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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립대서 또 총격...남성 1명 사망

조지아주립대학(GSU)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지역매체인 채널2 액션뉴스는 경찰 발표를 인용해 15일 새벽 1시경 피드몬트 애비뉴의 대학 건물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 2명을 발견, 구조했지만 병원 후송 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피해자의 신원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경찰에 따르면 대학 학생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세 명의 싸움을 목격했으며, 용의자로 간주되는 한 남성을 체포했다. 범행 동기 등 세부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최근 조지아주립대학이 위치한 애틀랜타 미드타운 피드몬트 애비뉴 지역은 잦은 총격에 시달리고 있다. 작년 12월 대학생 조슈아 이그비니예스가 인근 주유소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이래, 지난 10월 29일과 31일에도 잇따른 총격 사망 사고가 있었다.   사건 이후, 대학은 해당 총격을 계획 범죄로 판단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캠퍼스 인근 지역 접근 주의보를 내렸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조지아주립대 피드몬트 피드몬트 애비뉴 총격 사망 최근 조지아주립대학

2023.12.15. 15:04

피드몬트 공원 산책로서 총격 사건 발생

애틀랜타 미드타운 인근 피드몬트 공원 산책로에서 한 남성이 25일 밤 총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날 오후 9시 40분경 경찰은 12번가에 있는 공원 입구 인근에서 한 남성이 총에 맞아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26일 오후 현재까지 피해자는 28세 남성이라는 정보밖에 밝혀지지 않았으며, 이 남성이 혼자 길을 걷고 있었는지, 누군가를 만나기로 했는지는 알려진 바 없다. 용의자의 정보 또한 공개되지 않았다.     한편 애틀랜타 당국은 지난 2021년 4월 공원의 10번가 입구 인근에서 40세 여성이 살해된 이후 보안 조치를 강화한 바 있다. 피해자 케이티 제니스는 저녁에 개와 함께 산책을 나가서 최소 50번 칼에 찔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는 당시 12년 만에 처음으로 공원에서 일어난 살인으로 기록됐다.     경찰은 제니스 사건에 대해 연쇄 살인, 증오범죄라는 증거가 없다고 일축했으며, 2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체포된 사람 없이 사건은 여전히 조사 중이다. 2008년도에 설치된 공원 내부 카메라가 외부의 최신 카메라와 호환되지 않아 조사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패니 윌리스 풀턴 카운티 검사장은 주민들에게 밤에 혼자 공원에 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후 피드몬트 공원 보존위원회는 특히 야간 가시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공원 보안 개선에 힘썼으며, 그 결과 더 나은 조명 도입, 일정 지역에 볼록거울 설치, 나무 가지치기를 통한 빛 확보 등의 발전이 있었다고 전했다. 윤지아 기자피드몬트 산책로 피드몬트 공원 공원 입구 공원 보안

2023.04.2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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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맞아 피드몬트 공원서 야외 상영회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비영리단체 '사이언스 애틀랜타(Science ATL)'가 2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애틀랜타 피드몬트공원에서 특별 영화 상영회를 개최한다.     이날 상영되는 영화는 나비의 여행을 담은 코미디 다큐멘터리로, 제목은 '나비가 향하는 곳'이다. 특별한 점은 야외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자유롭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다. 주최 측은 "소풍을 나온 것처럼 담요, 의자 등을 챙겨나오면 좋다. 맥주와 와인도 판매한다"고 전했다.     상영회 전 잽 드로드 생물학자가 나비와 자연 보호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자전거를 타고 온 참석객은 공원 커뮤니티 센터에서 자전거 발렛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동차는 몬로 드라이브에 있는 주차 데크에 주차하면 된다.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예약=bit.ly/3H1sZif 주차 주소= 1320 Monroe Dr NE 윤지아 기자피드몬트 공원 애틀랜타 피드몬트공원 피드몬트 공원 공원 커뮤니티

2023.04.19.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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