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폭풍 강타…남가주 곳곳 사고
폭우를 동반한 겨울 폭풍이 남가주를 강타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침수와 차량 추돌 등 폭우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24일 오전에는 파코이마 인근 5번 프리웨이에서 빗길에 노면이 미끄러워 페덱스(FedEx) 트럭과 덤프트럭이 추돌해 도로가 한때 통제됐다. 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폭스11 캡처]남가주 겨울 겨울 폭풍 남가주 곳곳 폭우 피해
2025.12.24.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