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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플러스 라미라다] 라미라다에 최대 규모 프리미엄 실내 골프장 개장

라미라다에 1만 8000 스퀘어피트 규모의 프리미엄 실내 골프장이 들어선다.   오는 10일에 오픈하는 '골프 플러스 라미라다(Golf Plus La Mirada)'는 골프 애호가들을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꾸며진다. 퍼블릭 베이, 멤버십 베이, 프라이빗 룸으로 구성된 다양한 공간에서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며, 특별히 GTR 시뮬레이터를 통해 정교하고 몰입감 넘치는 골프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장점이다. 50 개의 무료 골프 코스와 매달 업데이트되는 세계 유명 CC 코스를 통해 실제 라운딩 같은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멤버십 회원들을 위한 전용 베이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일반 멤버십은 월간 250달러 / 연간 2500달러(1회 결제)로 매일 최대 2시간 베이 대여, 음료 15% 할인, 사물함 무료 대여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가족 멤버십은 월간 350달러 / 연간 3500달러(1회 결제)에 가족 구성원 전체 3시간 베이 대여, 음료 15% 할인, 사물함 무료 대여(2개) 혜택을 포함한다.     골프 플러스는 또한 초보자부터 프로페셔널까지 모든 레벨의 골퍼들을 위한 맞춤형 골프 코칭을 갖추고 있다. 프라이빗 레슨에는 트랙맨4(Trackman4)와 펏뷰(PuttView) 시스템이 제공된다. 업체 측은 "트랙맨4의 정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분석과 몰입도 높은 시뮬레이션 환경은 골프 실력 향상이 목표인 분들께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펏뷰는 퍼팅 라인을 프로젝션으로 표시하며 거리, 높낮이, 에이밍 방향 등을 시각적으로 제공해 퍼팅 실력을 빠르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라고 소개했다.     레슨은 전문 티칭 프로들이 진행하며, 개개인의 목표와 실력에 맞춘 커리큘럼을 설계한다. 나아가 TPI 프라이빗 레슨을 통해 골퍼의 신체 움직임과 기능을 분석하여 최적화된 운동과 훈련 방법까지 제시해 준다.     이외에도 골프 플러스 라미라다에는 즐길 거리와 편의 시설이 가득하다. 프라이빗 룸에서는 최대 8명까지 스크린 골프와 노래방을 즐기고 식당과 바에서 맛있는 음식과 술, 음료를 곁들여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골프 플러스 라미라다는 그랜드 오프닝 당일인 10일 하루 동안 베이 렌탈을 50% 할인해 주고 다음 방문 때 사용 가능한 15% 쿠폰도 증정한다. 또한 1월 말일까지 라플 이벤트를 통해 골프 플러스 1000달러 기프트 카드, 캘러웨이 웨지 세트와 AI 스모크 드라이버, 오디세이 퍼터, 크롬 소프트 골프볼, 1시간 베이 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해 증정한다.   오픈 시간은 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목~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문의: (714)367-5180     ▶주소: 15020 La Mirada Blvd,    La Mirada업계 골프 플러스

2025.01.0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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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나헬스사이언스, 신제품 ‘메타볼리즘 플러스’ 출시

최근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활동량이 줄면서 자연스럽게 비만이 되신 분들을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다. 건강한 식생활 관리는 현대인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다. 높아진 관심사만큼, 체중관리의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에는 무작정 굶거나 무리하게 체중을 빼는 것에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영양학적으로 7대 영양소(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식이섬유 등 거대영양소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식물영양소 등 미량영양소 포함)의 균형 잡힌 식단 관리 및 운동습관 루틴, 마음 챙김까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통합적인 체중관리 프로그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세포과학 전문기업 ‘유사나헬스사이언스(이하 유사나)’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메타볼리즘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사나 ‘메타볼리즘 플러스’는 녹차추출물(카테킨)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체지방으로 고민이 많은 현대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출시되었다.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녹차추출물(카테킨) 300mg과 부성분으로 도라지뿌리추출분말과 헤스페리딘과 나린진을 함유하여 체지방 관리 및 건강한 체중 유지가 필요한 성인 남녀 누구에게나 추천할 수 있다.   주성분인 카테킨은 녹차에서 가장 중요한 성분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체중 감소는 물론,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유사나코리아 홍긍화 북아시아 총괄 지사장은 “메타볼리즘 플러스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건강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많은 분들이 보다 젊고 활기찬 생활을 누리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플러스 신제품 이하 유사 체지방 감소 체중관리 프로그램

