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학부모협회(KAPAGNY)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자와 학부모, 지역사회를 잇는 제33회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는 21일 오후 5시 그레잇넥 레오나드 팔라조(Leonard‘s Palazzo·555 Northern Blvd, Great Neck, NY 11021) 연회장에서 개최되며, 티켓 가격은 200달러다. 행사 홍보를 위해 4일 뉴욕중앙일보를 찾은 협회 임원진들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교사에 대한 감사 문화를 확산하고, 뉴욕 내 한인 학생들의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며 “매년 이어져 온 전통 속 교사를 포함해 교육 관계자와 지역사회 정치인들까지 폭넓게 참여하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고 강조했다.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젊은 세대인 신임 공동 회장 체제 출범과 함께 이뤄진 ’세대교체‘다. 협회 측은 “젊은 학부모들의 참여가 크게 늘면서 보다 역동적인 운영이 가능해졌다”며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과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협회를 이끌어 온 최윤희 회장의 역할도 강조됐다. 신임 회장단은 “최 회장 등 전임 회장단이 학교폭력 등 학생 관련 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기존의 성과를 이어받아 아이들 중심의 활동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승의 날 행사의 핵심은 교사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이다. 협회 측은 “교직이 존중받는 문화가 자리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같은 교류를 통해 한인 학생들의 학교 내 입지가 강화되고, 학부모와 학교 간 거리도 자연스럽게 좁혀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뉴욕주 교육 관계자와 정치인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학부모 1명만 참여 의사를 밝혀도 해당 학교 교장을 무료 초청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신임 회장단은 “처음 커뮤니티에 발을 들이기는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참여하면 누구나 쉽게 어울릴 수 있다”며 “더 많은 학부모와 교사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가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글·사진=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학부모협회 스승의날 행사 홍보 대표 행사 뉴욕주 교육
2026.05.04. 22:11
학부모협회 최윤희 학부모협회 최윤희 박연수 이사장
2023.03.16. 18:12