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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미주 운영위 평화포럼 하와이 개최

  미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강일한 부의장)가 2025년 1분기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평화포럼을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하와이 평통(박봉룡 회장)의 주최로 진행됐다. 미주, 캐나다, 중남미, 카리브 지역 협의회장단이 참석해 한반도 평화와 통일 구상을 주제로 논의를 펼쳤다. 특히 회의에서는 아르헨티나 통일동산 매각에 따른 이전 문제와 관련한 기금 모금 계획도 보고됐다. 또한, 최근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국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미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제공]   강한길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 게시판 미주지역 운영위원회 지역 협의회장단 하와이 호놀룰루

2025.04.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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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오브호프, 하와이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 인수합병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 호프뱅콥이 하와이의 테리토리얼뱅콥을 인수합병(M&A)한다. 뱅크오브호프는 29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갖고 하와이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와의 인수합병을 발표했다.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는 하와이 호놀룰루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주내 지점은 28개에 이른다. 지난해 기준 은행의 총자산은 22억4000만 달러이며, 대출 13억1000만 달러, 예금 규모는 16억4000만 달러다. 은행은 인수합병 이후에도 테리토리얼 세이빙스 뱅크의 이름으로 영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우훈식 기자 [email protected]테리토리얼 인수합병 하와이 테리토리얼 인수합병 이후 하와이 호놀룰루 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

2024.04.2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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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 하와이 취항…12월 31일부터 주4회 운항

에어프레미아가 하와이에 취항한다.   항공전문매체 애비에이션위크는 에어프레미아가 오는 12월 31일부터 인천국제공항과 하와이 호놀룰루 다니엘 이노우에국제공항간 신규 취항이 확인됐다고 22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보잉 787-9 드림라이너가 투입돼 주 4회 운항하며 비행시간은 8시간 50분이다.   하와이 노선 취항으로 에어프레미아는 지난해 10월 LA노선, 지난 5월 뉴욕노선을 포함해 3개의 미주노선을 운항하게 된다.   현재 하와이 노선에는 대한항공이 매일 운항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과 하와이안항공이 각각 주 5회씩 운항하고 있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하와이-인천 노선 승객 규모는 지난 2019년 42만4000명에서 팬데믹 이후 2022년 26만명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엔데믹 이후 올해 첫 6개월간 17만 명으로 늘어나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현재 미주 2개 노선 이외에 방콕, 프랑크푸르트, 호치민, 도쿄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하와이 에어 하와이 취항 하와이 노선 하와이 호놀룰루

2023.08.23.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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