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프랜차이즈 '피슈마라홍탕(PMT)'이 오는 17일, 부에나파크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제8회 K-프랜차이즈 미국 사업 설명회'에 참여한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미국 지회와 오렌지 카운티 한인 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이미 검증된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주요 참가 브랜드로는 ▶뚜레쥬르(Tous Les Jours) ▶피슈마라홍탕(PMT) ▶본스치킨(Vons Chicken) ▶흑화당(HHD) ▶죠스떡볶이 ▶HoneyMee ▶인쌩맥주 ▶Salady ▶초당순두부가 등이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미국 시장 진출 전략과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투자 방법 등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피슈마라홍탕은 한국 최초로 'K-마라탕' 콘셉트를 선보이며 마라 열풍을 이끈 브랜드로, 국내뿐 아니라 미국과 필리핀에 진출한 글로벌 프랜차이즈다. 특히 참가 브랜드 중 유일하게 소스몰 내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이 실제 매장을 방문해 메뉴 시연과 운영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슈F&C 미주사업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피슈마라홍탕의 미국 내 경쟁력을 확인하고,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규 창업이나 업종 전환을 고민하는 분들께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피슈마라홍탕은 미국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안착을 바탕으로, 향후 가맹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알뜰탑 피슈마
2025.07.09. 17:59
마라탕프랜차이즈 최초로 미국에 진출했던 ‘피슈마라홍탕’(피슈F&C USA INC)이 지난30일 미국내 2호점인 LA K-town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텍사스주 댈러스에 1호점을 오픈했던 피슈마라홍탕은 미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가와 함께 이번 캘리포니아주 LA K-town점 오픈을 시작으로 신규 출점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피슈F&C 미주사업팀 관계자는 ‘피슈마라홍탕을 찾는 미국 소비자들은 식재료의 뷔페 시스템과 개인 맞춤 조리서비스에 크게 호응한다.’며 ‘탕 요리와 볶음요리에도 이미 익숙하며 마일드한 맛과 아주매운맛까지 다양하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피슈마라홍탕은 LA K-town점 오픈을 시작으로 캘리포니아주 주요 지역과 라스베가스에 추가로 출점을 준비하고 있다. 피슈f&c 김정현 대표는 ‘미국내 본격적으로 출점을 확장할 수 있게된 것은 지난 3년간 댈러스점을 운영하며 얻은 노하우와 철저한 현지화 과정을 거친 결과’라고 전하며 ’미국 사업 확장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써 인지도를 상승시키고 국내외 가맹점의 내실을 다지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슈 F&C는 ‘메뉴 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미국 시장에 도입하고자 미주 법인 피슈F&C USA INC를 설립함과 동시에 캘리포니아주 FDD(Franchise Disclosure Document) 승인을 받아 합법적인 가맹사업 운영자격을 획득하였다. 피슈마라홍탕은 국내 직영점 2곳과 55개의 가맹점을 운영중이며 추가로 8개의 가맹점이 공사 또는 오픈 준비중이다. 강동현 기자 [email protected]프랜차이즈 피슈마 town점 오픈 국내외 가맹점 미주사업팀 관계자
2022.10.04.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