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트리 코너스 시가 조지아주 최초로 자율주행 택시 운행을 시작한다. 지난해 9월 운전자가 동승하며 시험적으로 운행해온 택시를 6개월만에 무인으로 전환했다.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ABC)은 1일 미시간주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메이 모빌리티’가 최근 피치트리 코너스에서 자율주행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사가 상업용 자율주행차량을 운행하는 것은 조지아가 처음이다. 택시는 시청을 중심으로 호텔, 식당, 오피스 단지 등 주요 8개 거점을 순환하는 방식으로 운행한다. 메이 모빌리티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해 부를 수 있다. 운행 시간은 월~금 평일 오전 9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다. 택시로 사용되는 차량은 토요타의 미니밴 시에나로 최대 5인 탑승 가능하다. 회사 측은 피치트리 코너스 외에도 SR141 국도를 따라 인근 도시로 자율주행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장채원 기자 [email protected]피치트리 자율주행 피치트리 코너스 자율주행 택시 상업용 자율주행차량
2025.04.01. 14:36
독립기념일 연휴였던 지난 3일 피치트리 코너스에서 두명이 남성이 폭죽놀이 대신에 공중에 총을 발사해 체포됐다. 귀넷 카운티 경찰은 이날 두 남성 공중에 총을 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피치트리 코너에 위치한 스프스 레인 지역으로 출동했다. 경찰이 도착했을 당시엔 노크로스 주민 로버트 캠벨-랜디(19)와 데빈 딩글(30)이 권총 몇 자루와 탄창, 90개의 발사된 탄약과 발사되지 않은 탄약을 보유하고 있었다. 두 사람은 경찰에 자신들이 공중에 총을 발포했다는 것을 시인했다. 이들은 즉시 체포됐고 현재 다른 이의 사유재산에 대한 위협적인 행위를 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상황이다. 애슐리 윌슨 귀넷 경찰 대변인은 4일 입장문을 내고 "귀넷 경찰은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일을 보내길 원한다"면서 "축하를 위한 총기발포는 주민들에게 위협적이고,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박재우 기자피치트리 폭죽놀이 피치트리 코너스 폭죽놀이 대신 카운티 경찰
2022.07.05.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