2023.01.29.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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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엠아이, 특허 보유 PN 필러 ‘르네필 플러스’ 라인업 출시

한국비엠아이(대표 이광인, 우구)가 자체 기술을 통해 연어유래성분의 재생물질인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과 가교 히알루론산 그리고 통증 완화를 위한 국소 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결합한 필러 ‘르네필 플러스’ 시리즈를 출시했다.   한국비엠아이는 지난해 5월 30일 식약처로부터 르네필 전체 라인업의 품목허가 및 승인을 받았고 제주에 위치한 본사의 GMP 제조시설을 통해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런칭한 르네필 플러스의 라인업은 기존 선출시 되었던 르네필 울트라 플러스와 더불어 입자 크기에 따라 ▲르네필 라이트 플러스 ▲르네필 딥 플러스 ▲르네필 울트라 플러스 ▲르네필 얼티밋 플러스 등 총 4종류로 구성된다.     르네필 플러스 시리즈는 모노패직 필러와 바이패직 필러의 특징 중 장점은 살리고 단점은 보완하고자 개발되었다. 한국비엠아이는 해당 기술력 특허를 보유, 대한민국을 비롯한 미국·유럽·일본·러시아·중국에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르네필 플러스의 효과 및 안전성, 유효성은 중앙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실시한 임상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한국비엠아이는 ‘르네필 플러스’ 시리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앞서 현재 에스테틱 시장에서 키 오피니언 리더로서 영향력을 펼치고 있는 의사들로 구성된 자문단을 위촉, 자문회의를 통해 사전 케이스 스터디 등을 진행하며 전문가들의 의견과 여론을 수렴해 제품 홍보와 올바른 마케팅 방향 설정에 의지를 다지고 있다.     한국비엠아이 나현철 에스테틱사업부 부문장은 “르네필 플러스는 현재 에스테틱 시장에서 떠오르고 있는 PN 성분을 한국비엠아이만의 기술력으로 가교 히알루론산, 리도카인과 혼합한 신개념 필러로 부드러운 주입감과 우수한 점·탄성이 특징이다” 며 “4가지 라인업을 모두 갖춰 런칭한만큼 다양하고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에스테틱 시장 내 한국비엠아이의 입지를 다져갈 계획이다” 고 전했다.   2005년 창립한 한국비엠아이는 그 동안 전문의약품과 의료기기 부문에서 다져온 노하우와 기술력 그리고 탄탄한 R&D를 발판 삼아 2021년 에스테틱 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번 르네필 플러스 필러 런칭을 시작으로 보툴리눔톡신 제제 출시 등 에스테틱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우 기자 ([email protected])플러스 라인업 플러스 시리즈 울트라 플러스 얼티밋 플러스

2023.01.25.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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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구독료 3불 인상…기본 요금 월 10.99불

디즈니 플러스가 광고 없는 기본 구독료를 인상했다.   디즈니 플러스는 8일 “광고 없는 구독 플랜을 기존 요금에서 3달러 올린 월 10.99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가 광고 지원 플랜을 6.99달러에 출시한 지 한 달 만에 디즈니도 광고 지원 새 플랜인 디즈니 플러스 베이직을 7.99달러에 출시했다.     또 디즈니 플러스 베이직과 훌루 광고 지원을 함께 월 9.99달러에 서비스하고, 여기에 ESPN 플러스를 추가한 3개 서비스를 월 12.99달러에 제공한다.     디즈니의 스트리밍 사업은 이번 분기 15억 달러 손실을 보았는데 이는 지난해 4분기 6억3000만 달러 손실과 비교하면 2배가 넘는 수치다. 11월 기준 디즈니 플러스 가입자는 전 세계 1억6420억 명으로 광고 지원 플랜과 번들 서비스 제공 등공격적인 구독 서비스를 통해 2024년 회계연도까지 2억3000만~2억6000만 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밥 체이팩 디즈니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획기적인 콘텐츠 제작과 전 세계 서비스 출시에 막대한 투자를 한 결과 디즈니 플러스 출시 후 불과 3년 만에 빠르게 성장했다”며 “2024년에도 수익 목표에 도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은영 기자디즈니 플러스 디즈니 플러스 기본 구독료 디즈니 최고경영자

