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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비젼 케어 프로페셔널…'안과 명의'가 추천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눈 영양제

'몸이 1000냥이면 눈은 900냥'이라는 말이 있듯 눈은 평생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눈은 노화를 알리는 가장 예민한 장기로 나이가 들면서 가장 먼저 퇴화한다. 대표적인 노화성 눈 질환으로는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이 있다.     전문가들은 눈 관리에 골든타임이 있어 눈에 좋은 영양소를 미리미리 섭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근 각광받는 눈 건강 영양제들은 황반 주변부를 관리해 눈을 보호해 주는 '루테인'뿐 아니라 황반 중심부에 노화로 감소될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주는 '제아잔틴'이 함께 포함돼 있어 더욱 강력한 효능을 발휘한다.     캐나다 건강 대표 브랜드 '플래티넘'의 '토탈 비젼 케어 프로페셔널'은 캐나다 비젼 협회와 안과 명의 폴 크리스(Paul Chris) 박사로부터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안구 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깨끗한 눈을 유지시켜주며 눈 망막의 조절 능력을 지켜 야맹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수용성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과 지용성 항산화제인 루테인, 제아잔틴이 밸런스를 이룬 기능성 영양제다. 침침한 눈을 보호하고 시력을 예리하게 하며 녹내장 및 백내장의 진화를 방지해 준다" 또한 "임신이나 수유 중 복용하면 아기의 시신경과 두뇌 발달에도 효과적"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한편, 파더스데이를 기념하여 토탈 비젼 케어 프로페셔널의 프로모션이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2병(4개월 분) 구입 시 178달러에서 160달러, 4병(8개월 분) 구입 시 356달러에서 300달러 할인가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메디케어.보험 OTC 카드로도 결제가 가능하다.  알뜰탑 프로페셔널 토탈 토탈 비젼

2025.06.08.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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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네트워크] 프로페셔널

“야. 너네 자랑하고 싶은 거 있으면 얼마든지 해. 난 괜찮아. 왜냐면 나는 부럽지가 않어. 한 개도 부럽지가 않어.”   올 2월 발매된 가수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의 가사 일부다. 이번에도 특유의 랩인지 노래인지 모를듯한 창법으로 가사를 읊조린다. 목소리는 무덤덤하다. ‘세상에 부러움이란 걸 모르는 놈이 있는데 그게 바로 나’라는 내용이다. 허세 같지만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일단 귀를 기울여보기로 한다. 장기하의 노랫말은 귀에 착착 감긴다. 정확한 발음으로 우리말의 리듬을 잘 살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장기하만큼 뛰어난 ‘가사 전달력’의 소유자를 발견했다. 에버랜드 대표 놀이기구인 ‘아마존 익스프레스’의 아르바이트생 김한나(23)씨다. 김씨 영상은 유튜브에서 1800만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속사포로 안내 멘트를 쏟아내는데 귀에 쏙쏙 들어온다. “옷, 머리, 신발, 양말, 신발, 양말, 머리 싹 다 젖습니다. 젖는 겁니다~ 젖습니다. 젖는 겁니다~ 젖습니다. 안 젖-을 수 없는. 여기는 아마, 아마-존.” 그의 영혼 없는 눈빛이 포인트다. 엇박자를 자유자재로 가지고 노는 리듬감도 돋보인다.   이런 김씨에게 ‘영혼(soul) 없이(less) 일하는 사람 중 최고(본좌)’라는 뜻의 ‘소울리스좌’란 별명이 붙었다. 김씨를 보고 프로의 경지를 넘어 통달의 경지에 다다랐다는 평가가 나온다. 4년 차 알바생인 김씨는 “한 달 동안 계속 말을 열심히 내뱉었던 것 같다”며 “하루아침에 된 건 절대 아니다”고 말한다. “노력하면 안 되는 건 없다. 안 되더라도 시도를 계속해보면 어느 정도 되더라고요”라고도 말한다. 에버랜드 n년차 아르바이트생의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노련미)’다. 장기하도 김씨의 영상을 봤을까.   감정이나 체력을 전부 쏟지 않는다고 해서 프로페셔널(professional)하지 않다고 말할 수 없다. 적정선을 지키는 것도 능력이다. 장기하와 김씨 모두 눈빛과 움직임은 건조하지만 긴장감을 놓지 않는다.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편안하다. 노동과 업무도 마찬가지다. 숙련된 기술로 최선을 다하는 자세면 된다. 장기하가 툭툭 내뱉듯이 노래를 부른다고 최고가 아니라고 말할 수 없는 것처럼. 영혼이 없어지기 전까지 숱한 노력이 있었을 것 같아서. 위문희 / 한국 중앙일보 기자J네트워크 프로페셔널 가수 장기하 최근 장기하 아르바이트생 김한나

2022.06.10.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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