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항공사 프론티어항공이 무제한 여행을 할 수 있는 ‘고와일드패스’ 특가 세일을 진행한다. 프론티어 항공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정 기간 고와일드 무제한 항공 패스를 299달러에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파격가는 첫 5000명에게만 제공되며 이후 699달러로 인상된다. 항공편당 1센트 세금 및 수수료가 추가된다. 고와일드 패스 유효 기간은 2025년 5월1일부터 2026년 4월30일까지로 미전역, 프에르토리코, 카리브해, 멕시코, 라틴아메리카 등 프론티어항공이 취항하는 국내·국제선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패스 소지 여행객은 국내선은 출발 전날, 국제선은 출발 10일전에 예약할 수 있다. 항공권 및 수하물 구매 시 프론티어 마일리지 적립 및 마일리지 만료 기간 연장 등 혜택이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프론티어항공 웹사이트(flyfrontier.com/deals/gowild-pa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은영 기자고와일드패스 프론티어 저가항공사 프론티어항공 프론티어항공 웹사이트 프론티어 무제한
2024.12.17. 22:17
프론티어 항공이 올 12월부터 콜로라도 유명 스키장인 베일 스키 리조트에 직항편을 개설한다. 지난주 화요일 프론티어 항공측에 따르면 “이번 12월에 덴버와 이글 카운티 지역 공항(베일 스키 리조트에서 30마일 거리) 간 주 2회 직항 노선을 취항한다”고 발표했다. 항공사측 보도 자료에 따르면 첫 이글 카운티행 항공편은 12월 19일 덴버 국제공항에서 이륙할 예정이다. 이글 카운티 지역 공항은 현재 알래스카 항공, 델타항공,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 항공의 계절 항공편을 대부분 보유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의 DIA-이글 카운티 간 항공편과 아메리칸항공의 댈러스-텍사스-이글 카운티 간 항공편은 연중 제공되는 유일한 두 편의 항공편이다. 현재 DIA와 이글 카운티 간의 항공편은 내년 여름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그 이후에도 항공편이 계속 제공될지, 계절별 또는 연중 제공될지 여부는 프론티어에 아직 미정상태이다.덴버와 이글 카운티 간 항공편은 12월 12일부터 2025년 2월 25일까지 여행을 예약하는 사람들을 위해 99달러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이 요금은 12월 21일부터 12월 31일, 1월 1일부터 1월 7일, 2월 13일부터 2월 14일, 2월 16일부터 2월 17일의 몇 가지 제한된 기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프론티어 항공은 베일 리조트의 노선 추가로 덴버에서 총 65개 목적지에 취항을 하게 되었다. 김경진 기자프론티어 덴버 프론티어 항공 카운티행 항공편 계절 항공편
2024.10.15. 13:54
저가 항공사 프론티어가 가을과 겨울 국내선과 국제선을 무제한으로 여행할 수 있는 ‘고와일드’ 패스를 파격가에 내놨다. KTLA는 11일 프론티어 항공사가 2023년 9월 2일~2024년 2월 29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가을 및 겨울 시즌 패스(정상 판매가 999달러)를 299달러에 할인 판매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팔고 있는 여름 시즌 패스는 999달러이며 2023년 9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사용 기간이 2024년 5월 2일까지인 연간 패스의 가격은 1999달러. 패스 소지자는 국내 항공편은 출발 전날, 국제 항공편의 경우엔 출발하기 10일 전부터 예약이 가능하고 약 100여 개의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항공편을 예약할 때 1센트의 항공료, 세금,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고 수하물 및 좌석 선택은 별도 부담이며 마일리지 적립이나 좌석 승급은 할 수 없다. 또한 '블랙 아웃' 기간인 노동절 연휴와 크리스마스 연휴 등 일부 휴일은 패스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프론티어 항공 웹사이트(https://www.flyfrontier.com/deals/gowild-pa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하은 기자프론티어 항공편 프론티어 무제한 도시 항공편 항공사 프론티어
2023.07.13. 22:25
프론티어 항공사(Frontier Airlines)가 여름 휴가 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올유캔플라이(all-you-can-fly)' 패스를 내놓았다. 가격은 단 399달러. 5월부터 9월 사이에 사실상 거의 무제한으로 항공편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항공편을 이용해 방문할 수 있는 도시는 100곳이 넘는다. 올유캔플라이 패스 소지자는 비행편을 이용할 때마다 1센트에 세금과 수수료를 더해서 내면 된다. 여기에는 좌석이나 수하물 배송도 포함된다. 프론티어 항공은 이번 여름에 여러 도시와 푸에르토리코 사이 구간을 다닐 수 있는 새 논스톱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올유캔플라이 패스를 통한 예약은 5월 2일부터 가능하다. 김병일 기자프론티어 무제한 무제한 비행 프론티어 항공사 프론티어 399불
2023.02.02.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