2022.12.08. 21:57

3분기 2.6%…올해 첫 플러스 성장

연방 상무부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2.6%로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3%를 상회한 결과다.   시장 전망을 웃도는 성장 폭이지만, 일시적인 무역수지 개선을 제외하면 실제로는 경기둔화를 시사하는 세부 지표가 많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의 여파로 내년에는 ‘진짜’ 침체에 빠져들 것이라는 우려도 여전하다.   플러스 성장은 지난해 4분기 이후 처음이다. 지난 1분기 -1.6%, 지난 2분기 -0.6% 각각 후퇴한 미 경제는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이라는 기술적 경기침체의 정의를 충족한 바 있다.물론 튼튼한 고용시장과 미국인들의 소비 여력을 고려할 때 진정한 경기침체와는 거리가 멀다는 견해가 지배적이었지만, 이날 발표는 시장에서 통용되는 경기침체의 기술적 기준에서 탈피했다는 의미가 있다.   무역수지 개선과 여전히 강한 소비자 지출이 미국의 성장률을 다시 끌어올린 원동력으로 분석된다.   상무부는 수출, 소비자 지출, 비주거 고정투자, 연방정부 및 지방정부의 지출 증가가 3분기 GDP 증가에 공헌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반기 역성장의 ‘주범’이었던 무역적자는 3분기 수출이 14.4% 증가하고 수입은 6.9% 감소한 덕분에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에 힘입어 정유 제품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고 상무부는 전했다.   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공격적 금리인상과 그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 여파로 주거용 고정투자와 민간 재고투자는 감소했다. 예상보다 좋은 3분기 GDP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과 전문가들은 미국 경제의 성장 속도가 실제로는 느려졌다고 평가한다.플러스 성장 기준금리 인상 플러스 성장 상반기 역성장

2022.10.27. 22:29

6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 마침표

상무부가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1.5%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6일 공개된 수치는 잠정치로, 지난달 공개된 속보치 -1.4%에서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경제가 후퇴한 것은 코비드19 팬데믹 사태 초기인 2020년 1∼2분기 이후 처음으로, 6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분기 마이너스 성장폭이 약간 더 커진 것은 기업 이익이 5분기 만에 처음으로 감소한 여파 때문이라고 블룸버그통신과 마켓워치가 전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원자재, 물류, 노동 비용 증가로 기업들의 세전 이익은 전분기보다 2.3% 감소해 약 2년 만에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동기보다는 12.5% 증가했다.   또 1분기 소비자 지출은 3.1% 증가해 속보치 때 증가폭(2.7%)을 뛰어넘었다.     소비자 지출과 기업 투자 증가는 악재 속에서도 미 경제 자체가 탄탄하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외신들은 평가했다.   1분기 역성장은 대부분 역대 최대 기록을 세운 미국의 무역적자와 기업들의 재고 투자 둔화, 연방정부의 재정 지출 감소 때문으로 분석됐다.   2분기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가 본격적으로 미칠 것으로 우려되지만,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HS는 2분기 미 성장률이 2%(연율)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플러스 성장세 연속 플러스 소비자 지출 잠정치 확정치

2022.05.26. 18:57

[중앙 칼럼] 기금 모금의 ‘플러스 알파’

