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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미 퓨마의 안타까운 죽음…74번 프리웨이서 차에 치여
최근 샌후안캐피스트라노의 74번 프리웨이에서 차에 치인 어미 퓨마의 죽음이 많은 이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KTLA는 UC데이비스 수의과대학 드레이어 야생동물 건강센터 산하 ‘캘리포니아 육식동물 프로그램’ 관계자들이 ‘F390’이라 명명된 암컷 퓨마(사진)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17일 보도했다. OC공원관리국 직원들은 지난 4일 발견된 퓨마 사체에서 교통사고로 인해 파손된 식별용 목걸이를 발견했다. 캘리포니아 육식동물 프로그램 측은 “연구 대상이었던 F390이 사망해 매우 슬프다. 겨우 3살이었던 F390은 처음으로 낳은 새끼들을 돌보고 있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F390은 현재 약 14개월 된 수컷과 암컷 새끼를 키우고 있었다. 새끼들의 행방에 대한 정보는 없다.퓨마 죽음 암컷 퓨마 퓨마 사체 어미 퓨마
2025.09.21. 20:00
“눈 마주치며 다가왔다”…등산 중 퓨마 마주친 아찔한 순간
AI 생성 기사등산 퓨마
2025.07.10. 15:56
터스틴서 나뭇가지에 끼인 퓨마 구조
터스틴의 한 주택 나뭇가지에 끼인 채로 발견된 퓨마(사진)가 경찰국과 OC 소방국, 가주어로수렵국의 도움으로 구조됐다. 터스틴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퓨마가 나뭇가지에 끼어있다는 신고 전화가 접수됐다. 신고 전화를 한 주민은 자신이 기르는 개가 퓨마를 쫓자 퓨마가 나무 위에 올라갔다고 밝혔다. OC소방국 대원들은 마취총을 발사한 뒤 얌전해진 퓨마를 구조했다. 소방국 측은 어바인 불러바드와 홀트 애비뉴 인근을 배회하던 퓨마가 가정집 뜰로 들어간 것으로 보고 있다. 가주어로수렵국은 퓨마의 상태를 살펴본 뒤 서식지인 클리블랜드 국유림에 풀어줬다. 임상환 기자나뭇가지 퓨마 퓨마 구조 주택 나뭇가지 오후 퓨마
2024.11.19. 19:00
미션비에호에 퓨마 출몰…당국, 주민 신고 3건 접수
최근 미션비에호 시에서 퓨마 출몰 사례가 잇따라 당국이 주민에게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OC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5일 이른 아침, 뉴하트 중학교 인근에 퓨마가 출현해 학교 측이 캠퍼스를 한때 폐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셰리프국은 시 동물서비스국과 함께 헬리콥터까지 동원, 수색에 나섰지만 퓨마를 찾지 못했다. 당국은 이날 퓨마 관련 주민 신고가 3건 접수됐다며 주민들에게 아동이나 애완동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미션 퓨마 퓨마 출몰 이날 퓨마 주민 신고
2022.12.16. 13:11
[영상] LA서 퓨마가 목줄하고 산책하던 강아지 물어 죽여
영상 강아지 퓨마
2022.11.21. 16:39
어바인 쇼핑몰에 퓨마 출현…오피스 건물 안서 생포
어바인의 샌드캐년 플라자 몰에 퓨마가 출현,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어바인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1시15분쯤 나타난 퓨마는 몰 내 미용실 유리창에 돌진해 몸을 부딪쳤다. 미용실 안에 있던 고객들은 깜짝 놀랐고, 주인은 황급히 문을 닫았다. 이후 퓨마는 인근 오피스 건물로 들어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어바인 동물국 직원들은 건물 내에서 마취 총을 쏴 퓨마(사진)를 생포했다. 이 과정에서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당국은 향후 위치 추적을 위해 두 살로 추정되는 수컷 퓨마에 GPS가 부착된 목줄을 단 뒤, 야생으로 돌려보내기로 했다.어바인 퓨마 어바인 퓨마
2022.03.23. 18: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