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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서머 EBT’ 프로그램 시작

뉴욕주가 올 여름부터 자녀가 있는 저소득층 가정 식량지원 프로그램인 ‘여름 무상급식(Summer EBT)’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팬데믹 기간 제공됐던 P-EBT 카드 상당수가 뉴욕시에서 미사용 상태로 남아 있는 것으로 파악됨에 따라, 만료 기간이 더 짧은 ‘서머 EBT’ 카드는 만료 전 사용하도록 주의가 요구된다.     교육매체 초크비트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 뉴욕시에 발행된 P-EBT 카드 중 38만1000여 개는 지난 4월 22일 기준 미사용 상태였으며, P-EBT 카드는 발급일로부터 274일 후 만료되기 때문에 대부분 가정은 이미 혜택이 종료됐을 가능성이 크다. 일부 학부모들은 “언어 장벽으로 지원금에 대한 정보를 받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데이비드 루벨 교육 컨설턴트는 “‘서머 EBT’ 카드는 지급 후 122일이 지나면 만료되기 때문에, P-EBT처럼 몰라서 미사용하는 경우가 없도록 홍보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자녀 1인당 매달 40달러씩 총 120달러가 충전되는 ‘서머 EBT’ 카드는 SNAP·메디케이드 수혜자 등 일부 적격 가정에는 자동 지급되지만, 그 외 가정은 자격 요건을 확인한 후 7월부터 온라인(https://otda.ny.gov/programs/summer-ebt/)으로 신청해야 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뉴욕주 프로그램 시작 미사용 상태 만료 기간

2024.06.07. 19:48

‘베스트 부동산’ 27일 드림포올 설명회 개최

추첨 방식으로 재개되는 첫 주택 구매자 다운페이먼트 지원 프로그램 ‘드림포올’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콜드웰뱅커 베스트 부동산은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자사 풀러턴 사무실(4130 W. Commonwealth Ave) 세미나실에서 드림포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샬롬센터 이지락(사진) 소장이 강사로 초빙돼 1700~2000명을 추첨하는 드림포올에 대한 개요와 신청자격, 신청요령 등에 관해 설명한다.   베스트 부동산 관계자는 “지난해 1월 1차 드림포올을 통해 많은 한인들이 첫 주택을 마련했다. 이번 2차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사전 준비를 통해 내 집 장만을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세미나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한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며 문의는 전화(714-451-1700/714-904-8949)로 하면 된다. 박낙희 기자베스트 부동산 베스트 부동산 설명회 개최 프로그램 시작

2024.01.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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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위험차량 감소 프로그램 종료

뉴욕시 위험차량 감소 프로그램(DVAP)이 미미한 성과를 보이며 지난주 조용히 종료됐다.     위험 차량 감소 프로그램은 도로에서 무모한 운전자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2020년 시작됐다.     DVAP는 1년에 5장의 카메라 단속 신호 위반 티켓, 혹은 15장의 과속 단속 위반 티켓을 받은 운전자들을 '운전자 책임 코스'에 등록하도록 요구했다. 운전자가 코스에 등록하지 않은 경우, 차량이 압수될 수 있다.     하지만 해당 프로그램은 부실한 인력 등의 이유로 제대로 구현되지 못했다. 뉴욕시 감사원에 따르면, 프로그램 시작 후 '운전자 책임 코스'에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할 운전자들은 약 5000명이었지만, 시 교통국(DOT)은 코스 수강에 대한 안내를 1605명에게만 통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중 약 절반인 720명의 운전자는 코스 수강을 거부했으며, 이에 따라 DOT는 운전자 차량 압수를 위해 159개 영장을 발부했으나 영장이 운전자에게 도착하는 데는 몇 달이 소요됐다.   브래드 랜더 시 감사원장은 "교통안전법과 프로그램 정책 사이의 격차와 인력 부족으로 프로그램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프로그램 위험차량 프로그램 종료 뉴욕시 위험차량 프로그램 시작

2023.10.30. 19:51

뉴욕한인회 2022년 여름 고등학생 인턴십 프로그램 시작

 뉴욕한인회 고등학생 프로그램 시작 여름 고등학생

2022.07.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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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시, 카페TO 프로그램 시작

 토론토시가 지난 2일(월)부터 '카페TO 프로그램'을 공식 시작했다.   카페TO 프로그램은 여름시즌 동안 토론토시의 식당과 술집이 도로 및 보도의 일부에 패티오를 설치해 운영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이에 대한 비용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식당과 술집의 실내 영업이 금지되는 등 경제적인 어려움이 따르자 시에서 이를 돕기 위해 만들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은 "토론토에 다시 패티오 시즌이 찾아왔다"며 "지난 2년간 코로나 대유행의 어려움 속에서 토론토시는 카페TO 프로그램을 통해 요식업계에 지원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일부 지역에서 라이브 공연을 허용하는 등 더욱 강화된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3년째를 맞이하는 카페TO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업체는 1천여 곳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매년 카페TO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식당과 술집이 참가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800여 곳이 넘는 식당과 술집 근처의 도로에 패티오를 설치할 수 있도록 시설물을 설치하고 관련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김영미 기자토론토시 프로그램 프로그램 시작 토론토 시장 코로나 대유행

2022.05.04.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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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공립도서관 '맵패스 프로그램' 시작

토론토 공립도서관이 오는 20일(토)부터 맵패스(Museum + Art Pass)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9시, 토론토내 공립도서관에서는 토론토내 미술관, 동물원, 박물관 등을 입장할 수 있는 '맵패스'를 무료로 배포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발급받은 맵패스는 기존의 입장권들과는 달리 1매로도 1가족(성인 2명, 어린이 2명 기준)이 동시에 미술관, 동물원 등에 입장할 수 있다.   모든 공립도서관에서 맵패스를 배포하는 것은 아니며 도서관에 따라 배부하는 맵패스가 다르고 토론토 동물원과 같은 인기있는 장소의 패스는 한정으로 배포한다.   맵패스를 받기 위해서는 공립도서관 회원카드가 필요하다.   맵패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https://www.torontopubliclibrary.ca/museum-arts-passes/index.jsp 김원홍 기자공립도서관 프로그램 토론토 공립도서관 맵패스 프로그램 프로그램 시작

2021.11.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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