고용은 단기 계약직보다 중장기 근무 인력이 많고, 서비스·운영·기획·기술 직군까지 폭넓다. 이는 임대 수요뿐 아니라 실거주 목적의 매수 수요를 동시에 자극한다.     둘째, 주거 선호 지역의 재편이다. 기존에는 학군 중심의 북부 OC, 해안가 중심의 남부 OC가 주거 선호의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애너하임 인근의 접근성 좋은 타운홈, 콘도, 소형 단독주택 지역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셋째, 임대 시장의 안정적 성장이다. 단기 관광 수요뿐 아니라, 장기 거주 임차인 수요가 함께 증가하면서 애너하임과 인근 도시들은 공실률 감소 + 임대료 방어력 강화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얻고 있다. 부동산 시장에서 대형 개발 프로젝트는 늘 선반영, 조정, 재평가의 과정을 거친다.     디즈니랜드 포워드는 이미 기대감이 일부 가격에 반영된 상태지만, 실제 개발이 단계적으로 진행될수록 생활권의 질적 변화가 나타나며 재평가 가능성이 크다. 특히 대규모 개발의 수혜는 프로젝트 바로 옆보다, 차로 10~20분 거리의 주거 지역에서 더 안정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가격 부담은 낮고, 수요는 꾸준하기 때문이다. 단기 호재가 아닌, 장기 흐름으로 봐야 한다 중요한 점은 이 프로젝트를 단기 가격 상승 뉴스로만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디즈니랜드 포워드는 10년 이상을 내다보는 도시 단위의 변화이며, 이는 오렌지카운티 주택시장의 체질을 서서히 바꾸는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실거주자에게는 생활권 확장의 기회가 되고, 투자자에게는 안정적인 임대 기반을 갖춘 지역 선점의 기회가 된다.     다만, 지역별로 수혜의 강도와 속도는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와의 충분한 분석이 반드시 필요하다. 변화는 이미 시작되었다 부동산 시장은 언제나 사건이 아니라 방향에 반응한다. 디즈니랜드 포워드는 이미 결정된 방향이며, 이제 시장은 그 속도와 파급력을 하나씩 체감해 나가는 단계에 들어섰다.     오렌지카운티, 특히 애너하임 인근을 바라보는 시선은 이제 한 단계 더 장기적이고 전략적일 필요가 있다. 이번 변화는 “지나가는 뉴스”가 아니라, 도시의 미래를 다시 그리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문의: (714)349-0505 제니스 박 / 콜드웰뱅커베스트부동산부동산 이야기 디즈니랜드 포워드 디즈니랜드 포워드 디즈니랜드 리조트 애너하임 주택시장

2026.03.11. 18:14

[시카고 스포츠] 불스 포워드 드로잔 9살 딸 소셜미디어 스타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의 첫 플레이오프 경기 승리에 숨은 영웅으로 떠오른 불스 포워드 드마 드로잔의 딸이 시즌 종료 후에도 여전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의 '플레이-인'(Play-in) 플레이오프 경기서 불스는 경기 중반까지 19점 차 열세를 극복하고 109대105로 역전승했다.     경기가 끝난 후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사람은 불스 선수가 아닌 드로잔의 딸 다이어 드로잔이었다.     다이어는 이날 경기 내내 골대 밑에서 랩터스 선수가 슛을 할 때마다 큰소리를 지르며 방해했고, 랩터스는 단 50%(18/36)의 자유투 성공률 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랩터스가 정규시즌 자유투 성공률 78.4%를 기록한 것을 비교하면 확실하게 떨어지는 수치다.     경기가 끝나고 스포츠 중계화면에 잡혔던 다이어는 소셜미디어에서 큰 화제의 인물이 됐다.     드로잔은 경기 후 인터뷰서 "딸(9살)이 처음 경기에 오겠다고 했을 때 학교에 가야 하기 때문에 안 된다고 했다"며 "하지만 다이어가 경기에 너무 오고 싶다고 졸라서 딱 하루만 학교를 빠지는 것을 허락했고, 결론적으로는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그는 14일로 예정된 마이애미 히트와의 다음 경기에 다이어를 또 다시 데려오겠냐는 질문에는 "하루 이상 학교를 빠지는 것은 안 되기 때문에 안 된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팬들은 다이어를 경기가 열리는 마이애미에 꼭 데려가야 한다고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리기 시작했고, 불스 구단 또한 학교 측에 다이어를 하루만 더 결석시켜 달라는 공문서를 재치 있게 게재했다.     이에 시카고에 본사를 둔 유나이티드 항공도 소셜미디어를 통해 "다이어의 마이애미 항공편은 우리가 무료로 제공할 테니, 하루만 더 딸을 학교에서 빠지게 허락하는 것은 어때?"라고 드로잔에게 물었다.   하지만 아빠 드로잔은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의 참석을 원했지만, 등교하는 다이어와 통화를 했고, 오늘 다이어는 경기 대신 학교서 수업을 들을 것이다"고 말했다.   결국 불스는 14일 열린 마이애미 히트와의 8번 시드 결정전서 경기 막판까지 접전을 벌였으나 91대102로 패하며 올 시즌을 마무리 해야 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스포츠 소셜미디어 포워드 소셜미디어 스타 불스 포워드 시카고 불스

2023.04.17.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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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스포츠] 불스 포워드 드로잔, 코로나19 격리 조치

미 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 포워드 드마 드로잔(32)이 최소 10일간 뛸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불스는 7일 드로잔이 NBA 사무국의 코로나19 안전 프로토콜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드로잔이 직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프로토콜 대상이 되면 최소 10일동안 팀에 합류할 수 없다. 단, 24시간 이내 2차례의 코로나19 테스트서 음성 결과를 받으면 팀 합류가 가능하다.     올 시즌 불스의 성공적인 영입 선수로 평가되는 드로잔은 24경기에 출전, 경기당 평균 26.4득점, 5.3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기록, 팀이 동부 컨퍼런스 2위(17승8패)를 달리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시즌 초반이지만 NBA 전체 경기당 평균 득점 4위를 기록하면서 최우수선수(MVP) 후보로까지 꼽히고 있다.  Kevin Rho 기자시카고 스포츠 포워드 코로나 불스 포워드 격리 조치 시즌 불스

2021.12.0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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