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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브(Beaube), ‘백도복숭아’ 2종 완판 기록

디퍼런트밀리언즈㈜(이하 디밀)의 PB 브랜드 비오브(Beaube)가 지난 6월 19일 선보인 ‘백도복숭아’ 치크 팔레트와 파우더 2종이 출시 39시간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며 빠른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6월 20일 기준 뷰티 키워드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소비자 관심을 입증했다.   이번 제품은 핑크빛이 감도는 단단한 백도에서 착안한 컬러 콘셉트로, 여름철에도 더워 보이지 않고 맑은 인상을 주는 색 구성으로 개발됐다. 일반적으로 복숭아 컬러는 웜톤을 위한 제품으로 인식되기 쉽지만 ‘백도복숭아’는 다양한 피부톤 테스트를 통해 쿨하고 뉴트럴한 톤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톤 밸런스를 세심하게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다양한 피부톤에 맞춘 테스트를 거쳐 개발되었으며, 여름 시즌의 메이크업에서 흔히 겪는 ‘답답함’이나 ‘탁함’ 없이 가볍고 생기 있는 연출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설계했다.   텍스처는 촉촉한 젤리타입의 제형과 부드럽고 가벼운 파우더 포뮬러로 설계되어 뭉침 없이 자연스럽게 밀착되며,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지속력과 발색을 유지하는 데 최적화돼 있다. 구매 후기를 통해 “모공 요철에 특화된 제품답게 여름철에도 보송하게 유지된다”, “톤에 구애받지 않는 데일리 컬러”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출시 직후 SNS 및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자발적인 후기 콘텐츠가 확산되었고, 조기 품절로 인해 현재 8월 재입고 일정이 공지된 상태다. 제품은 비오브 공식 스마트스토어와 카카오라이브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비오브는 단순한 색조 제품을 넘어 텍스처와 컬러 구성에서 계절감과 사용성까지 고려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시즌별 특화된 컬러 제안과 소비자 중심의 개발 방향을 이어갈 계획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백도복숭아 기록 피부톤 테스트 색조 제품 파우더 포뮬러

2025.07.18.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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