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막이 위로…" 타깃 피팅룸서 여성 탈의 몰래 촬영
벤투라카운티 셰리프국은 사우전드오크스의 한 타깃(Target) 매장 피팅룸에서 여성들이 옷을 갈아입는 모습을 휴대전화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25세 남성을 체포·기소했다고 금요일 밝혔다. 남성은 사우전드오크스 거주자로, ‘사생활 침해(Invasion of Privacy)’ 중죄 8건이 적용됐다. 당국에 따르면 6월 5일 오후, 타깃 매장 피팅룸에서 한 피해자가 칸막이 위로 휴대전화 카메라가 불쑥 올라오는 것을 보고 비명을 질렀고, 카메라는 즉시 사라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부서는 매장 내 CCTV를 확인해 남성을 현장에서 확인·임시 확보했다. 이후 영장으로 남성의 휴대전화를 포렌식 분석한 결과, 동일 매장 피팅룸에서 5월 12일·6월 2일·6월 5일에 촬영된 영상이 추가로 발견됐다. 현재까지 확인된 피해자는 8명이며, 수사당국은 더 많은 피해자가 있을 수 있다고 보고 제보를 요청하고 있다. 추가 정보가 있는 경우 셰리프국 니콜 아드리안젠 형사(805-494-8229, [email protected] )에게 연락하면 된다. 익명 제보는 크라임스토퍼스(800-222-8477, 800-222-TIPS)로 접수 가능하다. AI 생성 기사칸막이 피팅룸 타깃 피팅룸 칸막이 위로 매장 피팅룸
2025.09.20. 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