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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플래티넘 바도 판매…스위스 제조 1온스 1089.99불

창고형 소매업체 코스트코가 금과 은의 판매가 호조를 보이자 플래티넘 바(사진)도 추가했다.     CBS는 “코스트코가 귀금속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며 “웹사이트에서 1온스 플래티넘 바 판매를 시작했다”고 3일 보도했다.     플래티넘 바는 999.5 순도로 판매가는 1089.99달러다. 구매 한도는 1회, 최대 5개로 제한했다. 귀금속 산업 국제무역협회인 런던불리온마켓협회(LBMA)에서 인증받은 스위스 업체에서 제조한 제품이다.   현재 코스트코 온라인에서만 판매되며 뉴욕, 유타, 네바다, 루이지애나, 푸에르토리코에는 배송되지 않는다. 투자자들은 플래티넘이 좋은 투자 대상이 아니라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수익률이 금만 못한데다 판매가격도 시장가보다 소폭 웃돌기 때문이다.   소프트웨어 회사인 팩트셋의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플래티넘의 현물 가격은 약 16% 올랐지만, 금은 42% 상승했다. 현재 온스당 1004달러로 코스트코 판매가격은 시장 가치보다 약 8% 높다.       금의 경우 투자자들이 주식과 채권 시장 변동이 심할 때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hedge) 수단이자 안전자산으로 오랫동안 선호됐다.     지난해 8월 출시한 순도 24캐럿인 1온스 골드바가 품절 사태까지 이어진 것도 이런 연장선에 있다.     업체는 금 판매 힘입어 실버 바를 추가한 후 매달 회원들에게 최대 2억 달러 이상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웰스파고는 추정했다.   이은영 기자코스트코 플래티넘 코스트코 플래티넘 코스트코 판매가격 판매가격도 시장가

2024.10.04.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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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고급건축 시공 1위 쌍용건설의 여수 첫 플래티넘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 35’ 돋보이는 상품성

          국내건설사 중 해외 고급 건축 시공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쌍용건설의 ‘플래티넘’ 브랜드 아파트가 여수에 첫 공급된다.     지역에 처음 들어서는 전국구 브랜드 아파트는 항상 뜨거운 관심을 받는다. 단순히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의미를 넘어 지역 최초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는 '최초'라는 타이틀을 걸고 있는 만큼, 희소성은 물론 상징성까지 지니고 있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는다.   특히 최근에는 집을 단순히 잠만 자는 공간인 아닌 프라이드를 보여주는 하나의 매개체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명품을 선호하는 것처럼 주거공간 역시 브랜드 단지를 선호하는 것이다. 건설사들도 수요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혁신 설계와 최신식 시스템을 적용하고, 지역에서 보기 힘든 고품격 커뮤니티시설을 마련해 수요자들이 살고 싶은 단지로 선보인다.     국내건설사 중 해외 고급건축시공 실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쌍용건설의 경우 2018년 하반기에 아파트, 주상복합, 오피스텔의 통합 브랜드인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을 선보이며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쌍용건설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동부산 아난티코브&힐튼호텔 등 국내∙외 고급 건축 탁월한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전 분야에 걸쳐 일체의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인지도가 높다.     쌍용건설은 그동안 축적해온 글로벌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으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견본주택을 오는 11월 4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할 예정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원에 지하5~지상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4개 타입과 179㎡PH,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최상층은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전세대 광폭 펜트리와 현관 워크인 등 혁신적 평면으로 특화 설계됐으며 현관 공기청정시스템, 욕실 복합형 환기휀 등을 적용하는 등 상품력에 노력을 더했다. 스마트 원패스 시스템, 무인택배&세탁 시스템, CCTV 시스템, 주차관제 시스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지하주차장 LED 조명제어 시스템, 지하주차장 주차유도시스템, 공용부 등기구 LED적용, 전차책 도서관 등 최신식 첨단 시스템이 적용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중심 입지로 단지 인근에 쌍봉초등학교, 여수웅천중학교, 여천고등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또한 거북선공원에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며 사업지 주변 전면에 고층건물이 없어 다수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분양 관계자는 “여수 앞바다 조망이 가능한 입지에 지역 내 최고층인 35층 랜드마크로 선보이는 여수 최초의 ‘플래티넘’ 브랜드 단지로 희소성 및 상징성이 크다”라며 “불확실한 부동산 시장 탓에 전국적으로 공급예정 단지들이 지연됨에 따른 공급물량 부족과 건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분양가 및 집값 상승 우려가 높은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동에 위치한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플래티넘 여수 해외 고급건축시공 여수시 학동 현관 공기청정시스템

