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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리요 아웃렛 절도단 19명 체포…TF팀 조직해 사흘간 작전

한인들도 자주 찾는 카마리요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절도 용의자 19명이 무더기로 체포됐다.     11일 KTLA에 따르면 벤투라 카운티 조직 소매절도 태스크포스(TF)팀은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동안 카마리요 아웃렛에서 좀도둑과 소매 절도단을 검거하기 위해 ‘블리츠(Blitz)’ 작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성인 17명과 청소년 2명을 체포했으며 5000달러 치의 도난품을 회수했다고 전했다. 체포된 용의자 중 9명은 LA 주민으로 확인됐다. 청소년 포함 3명을 제외한 나머지 용의자들에게 모두 보석금이 책정됐다.     또한 TF팀은 장전된 총기와 허위 신분증, 절도 도구들 그리고 메스암페타민과 펜타닐과 같은 마약성 약품들과 처방약들도 추가로 발견돼 회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벤투라 카운티의 여러 치안기관이 공조해 만들어진 TF팀은 소매 절도를 비롯해 차량 및 차량 부품 절도, 화물 절도 등 지역 비즈니스와 주민들에게 연간 100만 달러의 피해를 입히는 절도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장수아 기자 [email protected]프리미엄 아울렛 프리미엄 아울렛 소매절도 태스크포스 소매 절도단 LA 한인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

2024.06.12.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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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리오 아울렛서 떼강도 구찌서 핸드백, 지갑 등 훔쳐

지난 주말 벤투라카운티에 위치한 카마리오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떼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벤투라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2일 오후 7시 40분쯤 카마리오센터 드라이브의 900블록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당국에 따르면 사건 당시 용의자 6명은 아울렛 내 명품 브랜드인 구찌 매장에 들이닥쳐 범행을 저질렀다.   용의자들은 절단기를 사용해 상품에 붙어있던 도난 방지 와이어를 절단한 뒤 핸드백, 지갑 등 값비싼 물건을 훔쳐 대기 중인 흰색 벤츠와 검은색 테슬라를 타고 도주했다.     한편, 현재 매장의 정확한 피해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용의자는 여성 1명과 남성 5명으로 모두 20~30대로 전해졌다. 당국은 포상금 1000달러를 걸고 신고(805-654-9511)를 당부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아울렛 떼강도 핸드백 지갑 떼강도 구찌 프리미엄 아울렛

2023.09.24.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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