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전 단장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전설 고 토미 라소다 전 단장을 기리는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식이 지난 4일 풀러턴의 제임스 카터 필드에서 열렸다. 웨스트 풀러턴 리틀 리그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이 행사엔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 명명 결의안을 마련한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라소다 전 단장의 딸 로라 라소다, 라소다의 감독 시절 다저스 선수를 지낸 에릭 캐로스, 리틀 리그 관계자, 선수 등이 참가했다. 쿼크-실바 의원은 이날 풀러턴을 지나는 5번 프리웨이 링컨 애비뉴~볼 로드 구간을 토미 라소다 하이웨이로 명명한다고 선언했다. 1927년 9월 22일 태어난 라소다는 2021년 1월 7일 풀러턴 자택에서 심장마비를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회복하지 못했다.하이웨이 토미 하이웨이 명명식 메이저리그 la 프리웨이 링컨
2023.03.06. 1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