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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권센터, 정신건강 세미나…14일 플러싱 민권센터

민권센터가 새해를 맞아 뉴욕시 보건국과 함께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정신건강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플러싱 민권센터(133-29 41스트리트 애비뉴 2층)에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정신건강 문제의 징후를 설명하고,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아시안 혐오범죄 신고 및 대처법,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 인지 등도 공유된다. 과정을 마치면 시 보건국에서 인증서를 받을 수 있다.     정신건강 세미나에 등록하려면 전화(718-460-5600, ext. 514)로 연락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민권센터 정신건강 민권센터 정신건강 플러싱 민권센터 정신건강 세미나

2025.01.02. 18:03

민권센터, 새 이민 행정명령 설명회

민권센터는 오는 19일 조 바이든 행정부의 새 이민 행정명령에 대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날은 ▶시민권자의 불법체류 배우자가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수혜자 및 서류미비자가 취업비자 스폰서를 받으면 미국 재입국을 허용하겠다는 내용을 담은 행정명령에 따라 연방정부가 신청서 접수를 시작하는 날이다.   설명회는 플러싱 민권센터(133-29 41스트리트 애비뉴)에서 진행되며, 온라인(us02web.zoom.us/j/88269743705?pwd=15RX76IMDskkUcM1Kfmvjg8NEbGaf1.1) 참석도 가능하다. 민권센터 소속 이민 변호사가 새 행정명령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0일에는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NAKASEC)가 준비하는 온라인 설명회(us02web.zoom.us/meeting/register/tZAld-2rrzwpHdP4GdXBLc1vpSPefL8yOT7l#/registration)도 열린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민권센터 행정명령 이민 행정명령 플러싱 민권센터 민권센터 소속

2024.08.13. 17:47

민권센터 자서전 쓰기 워크숍

민권센터는 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해밀턴매디슨하우스, 뉴욕시 노인국과 함께 '한국인의 이야기: 나의 미국이민 이야기' 자서전 쓰기 워크숍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플러싱 민권센터(133-29 41스트리트 202)에서 진행되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뉴욕에서의 이민생활 도전과 성장을 기록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된다. 민권센터는 "심리적 치유와 내면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자서전 쓰기 워크숍에 꼭 참여해 볼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3일 진행되는 자서전 쓰기 워크숍에 참석하려면 예약 없이 민권센터로 찾아오면 된다. 참가자들은 이후 6주 동안 꼭 출석해야 한다.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민권센터 전화(718-460-5600, ext 5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미국 민권센터 민권센터 자서전 플러싱 민권센터 민권센터 전화

2024.07.02. 20:39

민권센터, IDNYC 갱신 및 신청 서비스

뉴욕시로 유입된 망명신청자가 급증하면서 시정부가 발행하는 신분증(IDNYC) 발급이 크게 늘어난 가운데, 민권센터가 IDNYC 갱신 및 신청 서비스를 실시한다.   민권센터는 뉴욕시장실 산하 이민서비스국(MOIA)과 손잡고 오는 29일 IDNYC 신청 및 갱신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플러싱 민권센터(133-29 41스트리트애비뉴, 스위트 202) 건물 1층 로비에서 제공된다. 예약 없이 워크인 방문하면 되고, 서비스는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한국어 및 중국어 통역이 제공된다.   민권센터는 “팬데믹 이후 많은 IDNYC 센터들이 문을 닫아 신청 및 갱신이 어려워졌기 때문에 MOIA 직원과 함께 신청과 갱신 접수를 돕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민권센터 서비스 신청 서비스 갱신 서비스 플러싱 민권센터

2024.03.12. 20:54

민권센터, 30일 혐오범죄 대처 설명회

민권센터가 무료 영어·시민교실과 인종 혐오범죄 대처를 위한 설명회를 연다.     인종 혐오범죄 대처 설명회는 오늘(30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플러싱 민권센터 사무실(133-29 41애비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민권센터가 개최하고 있는 '당신의 권리 알기' 설명회 중 하나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뉴욕법률지원그룹(NYLAG)이 함께한다.     무료 영어·시민교실은 오는 9월 13일부터 12월 초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부터 5시30분까지 플러싱 민권센터 사무실에서 진행된다. 영어를 배우면서 연방정부와 선거제도, 이민자 권리 등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최대 25명이다.     민권센터가 주최하는 행사는 전화(718-460-5600)나 카카오톡 채널(http://pf.kakao.com/_dEJxcK) 채팅을 통해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장은주 기자민권센터 혐오범죄 플러싱 민권센터 인종 혐오범죄 혐오범죄 대처

2022.08.29. 20:44

KCS·민권센터, 무료 건강검진

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민권센터가 무료 건강검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플러싱 민권센터(133-29 41스트리트)에서 열린다.     이날 방문할 경우 건강보험 상담과 함께, 치매 상담, B형간염 검사, 금연 상담 등 다양한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 또,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에 한해서 가브리엘 김 전문의가 제공하는 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전화예약이 가능하지만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해도 참여할 수 있다.     문의 718-939-6137.   장은주 기자 [email protected]민권센터 건강검진 무료 건강검진 민권센터 무료 플러싱 민권센터

2022.01.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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