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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어바인 풍물패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UC어바인(UCI) 풍물패 ‘한소리’가 지난 24일 정월 대보름을 맞아 LA한인타운에서 지신밟기 행사를 열었다. 한소리 팀은 이날 버몬트 애비뉴 선상에 위치한 시온마켓에서 출발해 올림픽과 웨스턴 북쪽까지 걸으며 커뮤니티의 건강과 복을 기원했다. 이들은 이동 중간 웨스턴과 윌셔 광장에서 거리 공연을 펼쳐 지역 주민들이 풍물 가락에 맞춰 춤을 추는 등 흥겨운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행사는 민족학교 후원으로 진행됐다.     [민족학교 제공]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민족학교 지신밟기 민족학교 지신밟기 지신밟기 행사 풍물패 한소리

2024.02.27.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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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어바인 풍물패 '한소리' 창단 20주년 콘서트

UC어바인 학생들로 구성된 풍물패 ‘한소리(Hansori)’가 창단 20주년 기념 무료 봄 콘서트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내달 3일(토) 오후 6시30분~9시까지 캠퍼스 내 소셜 사이언스 100호 강의실에서 열린다.   한소리는 지난 2002년 바클리 시어터에서 공연한 김덕수 사물놀이패에게 영향을 받은 4명의 전 UC어바인 학생이 교내에 한국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했다.   한소리는 ‘풍물’로 불리는 한국의 전통 타악기 공연을 통해 전통을 계승하고 타인종과 차세대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고 있다.   또 오렌지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곳곳에서 벌어지는 전통 문화 축제, 한인단체 행사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임상환 기자어바인 풍물패 풍물패 한소리 uc어바인 풍물패 uc어바인 학생들

2023.05.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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