 남의 지갑을 여는 건 무척 어렵다. 그래서 기업들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에 골몰한다. 비영리단체가 기금을 모을 때도 마찬가지다. 돈과 교환해 줄 상품 없이 기부에 의존하는 비영리단체일수록 마케팅 전략을 잘 세워야 한다.     모금 마케팅 전략에 필요한 요소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명분이다. 비즈니스의 경우엔 상품의 질과 가격이 첫 번째 요소겠지만, 비영리단체에겐 명분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기금 모금의 취지에 누구나 공감할 때, 모금 실적도 올라갈 수 있다.   둘째, 홍보다. 아무리 좋은 명분을 지녀도 많은 이에게 전달되지 못하면 소용없다. 기업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셋째, 투명성이다. 사람들은 자신이 낸 돈이 기부 취지에 맞게 제대로 사용됐는지 알고 싶어한다. 이는 비영리단체와 기업의 큰 차이점이다. 돈을 지불하고 상품을 구입한 뒤, 제품을 판매한 기업이 그 돈을 어디에 쓰는지 관심 갖는 이는 거의 없다. 반면 비영리단체의 모금 활동에서 투명성은 때론 명분 이상으로 중요하다.   위의 세 가지를 비영리단체 마케팅 전략의 3요소라고 하자. 그런데 여기에 한 가지가 더 있으면 금상첨화다. 기부 동기를 부여하거나 강화할 ‘플러스 알파’다.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다. 플러스 알파는 때와 장소, 모금 상황에 따라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오렌지카운티에서 벌어지고 있는 대표적 모금 활동 사례는 내달 11일 준공식을 갖는 OC 한국전 참전 미군 용사 기념비 건립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2010년 시작됐지만 본격적인 기금 모금 캠페인이 시작된 시기는 불과 16개월 전인 지난해 6월이다. 기념비 건립위원회는 한국전 발발 60주년인 지난해 기금 모금 드라이브를 걸었다. 당시 건립위 보유 기금은 약 31만7000달러였다.   현재 건립위 기금 총액은 약 120만 달러다. 불과 16개월 동안 88만3000달러를 모은 것. 이 중 한국 보훈처가 지원한 23만6000달러를 뺀 64만7000달러가 개인, 단체의 기부금이다. 건립위가 짧은 기간, 그것도 많은 이가 경제적 타격을 입은 팬데믹 시기에 64만여 달러를 모은 비결은 뭘까.   첫째, 명분이 좋았다. 한국을 위해 희생한 미군 3만6591명 전원의 이름을 기념비에 새겨 영원히 기리자는 뜻에 공감한 이들은 선뜻 기부에 나섰다. 타주, 멀리 한국에서도 기부가 답지했다.   둘째, 홍보가 잘 됐다. 한국전을 실제 경험한 이, 자신 또는 자신의 아버지, 할아버지가 참전용사인 이 등 다양한 기부자의 사연을 언론 보도로 접한 많은 이가 기부에 동참했다. 노명수 건립위원회장은 “다른 이의 사연을 접하고 마음이 움직여 기부를 결심했다는 말을 정말 많이 들었다”고 전했다.   셋째, 건립위원들은 모금과 지출 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했다. 건립위원들은 모든 기부자 명단을 만들었으며, 회의를 할 때 음료, 식사 비용도 자비로 계산했다.   넷째, 명예를 중시하는 사람의 심리를 잘 활용했다. 고액 기부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기념비 표지판에 500달러 이상 기부자 명단을 새겨 영구 보존하기로 했다. 기부자들의 이름은 기부액에 따라 별 1개(500~999달러)에서 5개(2만 달러 이상)로 구분돼 새겨진다. 건립위는 LA총영사관과 함께 지금까지 1000달러 이상 고액 기부자 250여 명에게 총 10차례에 걸쳐 감사패를 전달했다. 내달 열릴 마지막 전달식에서도 20여 명이 감사패를 받는다.   노명수 회장은 “솔직히 총영사관에서 감사패를 준 것과 기부자 명단을 새겨 보존한다는 것이 모금에 많은 도움이 된 건 사실이다. 그렇다고 해서 기부자들이 단순히 명예 때문에 돈을 낸 건 절대 아니다. 기왕 기부하는 김에 기부액을 늘린 고액 기부자가 좀 있었던 정도”라고 설명했다. 비영리단체 모금에 필요한 ‘플러스 알파’ 요소를 건립위원회가 알고 있었다고 한다면 지나친 비약일까. 임상환 / OC취재담당·부장중앙 칼럼 플러스 기금 기금 모금 기념비 건립위원회 플러스 알파

2021.10.24.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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