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미션아가페는 6일 귀넷 카운티 지미카터 불러바드 선상의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방문해 집집마다 푸드박스를 전달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매주 금·토요일에 하는 샌드위치 사역에도 많은 분의 동참과 기도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문의=770-900-1540미션아가페 푸드박스 미션아가페 푸드박스 푸드박스 전달 히스패닉 커뮤니티
2024.06.07. 16:16
한인 봉사단체 미션아가페는 28일 귀넷 카운티의 히스패닉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푸드 박스를 나눔했다. 이날 뷰포드 하이웨이와 둘루스 하이웨이 선상에 있는 동네에서 카운티 관계자들과 함께 봉사했다. 미션아가페는 해당 저소득층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가 식료품이 담긴 박스를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고한구 회원은 "어려운 분들과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같이 나누는 기쁜 하루였다"고 말했다. 제임스 송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 사역을 정기적으로 할 예정이며, 봉사자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770-900-1549미션아가페 푸드박스 미션아가페 푸드박스 둘루스 하이웨이 한인 봉사단체
2024.03.29. 14:32
둘루스에 위치한 애틀랜타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주임신부 염영섭)가 오는 22일 무료 푸드 박스 100개를 배포한다. 교회 측은 지난 6일 총 339가구, 1310명의 주민에게 9600파운드가 넘는 채소, 과일, 통조림 등을 무료로 배포했다. 6일 행사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귀넷자원봉사단(Volunteer Gwinnett)과 함께했다. 별다른 조건 없이 귀넷 카운티 주민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었다. 성원에 힘입어 오는 22일 오후 12시부터 성당 주차장에서 푸드 박스 100개를 추가로 배포할 계획이다. 윤지아 기자푸드박스 무료 나눔
2022.09.20. 13:48
노숙자 구호를 위한 한인 봉사단체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 송)는 지난 17일 마틴루터 킹 데이를 맞아 푸드박스 나눔 봉사행사를 진행했다. 미션 아가페는 이날 애틀랜타에 위치한 호세아 헬프 본사에서 호세아 피드 더 헝그리(대표 엘리자베스 오밀라미)와 함께 2000개의 푸드박스를 노숙자, 어려운 이웃, 독거노인에게 전달했다. 푸드박스에는 미션 아가페가 준비한 냉동 닭과 함께 냉동 터키, 캔푸드, 학용품, 식수, 담요 등 생필품이 포함됐다. 이날 행사에는 미션아가페와 호세아 피드 더 헝그리 회원들은 물론 델타 에어라인에서 약 200명의 봉사자가 참석했고, 존 오소프 연방 상원의원(조지아, 민주당) 등 다른 봉사자들도 함께했다. 푸드박스 나눔 행사 외에도 이날에는 소셜 상담, 법률상담, 어린이 선물, 옷 나누기, 신발 나누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해지는 따듯하고 정겨운 사랑나눔의 현장이었다"라며 "폭설이 내린 다음날임에도 사랑의 온정으로 가득 찬 하루였다"고 말했다. 미션 아가페는 "2022년에도 호세아 피드 더 헝그리와 함께 부활절, 추수감사절, 크리스마스 행사를 계속해 나아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 한인단체로서 올해도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형제들에게 음식을 나누는 일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미션 아가페는 오는 31일 음력설을 맞아 벅헤드 소재 시니어 아파트에 거주하는 한인들과 직원들에게 떡국 잔치를, 오는 4월 교도소를 방문해 봉사 행사를 할 예정이다. 박재우 기자마틴루터 푸드박스 미션 아가페 한인 봉사단체 봉사 행사
2022.01.18.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