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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줄사랑 기타합주단 연주회

여섯줄사랑 기타합주단(단장 케빈 김)이 오는 19일 오후 7시 세리토스 소망교회(19319 Carmenita Rd)에서 6번째 정기 연주회를 연다.   이 합주단은 지난 2003년 전문성과 음악성을 갖춘 연주자들이 모여 창단했다. 피바디 음악원을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고 다수 콩쿠르에서 수상한 제니퍼 김 음악 디렉터가 지도하고 있다.   김 디렉터는 올해 아스타(ASTA) LA 기타 경연대회 청소년 디비전에서 1위를 차지, 내년 가주 경연 출전권을 따낸 헤아 이양과 독주도 선보인다.   합주단은 비발디의 ‘조화의 영감’ 6번 A단조 전 악장과 김 단장이 편곡한 오버 더 레인보우, 뮤지컬 캣츠에 나온 메모리도 연주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없다. 문의는 케빈 김 단장(714-820-3189)에게 하면 된다.기타합주단 연주회 기타합주단 연주회 정기 연주회 피바디 음악원

2023.08.14. 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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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피바디, 한인 교수 임용

피아니스트 최희연이 미국의 명문 음대인 피바디 음악원(Peabody Institute)의 교수로 임용됐다고 공연기획사 스테이지원이 12일 전했다. 최희연은 올 가을학기부터 이 학교에서 피아노를 가르칠 예정이다.   피바디 음악원의 프레드 브론스타인 학장은 홈페이지에 올린 공지를 통해 "독보적인 연주 경력을 갖고서 차세대 연주자들 양성에 헌신해온 최희연이 교수진으로 합류하게 돼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있는 피바디 음악원은 1857년 자선가 조지 피바디가 설립한 미국 최초의 음악대학으로, 1977년 존스홉킨스대로 편입됐다.   최희연은 독일 베를린 음대와 미국 인디애나 음대를 졸업한 뒤 1999년 서울대 음대 기악과에 최연수 교수로 임용돼 후학을 양성해왔다.   비오티, 카펠, 에피날, 부소니 등 유서 깊은 국제 콩쿠르에서 입상하면서 국제무대에 두각을 나타냈고 국내 4대 콩쿠르(동아.중앙.한국.이화경향)도 석권했다.피바디 명문 명문 피바디 피바디 음악원 교수 임용

2023.01.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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