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채경주 독주회…13일 USC 카밀레리홀에서
피아니스트 채경주(사진) 씨가 오는 9월 13일(토) 오후 4시 USC 카밀레리 홀(3620 McClintock Ave)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이번 무대에서는 라모의 ‘탬버린’을 비롯해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6번 ‘고별’, ▶리스트의 ‘사랑의 꿈’과 ‘세레나데’(슈베르트 가곡 편곡), ▶ 슈베르트 즉흥곡 작품번호 142의 3번과 4번, ▶미국 작곡가 볼컴의 ‘에덴의 동산’ 등 다채로운 곡들이 연주된다. 채경주 씨는 서울대와 USC에서 각각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양대와 명지대에서 강사를 역임하고 성신여대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LA에 피아노 스튜디오를 열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티켓은 30달러이며, (213)819-3700으로 문의하면 티켓 구매와 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송윤서 기자게시판 채경주 피아노 채경주 피아노 피아노 독주회 피아노 연주학
2025.09.0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