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은 맑은 날, 흐린 날 구분 짓지 않고 365일 발라줘야 한다. 그만큼 마음에 쏙 드는 선크림을 찾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한다. 이 가운데 헤라가 대한민국 대표 선케어 명가로, 선크림 하나를 고를 때도 기능성과 지속력을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한몸에 받고 있다. 헤라는 자외선은 물론 블루라이트, 적외선, 미세먼지를 동시에 차단하는 5중 차단 시스템을 통해 고기능 선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UV 프로텍터 라인은 헤라만의 페이스 메이크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과 안티에이징 효능을 얇고 가벼운 제형에 담아 산뜻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UV 프로텍터 멀티-디펜스(SPF50+/PA++++, 50ml)'는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본으로 초미세먼지.블루라이트.적외선까지 차단하는 도시형 피부 방어 솔루션이다. 자외선과 유해환경에는 강력하지만 내 피부에는 순한 '수분 촉촉 선크림'으로 야외뿐 아니라 실내외 환경 속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다각도로 보호해 주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피부에 닿는 순간 가볍고 부드럽게 밀착되며, 끈적임이나 답답함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되어 오랜 시간 가벼운 사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백탁 현상이 거의 없고 자연스러운 윤기를 더해줘,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베이스처럼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사용자 리뷰에서도 "피부가 살짝 밝아지면서 생얼 느낌으로 광이 난다", "피부가 하루 종일 편안하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UV 프로텍터 톤업(SPF5-+/PA++++, 50ml)'은 생기 있는 피부 표현을 원하는 이들을 위한 선택지다. 은은하게 빛나는 핑크빛 톤업 효과로 칙칙한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밝혀주며, 무너짐 없이 오랜 시간 깔끔한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어 베이스 메이크업을 간소화하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이다. 미주 최대 온라인 쇼핑 사이트 '핫딜'에서는 헤라 대표 선크림 2종 모두 1개 35달러, 2개 65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문의: (213)368-2611 ▶온라인 구입하기: hotdeal.koreadaily.com핫딜 프로텍터 올여름 올여름 선크림 헤라 uv프로텍터
2025.06.18. 17:32
이제 일반인도 전문 보디가드를 손쉽게 고용할 수 있게 됐다. 특수부대원, SWAT(특수기동대) 요원, 무장 경찰 출신의 보디가드가 총기까지 휴대하고 승객의 경호를 책임지는 새로운 차량 호출 서비스 앱이 등장해 화제다. KTLA 등 언론에 따르면 지난 19일 LA와 뉴욕에서 경호원 고용 앱인 ‘프로텍터(Protector)’가 정식 출시됐다. 이용자는 호출할 차량과 함께 보디가드의 수와 복장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기본 서비스는 캐딜락의 대형 SUV인 에스컬레이드 또는 쉐보레 서버밴 차량과 보디가드 한 명으로 구성된다. 최소 5시간 예약이 필수다. 요금은 시간당 100달러부터 시작된다. 이용자는 최대 세 대의 차량을 추가할 수 있고 VIP 의전이나 고위 인사 경호 시 사용하는 ‘모터케이드(motorcade)’ 형식의 이동도 가능하다. 보디가드의 복장은 네 가지 옵션이 제공된다. SWAT 요원을 연상시키는 ‘오퍼레이터’, 전술 바지와 폴로셔츠 차림의 ‘택티컬 캐주얼’, 정장을 갖춘 ‘비즈니스 포멀’, 넥타이를 생략한 ‘비즈니스 캐주얼’ 중 선택할 수 있다. 앱을 통해 제공되는 보디가드는 모두 철저한 신원 검증을 거친 보안 전문가들이다. ‘공군 구조대(Air Force Pararescue)’, ‘해병대 저격수(Marine Snipers)’, ‘네이비 씰(Navy SEALs)’, LA경찰국(LAPD), 뉴욕경찰국(NYPD), SWAT팀 요원 등에서 활동한 인력들로 일부는 특수 작전 경험까지 있다. 또, 모두 연방 총기휴대 안전법에 따라 자격을 갖춘 이들로 무기 소지가 가능하다. 한편, 프로텍터는 향후 ‘패트롤(Patrol)’이라는 지역 단위 보안 순찰 서비스도 LA에 도입할 계획이다. 이 서비스는 지역 주민들이 공동으로 비용을 부담해 사설 순찰팀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정윤재 기자프로텍터 경호원 경호원 고용 요원 무장 전문 보디가드
2025.02.20. 2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