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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듯 차선 변경”…10번 프리웨이 사고 참사

웨스트 LA 지역 10번 프리웨이에서 난폭운전 차량이 연쇄 충돌을 일으켜 차량이 화염에 휩싸이면서 여성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현장에서 도주하려다 시민들에게 붙잡혔다.   LA소방국(LAFD)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5일 오후 7시쯤 로버트슨 불러바드 인근 10번 프리웨이 동쪽 방면에서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대원들은 피해 차량인 도요타 프리우스가 완전히 불길에 휩싸인 상태였다고 밝혔다.   사고 직후 현장을 목격한 건설 노동자 제이컵 디건은 KTLA와 인터뷰에서 “가해 차량 운전자가 차량 사이를 위험하게 지그재그로 질주했다”며 “갑자기 4개 차선을 가로지르더니 프리우스 후미를 들이받았다”고 말했다.   충돌 여파로 프리우스를 포함한 차량 3대가 중앙분리대로 밀려났고, 프리우스는 곧바로 화염에 휩싸였다.   또 다른 목격자인 이브 포린책은 “눈앞에서 그렇게 거대한 불길을 본 적이 없다”며 “검은 연기와 작은 폭발음까지 이어졌고 순식간에 불길이 번졌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디건은 사고 직후 가장 먼저 차량에서 뛰어나와 구조를 시도했다고 밝혔다. 그는 골프채로 불타는 프리우스 창문을 깨려 했지만 화염이 너무 거세 접근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 순간 가해 운전자가 프리웨이를 따라 도주하는 모습을 발견한 그는 곧바로 뒤쫓아가 몸싸움 끝에 붙잡았다.   디건은 “그를 넘어뜨린 뒤 ‘여기 앉아 있으라’고 말했다”며 “계속 달아나려 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있던 다른 시민들도 함께 가세해 운전자를 붙잡았고, 이후 출동한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CHP)가 그를 체포했다.   목격자들은 충격적인 장면에 큰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포린책은 “위기의 순간 낯선 사람들이 서로 도우려는 모습을 보고 감사했다”며 “LA에는 여전히 선한 사람들이 많다”고 말했다.   수사 당국은 현재까지 사망자와 용의자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온라인 속보팀프리웨이 차선 프리웨이 동쪽 차선 변경 프리웨이 사고

2026.05.0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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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주행 사고 12세 사망, 60번 최악 교통체증

22일 새벽 60번 프리웨이에서 역주행한 세단과 대형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로 12세 소녀가 숨졌다. 현장 수습으로 일대 교통은 오전 내내 심각한 체증 사태를 겪었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60번 프리웨이 인더스트리 지역에서 오전 5시쯤 발생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역주행 차량 운전자는 세단을 서쪽 방면으로 제대로 운전하다 크로스로즈 파크웨이 서쪽에서 대형 트럭과 추돌했다.   이후 사고 차량 운전자는 차를 돌려 동쪽 방면으로 역주행 운전하며 도주했고 이후 5중 충돌 사고를 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차에 타고 있던 12세 소녀가 현장에서 사망했으며 50대 남성은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역주행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차를 버리고 현장에서 뛰어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고로 60번 프리웨이 서쪽 방면 전 차선이 수 시간 동안 폐쇄됐다. 가주 교통국(캘트랜스)은 사고 직후 경보를 발령했고 오전 9시 15분쯤 전 차선 통행이 재개됐다고 밝혔지만 밀린 차량 행렬이 빠져나가는데 긴 시간이 걸리면서 일대는 프리웨이는 주차장으로 변해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김예진 기자 [email protected]프리웨이 프리웨이 역주행 프리웨이 사고 현장 수습

2023.03.22.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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