2022.10.28.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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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학동 오랜만에 분양 단비…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주목

          한동안 새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원도심 지역에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기존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상태에서 공급되어 인프라 구축에 따른 별도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고 인근 지역도 개발되는 경우가 많아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서다.   여기에 원도심의 경우 10년 이상 된 노후아파트가 많아 새 아파트 공급이 희소해 신규분양 시 실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새 아파트는 기존 주택에서 찾아보기 힘든 혁신설계,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쾌적한 환경 등 최신 주거 트렌드가 반영되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가 많아 경기 침체와 관계 없이 큰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최근 검단신도시, 동탄2신도시 등 공급과잉으로 미분양 몸살을 앓고 있는 지역들의 시세가 크게 떨어지고 있는데 반해 그동안 공급이 없었던 지역은 미분양도 없을 뿐더러 시세도 선방하고 있어 관심이 더욱 가는 분위기다.     이와 같은 이유로 원도심 내 새로 분양에 나선 단지의 인기는 뜨겁다. 22년 6월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드문 고양시에 오랜만에 공급된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의 1순위 청약에 올해 경기 최다 청약자가 접수됐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103가구 모집에 총 1만7,742명이 몰리며 평균 172.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공급 물량에 따라 양극화가 뚜렷한 부동산 시장에서 오랜만에 공급하는 원도심 단지들은 어려운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좋은 청약 성적을 내고 있다”며 “원도심에 새 아파트가 들어설 경우 기존 아파트에서 갈아타기 실수요가 뒷받침돼 분양성적이 높게 나타난다”고 말했다.   원도심 새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누리는 가운데 여수시 학동일원에 18년만에 신규 분양 아파트가 선보인다. 그 주인공은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로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원에 지하5~지상35층 2개동, 전용면적 84㎡ 4개 타입과 179㎡PH, 총 244세대로 구성된다.     여수시 학동은 여수시청 등이 위치한 지역내 최중심 입지지만 2005년에 분양한 ‘여수 신동아 파밀리에’ 이후 신규 분양이 끊겼던 지역이다. 지난해 ‘e편한세상 여수 더퍼스트’ 821세대가 입주했지만 이는 그동안 공급이 없다 보니 지역민들이 지역주택조합을 직접 결성해 땅을 사고 시공사를 선정해 집을 공동구매를 할 정도로 할 정도로 공급절벽이 심각한 지역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는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가 밀집한 행정중심 입지로 단지 인근에 쌍봉초등학교, 여수웅천중학교, 여천고등학교와 학원가가 밀집해 있어 학군이 우수하다.   또한 거북선공원에 인접해 주거 쾌적성이 우수하며 사업지 주변 전면에 고층건물이 없어 다수 세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지역 내 최고층 아파트로 최상층에는 펜트하우스로 구성된다.   쌍용건설은 그동안 축적해온 글로벌 건설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설계와 디자인으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를 선보일 예정이다. 쌍용건설은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 동부산 아난티코브&힐튼호텔 등 국내,외 고급 건축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전 분야에 걸쳐 일체의 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건설회사로 인지도가 높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분양 관계자는 “여수시 학동은 여수시청이 위치한 지역 내 최중심 입지이지만 18년 동안 신규 분양이 전무했던 지역으로 새 아파트에 갈증이 높은 곳”이라며 “지속적인 주상복합 아파트 공급예정으로 신주거단지로의 환골탈태가 기대되는 곳으로 분양가 및 집값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이라 새 아파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박원중 기자 ([email protected])여수 플래티넘 아파트 분양 아파트 공급 미분양 몸살

2022.10.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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